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9/24 19:25:4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f8d9b2503fbd4fe.gif (654.3 KB), Download : 27
출처 본문에
Subject [연예인] '곽철용' 김응수 소속사 근황 (수정됨)


http://viewers.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60

소속사도 어리둥절하다. 갑자기 이러한 인기를 얻은 것에 좋으면서도 당황한 기색이 엿보였다.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하루에 전화가 100통씩 온다. 대부분이 ‘곽철용’ 때문이다. 매체 인터뷰, 광고, 행사 초대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김응수 배우를 찾고 있다”며 “광고나 화보도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다. 작품 촬영 때문에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5년 동안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미 섭외가 쏟아지는 중

인기는 따따블로 갈 기세



그와중에 등장한 팬메이드 포스터들


44760_43302_3927.jpg


5baf918be7f700a6c.jpg

CpZcR.jpg


CpZcO.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프로
19/09/24 19:26
수정 아이콘
타짜코인 대단하네요
콰트로치즈와퍼
19/09/24 19:27
수정 아이콘
버거킹 cf 진짜로 나오려나....
IZONE김채원
19/09/24 19:28
수정 아이콘
역시 밈이 중요하죠 크크크
지금은 노를 저을 때
워터파크 운영하려면 더 부지런히 버셔야죠
피식인
19/09/24 19:28
수정 아이콘
으리, 프로불참러 처럼 지금은 곽철용이 유행인거 같아요.
공노비
19/09/24 21:21
수정 아이콘
4달라포함
55만루홈런
19/09/24 19:28
수정 아이콘
사딸라처럼 최대한 꿀빨아야죠 크크 이미 커뮤에선 지겹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니.. 빨리 꿀빨아야...
19/09/24 19:30
수정 아이콘
저 자그만 손동작에도 전부 치밀한 계산이 보입니다. 대단한 내공의 연기력을 이제서야 알아보다니 반성합니다.
쥬갈치
19/09/24 19: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무조건 노 저으셔야죠 광고도 많이 찍으시고요
Chasingthegoals
19/09/24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인이란 직업이 아무래도 재평가를 끊임없이 받다보니 흐흐흐
예전에 라스에 나와서 연극판에서 자기가 너무 잘 나가니까 송강호가 자기한테 라면 사달라고 재연한적도 있었죠.
시기가 문제일 뿐이지 본인 역량에 맞게 평가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사후에 평가받는걸수도 있구요..
김응수씨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캐릭터는 재밌는 영화에서 나온 와타나베 형사...
이등변 삼각형이라는 단어가 그런 상황에서 쓰이는 단어일줄 몰랐습니다.
Meridian
19/09/24 20: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더 세게 때려줘~~~크크크
19/09/25 00:21
수정 아이콘
사후에도 수정하셔야...
옥토패스
19/09/24 19:36
수정 아이콘
열심히 노를 저었더니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Olivier Lenheim
19/09/24 19:50
수정 아이콘
주현-문세윤 급으로 김응수-이진호 케미 나오면 좋겠네요
MystericWonder
19/09/24 19: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생민 이후로 이렇게 노잼이었던 밈이 있었나 싶음...
인생은이지선다
19/09/24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넷에서 유행하던 밈 중 요 몇 년간 젤 웃기네요 크크 사람마다 다르긴 하군요.
19/09/24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봐도봐도 질리질 않네요 크크
음성이 자동 재생되는 것도 꿀잼
강미나
19/09/24 20: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웬만해선 밈 같은 거 강건너 불보듯 하는데 이번 건 장난아니네요 크크
킥킥킥이나
19/09/24 20:54
수정 아이콘
18년도의 사딸라 열풍까지는 웃겼었는데 이건 저한테도 별로 안와닿네요.. 이게 늙었다는 증거인듯... ㅠㅠ
19/09/24 22:12
수정 아이콘
전 사딸라가 더 노잼이었습니다...
괄하이드
19/09/24 22:15
수정 아이콘
유병재 타덕시 컨텐츠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크크
19/09/25 00:39
수정 아이콘
전 사딸라도 김생민도 이것도 노잼-_-;
악마가낫지
19/09/24 20:01
수정 아이콘
햄버거 더블 패티 치즈 묻고 더블로 가!
파랑파랑
19/09/24 20:08
수정 아이콘
갓철용
Ace of Base
19/09/24 20:09
수정 아이콘
b급 영화 말고 프리퀄정도로 보너스컷 만드시면 대박일듯 크크
19/09/24 20:10
수정 아이콘
왜뜬거에요?
Ace of Base
19/09/24 20:14
수정 아이콘
사딸라랑 비슷한 맥락이죠.
솔로14년차
19/09/24 20:46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밈이죠. 강남스타일처럼.
인터넷의 발달로 컨탠츠 자체보다 화제성의 영향력이 훨씬 커지면서, 한 번 '밈'이 되면 불타오르는 거죠.
최근 명대사가 많이 나오는 한국 영화, 드라마가 주목받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밈으로 활용하기 좋거든요.
그런 면에서 오그라들 정도의 대사들로 가득한 웹드라마 하나 정도 해 볼만한 타이밍인 것 같은데... 누가 안하려나요?
남광주보라
19/09/24 21:32
수정 아이콘
타짜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들의 보고...수준인데, 개그맨이 방송에서 곽철용 명대사를 밀면서 떳습니다. 이전에도 넷상에서 곽철용 명대사들이 드립으로 간간히 쓰이긴 했는데, 사실 다른 캐릭터들 명대사들 인용이 압도적이었죠. 곽철용은 재조명된 캐릭터에 가깝습니다.
비빅휴
19/09/24 20:15
수정 아이콘
지금 최대한 꿀빠셔야해요 행님..
인생은이지선다
19/09/24 20:21
수정 아이콘
사딸라 김두한도,프로불참러도 스리고 곽철용도 모두 자기 분야에서 프로로서 꾸준히 노력하고, 잡음 없이 열심히 하셨기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솔로14년차
19/09/24 20:48
수정 아이콘
사딸라 김두한의 경우는 잡음없이 열심히 하셨다고 하기엔...
인생은이지선다
19/09/24 20:53
수정 아이콘
아 무슨 사건이 있었나 보군요..
솔로14년차
19/09/24 20:58
수정 아이콘
어떤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고요. 김영철 갑질 유명하죠. 본인 스스로도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다며 반성하고 방송에서 말 할 정도.
가이다이
19/09/24 21:40
수정 아이콘
갑질로 유명했던 김영철을 당신의 행동으로 그 잘못을 깨닫게 만든 순재옹 당신은 대체...
19/09/24 20:35
수정 아이콘
무수한 인터넷 밈 놀이가 사딸라로 대박친 다음이라 곽철용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것인지 기대되네요.
사딸라를 봐도 그렇고 일단 욕설이나 19금이 없어야 성공 가능성이....
19/09/24 20:53
수정 아이콘
얼반웍스이엔티라면 아이즈원 김민주랑 같은 소속사셨네요.
남광주보라
19/09/24 21:26
수정 아이콘
곽철용 밈은 방송에서 개그맨이 흉내내어서 시작된 거죠. 타짜의 등장인물중 밈으로 활용할 인재들이 부지기수라...
전 곽철용도 그렇지만 호구형도 CF에 같이 등장했으면..
저녁밥
19/09/25 00:15
수정 아이콘
캬 타자3이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wannaRiot
19/09/25 00:17
수정 아이콘
저는 사딸라는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곽철용은 잼나네요.
영화 타짜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한량기질
19/09/25 01:5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스핀오프로 곽철용 이야기 다뤄줄 수는 없나 크크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아키라
19/09/25 03:58
수정 아이콘
영화 만들만한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912 [연예인] 나르 성대모사하고 현타 맞은 서지수 [26] 물맛이좋아요8513 24/02/26 8513
495904 [연예인] 갑자기 BJ 데뷔한 연예인 [39] 묻고 더블로 가!10524 24/02/26 10524
495852 [연예인] 이정재가 [파묘] 감독 만날 때 마다 한다는 소리 [8] 우주전쟁9189 24/02/26 9189
495811 [연예인] 군대가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도현 근황.mp4 [6] insane6964 24/02/25 6964
495689 [연예인] 요즘 투표마다 장원영, 카리나를 찍어누르고 1등하시는 그 분 [35] EnergyFlow9624 24/02/23 9624
495659 [연예인] 북한의 국민 배우.jpg [26] 된장까스9979 24/02/22 9979
495656 [연예인] 여자 천 명과 잠자리를 한 남자 [26] 65C0211290 24/02/22 11290
495638 [연예인] 아무래도 홍보대행을 같은 회사 쓴것이 아닌지? [14] 된장까스7763 24/02/22 7763
495556 [연예인] 아이유 신인 때 무당이 신신당부한 말.jpg [53] 전기쥐10126 24/02/21 10126
495525 [연예인] 기대 안했는데 잘 어울리는 코스프레 [33] 묻고 더블로 가!9980 24/02/20 9980
495507 [연예인] 얼굴 안 본다는 여배우.jpg [9] 전기쥐9722 24/02/20 9722
495432 [연예인] 연정훈, 한가인 아들 [17] 쿨럭10488 24/02/19 10488
495414 [연예인] 저번에 프레디 머큐리에 이은 레전드 [7] 픨뤼릐야7615 24/02/18 7615
495344 [연예인] 아시안컵 결승 갈줄 알고 1주일 계획하고 여행간 김종국.jpg [4] insane9282 24/02/17 9282
495292 [연예인] 근황올림픽 - 가수 오리 [6] DENALI8085 24/02/16 8085
495283 [연예인] 윤상 둘째아들 근황.jpg [21] 핑크솔져10783 24/02/16 10783
495253 [연예인] 폭망한것 같다는 SBS유튜브 대형 프로젝트 [68] 서귀포스포츠클럽12541 24/02/15 12541
495252 [연예인] 공유, 이동욱도 놀란 조세호 양말 [33] 서귀포스포츠클럽9726 24/02/15 9726
495211 [연예인] 이효리 국민대학교 연설 내용.jpg [45] 핑크솔져12030 24/02/15 12030
495200 [연예인] 오랜만에 보는 윤하의 레전드 명언 [15] 매번같은10761 24/02/14 10761
495138 [연예인] 이젠 안웃을 수 있겠지?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565 24/02/13 10565
495096 [연예인]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호노카 [6] 묻고 더블로 가!8409 24/02/12 8409
495067 [연예인] 고3때 인기가 떨어졌다는 남자연예인 [13] 무딜링호흡머신11795 24/02/11 117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