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9/20 17:39:38
Name 스테비아
출처 https://www.tumblbug.com/boogimovie/community/81713431-580f-4085-943a-ac6ae6c398d8
Subject [텍스트] 부기영화 후원 마무리 감사인사

급소가격 작가님과 여빛작가님의 후원 마무리 감사인사입니다!
참고로 스압 입니다.


[- 여빛]

사실 저는 소심한 사람이라,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 어찌할줄 모르느라
많은 것들을 놓쳐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몸둘바를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이런 큰 사랑의 빅 웨이브에는
잠시 몸과 마음을 맡겨도 좋다는 걸.

그래서 저는 지금 여러분들의 사랑의 늪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만화그리면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 싶습니다.
저는 이 큰 사랑에 좋은 작업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사랑에 정말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PS. 카카오페이지 부기영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급소가격]

펀딩 금액 2억을 돌파함에 따라
부기영화 작가들과 출판사의 현재 상황을 간단히 전해드립니다.

현재 이곳은
축제라고 해도 맞는 말이고
초상집이라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큰 돈이 모여서 다들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반면
저는 작명소 때문에,
빛작님은 동인지 때문에,
출판사는 발주, 검수, 배송, 상담 문제로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여빛작가님 소식 먼저 들여드리자면,

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지금 난리 났습니다. 지금크크크크사람이 사람이 아니얔크크크크크크크크텔레그램으로 말을 걸어돜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답장이 안왘크크크크크크크크크
빛작님이 예전에 지나가는 농담으로 '그때 동인지 사건 이후 가끔 성인물연습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뎈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걸 내가 '지난 3년간칼을 갈았습니다'라고 썼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내가 얼마나 미울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다른 건 다 까먹는데 그런 건 안 까먹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맞다! 웹툰 마지막 페이지에 텀블벅 펀딩 주소 넣어야지 했는데까먹었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펀딩 끝날때까지 까먹었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무튼 여빛작가님은 1차 동인지 사태 때보다 더 큰 위기에 처해 계십니다.
진짜 이걸 스포티비로 생중계해야하는데 크 크크크크크크 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참 기구하다 동인지때문에 그렇게 욕을 드셨는데설마 2200%는 안넘겠지 해서 동인지 공약 걸었는뎈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어차피 불가능한 2200%에 동인지 공약 거는 건 너무 기만 아닐까요?사뭇 진지하게 토론했는뎈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운명의 스커드 미사일처럼 등에 꽂혔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동인지는 운명이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동인지맨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 뻥 안 치고 크크크크 투탕가멘보다 생기가 없어 사람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내가 지금 여빛작가님 보면서 웃을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더 망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진짜 너무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분명히 내가 말했잖아 작명소로 받는 건 이름 적힌 족자랑 뜻 적힌 종이 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걸 왜 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말했자나 57명 이름짓는데 한달 걸린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이거 두달 넘게 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사표 올리면 내심 몇명은 취소할 줄알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80명 넘어간 이후로는 그냥 부처님 석상처럼 눈을 가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 때는 신나서 샀지, 두 달동안 이름 안오면 이거 난리나 지금완전 망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팔려? 이걸 사? 팀쿡이 이런 기분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진짜 내가 무슨 이름을 짓냐ㅜㅜㅜ애널벨이라고 예시까지 들어 줬자나ㅜ 아 이거 뭐야
이거 뭐냐고 야 내가 오나홀 이름을 어떻게 지어?ㅠㅠㅠ 제발 내 생각도좀 해주라 ㅠㅠㅠㅠㅠㅠ
서베이 목록 내리다가 오나홀 있길래 쓰읍, 이게 내가 아는 그 오나홀맞나 싶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깨끗해로 눈씻고 봐도 오나홀 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오나홀 맞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너희를 과소평가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한참 생각이 짧았다ㅠㅠㅠㅠㅠㅠ오나홀 제외라고 써놀걸ㅠㅠㅠㅠㅠ
진짜 오나홀 이름 부를거야? 그거 할때 이름 부르면서 할 거냐고!!! ㅜㅜㅜㅜㅜㅜ 아, 부를 거 같아 ㅠㅠㅠㅠ 부르겠지..............
소리내어 부를때 윤기가 나는 이름을 짓겠다고 했는데 오나홀에서 윤기나는게 자꾸 생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어려운 이름은 신부님, 수녀님, 스님 이런 분들 찾아가서 상의하기로 했는데
내가 신부님한테 가서 오나홀 이름 뭐가 좋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어떡해 진짜
어떡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무슨 생각이냐ㅠㅠㅠ 아 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야 이거  진짴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오나홀 두명이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오나홀 이름지어달라는 분이 둘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무슨 오나홀이 베스트셀러야? 요즘 필수템이니? 남친용품은 또 뭐야 너희들 남친용품 알아?
나는 남친용품이라 그래서 그냥 꼭 끌어안고 자는 베개같은 건지 알고 그래도 여자독자들은 아직희망이 있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설명
다시 보니까 건전지 들어가네????????
진짜 눈앞이 블루스크린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사면초가다 사면초가. 여기는 출구가 없어ㅠㅠㅠㅠㅠㅠ
나 어떡한 ㅑ진짜 ㅠㅠㅠㅠㅠ 석달 뒤 충남 논산의 한 모텔에서 인분을 뒤집어쓴 채 횡령사기로 체포될 거 같아ㅠㅠㅠ



물론 진지한 목적으로 의뢰하신 분들이 훨씬 많고
어떤 이름이든 내가 최선을 다해서 가장 좋은 이름 지어 드릴건데
하 모르겠다 진짜
아냐, 할 수 있다! 할수 있다! 내가 이름 진짜 잘 지어줄게. 오래걸리겠지.
57명일때 최대 한달 잡았는데 지금 상황이면 장담이나 약속도 못하겠어.
그래도내가 존나 열심히 찾아서 뜻풀이도 최대한 나답게 써줄게.

그리고 이건 꼭 이해해줘. 나도 빨리 하고 싶은 마음 있는데 절대그래선 안된대.
고민 많이 할 거고 이거 이름 지은 거, 돌아다니면서좋은 사람들한테 축복 받을거야.
그래서 더 오래 걸려.
이름이란게 글자 몇 개 찍찍 쓰고 그런 게 아니라
건강, 행복, 복이런 거를 기원하는 마음이 실제로 있어야해.
아 근데 성인용품은 축복을....... 암튼 이건 고민 좀 해보자.
죄지은것도 아니고 소중한 물건이면 이름 지을 수도 있지. 비밀은 걱정마나 연재하면서 메일로
별의 별 사연 다 받았는데 말한 적 한번도 없어.

마지막으로 강조할게. 작명소 상품,족자랑 종이 몇장이 전부야. 그리고 한---참걸려.
당연히 만족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취소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진짜 잘 생각해바. 해보십시오.



다시 여빛 작가님 이야기로 돌아가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미쳤다진짴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벗어날수없는 동인지의 마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주박에 묶인 여빛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올 뉴 얼티밋 프레스티지 허슬러 동인지의 제목은

부기영화 2049
   -BVA -

입니다.
장담하건데 정식연재를 요구할 독자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만큼 세계관과 캐릭터가 훌륭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렇게 말하면 여빛작가님 더 부담되시겠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큰일이다진짴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나 여빛작가님한테 뚜드려 맞는닼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190cm짜리 나방한테 폭행당한닼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나는 곧 개봉할 조커 영화 안 봐도 돼.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조커가 될 걸? 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어떡하냐 진짜 여빛작가님크크크크크아냐 내가 문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어떡홰ㅠㅠㅠㅠㅠㅠ

아, 출판사 소식이요?
3500% 넘은 이후로 사장님 연락이 안됩니다.



여빛작가님도 강대리님도 그리고 저도
기쁘고 행복한데 마음 한켠이 무겁습니다.
수능 조져 놓고 맛있는 돈까스 먹는 기분입니다.
일단 저는 오늘 치킨 두마리 먹고 쳐자려구요.
내일의 내가 다 알아서 하겠죠.
내일의 나는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작명소 1인입니다.
어제는 155명이던데 오늘은 135명 되어있길래 안타까워서 136번째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0 17:45
수정 아이콘
작명소 144명....
센터내꼬야
19/09/20 17:47
수정 아이콘
댓글에 나타나실때가 되었는데...
하이텐숀
19/09/20 17:50
수정 아이콘
치킨 드시는 듯 크크크크
밥오멍퉁이
19/09/20 17:48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가 만만해보였어? 혼나봐라 짜식아!
19/09/20 17:51
수정 아이콘
함부로 뭘 걸면 안된다는건 피지알러라면 충분히 봐오셨을건데 어찌...
그나저나 너무 펀딩이 오버되서 제날짜에 물건 발주되긴 아마 어렵겠지 싶군요?
Locked_In
19/09/20 17:51
수정 아이콘
크로 변환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린비
19/09/20 17:53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훌륭한 판촉이군요. 성공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마케팅하는 사람들은 이분을 배워야해요. 이렇게 하면 작명소도 팔린다! 와우
덴드로븀
19/09/20 17:53
수정 아이콘
돈을 벌고 싶니?
부자가 되고 싶니?

부기영화 : 네!

이게 동인지고, 작명소야!
리듬파워근성
19/09/20 17:54
수정 아이콘
폭풍같은 3주였습니다.
제 고향 피지알 아저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고나 친목질로 비춰질까봐 조심해야 했지만 종종 참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막내가 아직 철이 없습니다.
펀딩 끝나면 와우클래식 하려고 했는데........ .................
어떡해야하나.........
..........
타카이
19/09/20 17:56
수정 아이콘
지금 와우 클래식이 눈에 비치기나 합니까!
빨리 핍보이들 작명이나 해주십쇼!
힘내세요 크크크
덴드로븀
19/09/20 17:56
수정 아이콘
그거아십니까? 이런식으로 혼나면

https://smartstore.naver.com/yomamdde/products/404338042

이꼴난다는거...
스테비아
19/09/20 18:14
수정 아이콘
틀래식? 틀래시이이이이이이이익??????? 이케되는거죠 크크킄
19/09/20 20: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모텔 인분쇼는 언제 하시는겁니까 크크크
티모대위
19/09/20 20:38
수정 아이콘
와우 클래식 하면서 NPC 이름이랑 만나는 사람들 아이디 쭈욱 훑어보시고 그중에 하루에 다섯개씩 이름 업어오세요
먼저 이름을 부를 때 윤기가 나는 이름을 고른다음에, 의미는 추후 부여하시는게 아마 편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키비쳐
19/09/20 23:41
수정 아이콘
방금 7400번째로 후원하고 왔습니다. 동인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及時雨
19/09/20 17:55
수정 아이콘
한말씀 하고 가십시오 크크크
웃어른공격
19/09/20 17: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수정을 몇개를...드드드
타카이
19/09/20 17:56
수정 아이콘
찾아 바꾸기하면 한큐 아닙니까...?
리듬파워근성
19/09/20 17:57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웃어른공격
19/09/20 17:58
수정 아이콘
한땀한땀 공들여수정하지 않았다면

글에 혼이 사라지는것이니

작성자님은 그리하지 않으셨으리라 믿는것 입니다..아멘
리듬파워근성
19/09/20 17: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걸 다 수정을?????
딜이너무쎄다
19/09/20 18:03
수정 아이콘
피지알 근성...
19/09/20 17:59
수정 아이콘
가끔 이곳저곳에 짤 올라올 때만 보던 작품인데...이쯤되면 올라타야할 것 같은 느낌이..
19/09/20 18:02
수정 아이콘
목표 금액인 4,000,000원이 모여야만 결제됩니다.

(실제로 한 말)
19/09/20 18:10
수정 아이콘
저 작명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름을 받을때마다 인증샷을 올릴 확률이 다분하고..
그렇게 올린 인증샷이 모여서, '부기영화 작명소'라는 이름으로 온 인터넷에 돌아다닐거라 예상합니다.
cluefake
19/09/20 18: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계속 작명소 영업 요청하는 분들이 있겠네요.
루크레티아
19/09/20 18:16
수정 아이콘
히토미켈란젤로님 기대하고 있읍니다
그러지말자
19/09/20 18:18
수정 아이콘
리얼돌 사서 작명의뢰하고 싶군요.. 이런게 소비가 소비를 낳는다는 건가..
해바라기
19/09/20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작명소 하고 싶었는데!!!
초짜장
19/09/20 18:23
수정 아이콘
2명의 용자 무엇... 두분 사이좋게 라나 리아나 혹은 셀파닐 안젤리나로 해버리면 간단하겠읍니다
MirrorShield
19/09/20 18: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남친용품이 뭐죠
파랑파랑
19/09/20 18:31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2억 작가 반갑다구
여섯넷백
19/09/20 18:43
수정 아이콘
이거 구매해야하는데 그 2200%특전은 제일싼걸로 해도 들어가나요;;; 부모님이 먼저 보실거 같은데...
Multivitamin
19/09/20 20:44
수정 아이콘
구매하고 별도로 요청하면 특전은 빼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전작 동인지를 보면 수위는 기대(??)와는 다를 수 있어요
여섯넷백
19/09/20 21:53
수정 아이콘
아... 피키 동인지 있던 회차 로그인 해야된대서 그것만 안봤는데 안심(?) 하고 질러도 되겠네요
외력과내력
19/09/20 18:47
수정 아이콘
2권 펀딩하실 때도 작명소 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 특기시니 작명소를 뛰어넘을 저세상 상품이 뭘지 크크크크
선좀넘지마라
19/09/20 18:47
수정 아이콘
5500 % 가 넘을 줄은 누가 알았을지 크크
빠독이
19/09/20 18:49
수정 아이콘
남친용품이라는 단어 배워갑니다.
네오크로우
19/09/20 18:5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거기에 이름을 붙여 달라는 거야... 크크크
Betelgeuse
19/09/20 19:04
수정 아이콘
2권 준비하셔야죠(찡긋)
IZONE김채원
19/09/20 19:04
수정 아이콘
곧 연말이 오고 연초가 될텐데 시즌 그리팅은 어떠신지?
한글날기념
19/09/20 19:43
수정 아이콘
스팀 게임 사려다 서브컬처류도 잘모르지만 오늘 사봅니다.
스테비아
19/09/20 20:00
수정 아이콘
저도 보아콘서트 예매 실패해서 홧김에 질렀읍니다
Multivitamin
19/09/20 20:47
수정 아이콘
진짜 작명소는 그냥 던져본거 같던데 그걸 150명 이상이 지를줄이야 크크
솔로14년차
19/09/20 20:55
수정 아이콘
분명 재미삼아 작명소 지를 사람이 꽤 있을 줄 알았지만, 많아야 열몇명일 줄 알았지... 제 예상의 맥시멈보다 10배쯤...
성야무인
19/09/20 21:49
수정 아이콘
일단 후원은 했는데 도착하면 아예 뜯지도 않고 대대손손 보관할겁니다. 크크크
켈로그김
19/09/21 03:1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인분이 출동할 때가 되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9465 [텍스트] 오늘 헬스장에서 펑펑 우는 사람있던데 [25] Rain#110290 22/03/03 10290
449436 [텍스트] 공인인증서 갱신 [7] style6015 22/03/02 6015
449274 [텍스트] 시간 흐르는 속도 [10] 닭강정7720 22/02/28 7720
449197 [텍스트] 우크라이나에서 파악중인 러시아 내부사정 [67] 파이어군15684 22/02/27 15684
449119 [텍스트]  게임하는 여자와 만나본 썰.jpg [7] Aqours8402 22/02/25 8402
448898 [텍스트] 해병 문학 멈춰! [17] Lord Be Goja7761 22/02/23 7761
448816 [텍스트]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txt [44] 11397 22/02/22 11397
448801 [텍스트] '공룡고기'(고기부페)는 실제로 공룡의 고기를 팔았다 [11] jjohny=쿠마9916 22/02/22 9916
448797 [텍스트] 2222 [8] League of Legend4779 22/02/22 4779
448561 [텍스트] 식물갤러리 레전드급 유저가 악플러들에게 전하는 말 [11] Rain#19471 22/02/19 9471
448481 [텍스트] 첫사랑.txt [7] 7261 22/02/17 7261
448219 [텍스트] 두줄로... [2] 메롱약오르징까꿍4947 22/02/14 4947
448216 [텍스트] 두줄로... 메롱약오르징까꿍3604 22/02/14 3604
447856 [텍스트] (스압)다양한 서양 게임회사 직원들의 후기.txt [9] 8156 22/02/08 8156
447855 [텍스트] (스압)다양한 일본 게임회사 직원들의 후기.txt [23] 13967 22/02/08 13967
447636 [텍스트] 아내가 집안을 바꿔놨다.txt [11] 12181 22/02/05 12181
447600 [텍스트] TRPG)끝없는 화살통.txt [23] 8648 22/02/05 8648
447434 [텍스트] 요즘 여자들의 유니콘이라는 훈남찐따.txt [60] Rain#115559 22/02/02 15559
447228 [텍스트] 팀장님의 리더쉽 [60] 문재인대통령11946 22/01/30 11946
447176 [텍스트] [완결난 거 알게 된 기념]하치만 선생님 어록집 [16] Rain#110798 22/01/29 10798
447174 [텍스트] 와이프가 힘을 숨긴 썰 .TXT [5] 10531 22/01/29 10531
446846 [텍스트] 프로그래머가 운영하는 김밥집.jpg [8] Aqours9295 22/01/25 9295
446758 [텍스트] 신안 염전노예 2018년 인디펜던트 기사 [22] 아케이드7529 22/01/24 75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