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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4 10:26:38
Name roqur
출처 디씨 어딘데 까먹음
Subject [LOL] 각 라인별 강한 지역 (수정됨)
을 라이엇채널에서 패널들이 뽑았다고 합니다.

첨에 막 블라블라하면서 미드정글셋씩 나오고 그랬느데 그게 이거였네요.

탑 - LPL
정글 - LCK
미드 - LCK
원딜 - LEC([LPL과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했다고 합니다])
서폿 -LEC

탑이 LPL인 게 의외네요.

랑싱 구멍을 메울 만큼 더샤이를 높게 치나 봅니다.

LCK야 도란이 있고 칸너구리 둘 다 (국제대회) 고점 더샤이급이라고 얘기하기 힘드니 이해가 가는데

LEC 탑솔러들이 랑싱짐준더샤이 평균보다 모자라다고 봤나봐요. LEC 탑솔들이 잘한다고 들어서 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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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통통
19/09/24 1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선수가 해외만 나가면 육회 먹은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 선수도 칸선수 동급이나 살짝 아래정도지 위급으로는 생각안하고

도란방패 선수는 신인이라 제외된 느낌입니다.

이번에 뒤집어야죠 흐흐
19/09/24 10:37
수정 아이콘
도란 - 신인에 기대치가 없음.

칸 - 국제대회에서 잘한적이 없음 (실제로 해외팬들은 SKT 구멍이라고 생각)

이라서..
19/09/24 10: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LCK가 탑강점이 아닌건 이해가는데 LEC탑 평균이 [랑싱]짐준더샤이보다 낮다고 생각한 게 신기했어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09/24 10:41
수정 아이콘
이번에 SKT가 죽음의 조를 뚫고 롤드컵에서 호성적을 거둘려면 칸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잘하는 모습을 꼭 보여주어야 합니다.
msi에서의 칸 선수의 모습이라면 c조 통과 어려울 것이고, lck에서 보여주던 칸 선수의 모습이 나온다면 1위로 통과할 것 같네요.
비역슨
19/09/24 10:39
수정 아이콘
탑은 본방에서도 LPL에 경쟁할 지역으로 비교한 쪽은 LCS였죠. (임팩트, 리코리스, 후니)
그리고 원딜은 LEC가 제일 강하다 가 아니라 LPL LEC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라고 했던걸로.. 사실 굳이 따지자면 LPL쪽 원딜이 한수위라고 생각은 합니다
19/09/24 10:44
수정 아이콘
아 넵 감사랍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피카츄 배 만지기
19/09/24 10:40
수정 아이콘
lck내에서는 lck의 다른 탑라이너 선수들이 항상 칸 선수를 고평가하는데 이번 msi때 느낀 것이지만, 해외의 탑라이너들이 lck의 탑라이너들처럼 칸 선수를 고평가하지 않고, 할만하다고 여기더라구요.
국제대회에서도 lck에서만큼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칸 선수가 이번에 증명을 해내야지 이번에도 해내지 못하면 칸 선수는 내수용이다. 를 선수평가에서 달아야 할 겁니다.
탑 라이너하면 lck였는데 흑흑흑
19/09/24 10:52
수정 아이콘
lck의 선수들이 타팀에 가있거나(임팩트,더샤이,썸데이) 하위권팀에(기인,큐베) 있거나..
몽쉘통통
19/09/24 10:40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칸선수가 의외로 아주 세심한 성격이라 해외에서 힘을 못쓰는걸수도 있다는 글을 본거 같은대

7인 로스터면 진지하게 크레이지 선수 대려가는것도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
카발리에로
19/09/24 10:44
수정 아이콘
본인 말로 주변환경이 바뀌면 거기에 영향을 좀 많아 받는 편이라고 했다더군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09/24 10:44
수정 아이콘
칸 선수가 워낙 입담도 좋고 쇼맨쉽도 좋아서 엄청 대범한 성격이고 큰 무대를 즐기는 선수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경기장에서 긴장을 엄청나게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리븐으로 펜타킬하던 그 쇼맨쉽 넘치는 선수가 경기장에서 덜덜덜 떨면서 긴장을 했던 거였다니 듣고 놀랬습니다.
크레이지 선수는 출전을 단 한번도 하지 못했기에, 아무리 칸 선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칸 선수가 플레이하는 게 팀합적인 측면에서 훨씬 이로울 겁니다. 아무 검증이 되지를 않아서 컨디션 안좋은 칸 선수보다는 크레이지 선수가 잘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아요.
몽쉘통통
19/09/24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컨디션 난조라도 칸선수가 나오는거에 동의하구요.

7인 로스터 소리 들었을때, 마타선수랑 정글 하루선수 생각했는대 혹시 모르니 크레이지 선수도 괜찮겠다 정도 생각했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9/09/24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컨디션 난조 칸 선수가 크레이지 선수보다 못할거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칸 선수가 종종 건강 이슈가 뜨기도 해서
크레이지 데려가는 걸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봐요.
19/09/24 10:53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는 절대 안데려가죠.. 국내대회 출전도 0회인데 어떻게 롤드컵 출전을 시키나요.
修人事待天命
19/09/24 10:53
수정 아이콘
슼 유튜브에 나오는 모습 보면 멘탈이 강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승부욕은 엄청난 선수인데 그 만큼 인게임 라인전에서 밀리거나 경기에서 지면 엄청 분해하고 평정심을 잃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다행인건 꼬감독이 그 쪽으로 케어를 잘 해주는 스타일이라...
신선미 Faker
19/09/24 11:23
수정 아이콘
멘탈이 생각외로 약한 느낌이라 김정균 감독이 집중케어 하더라구요. 결승전 라커룸만 봐도 3세트 패했을때 흔들릴 수도 있으니 따로 불러서 그런걸로 기죽지말고 너 원하는대로 플레이하라고 말 해주는거보면 확실히 외부로 나오는 성격이랑 많이 다른듯 합니다.
신불해
19/09/24 11:02
수정 아이콘
짐준이 분석가들에게 은근 평가가 괜찮더군요.
아웅이
19/09/24 11:04
수정 아이콘
라인전에 특출나게 강한건 아니지만 판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사이온 제외한)소드 약상위호환느낌으로?
삼겹살에김치
19/09/24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드컵을 떠나서 이번시즌이 정글풍년이긴합니다 클리드/타잔에 이어서 캐니언 커즈 온플릭 든든하다!
탑도 전반적으로 칸 너구리 서밋 기인정도면 괜찮은편이고요
19/09/24 12:38
수정 아이콘
노스케런이 있는데 왜 서폿이 LEC ..
19/09/24 13:15
수정 아이콘
LEC 고평가네요

물론, 쟤네가 lck 고평가라 해도 할말 없긴 함
19/09/24 13:18
수정 아이콘
전 칸이 이번에 제실력 보여주면 슼 우승각 제대로 잡힌다고 보고 있고...그러길 바랍니다
선수 본인도 나이가 찬 만큼 이번에도 패배자로 물러서면 너무 안타까울 거 같아요. 절대 해외 팬들과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그저그런 선수가 아님을 증명해내길
19/09/24 13:53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미키 힐리쌍 노스케런 vs 크리습 밍 바오란인데 LPL이 낫지 않나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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