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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12:02
한국은 공식방송보단 인기 스트리머 방송의 시청자가 월등히 거의 2배이상 많다봐야하는데...그거까지 감안하면..롤 아직 안죽었네요..
19/09/16 12:17
엠비션 방송은 대략 트위치 본방의 40%~110%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던데 엠비션 방송만 있는건 아니니까 스트리머쪽 방송 시청률이 더 높다고 봐야할듯요 저게 아프리카 본방 합친 수치일텐데 아프리카에도 스트리머들 방송 있으니까요.
대략 저거 2배정도가 실 시청자수 정도 될것같아요. (저거 동시접속자 수인지 아니면 경기당 시청자 숫자 수인지 모르겠네요)
19/09/16 12:21
한국시장이 엄청나긴 하네요.
인구 5천만의 작은 국가가 유럽대륙이랑 미국이랑 큰 차이가 안남 한국은 피시방 과금이라는 메리트까지 있으니 라이엇사에는 보배같은 존재일거 같습니다.
19/09/16 12:28
트위치 공식 중계방 공지중에 스트리머들이 송출하기전에 뭐 서약서?같은거 작성하는게 있더라구요. 절차가 있고 거기 맞춰 방송하는거라 시청자수 빨아먹는다고 보기는 그렇고 공식중계 시청자수 합산해서 계산하는게 맞는거같은데..
19/09/16 12:59
합산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거 아니면..
앰비션이라고 모든 경기를 다 보는것도 아니라서.. (어떤날은 솔랭하다가 앞부분 뺴고 보기도 하는등..)
19/09/16 12:59
제 3자 중계권까지 포함해서 아프리카/트위치 등이 구입합니다..
공식적으로 서약서를 작성하고 중계하는거고(트위치 기준) 라이엇은 해당 절차를 만족하면 권장하기 때문에 (클템도 어떤 경로로든 라이엇은 많이 보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싫어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라이엇은 작년 올스타전에도 해당 스트리머들을 초대해서 다른 사람들의 욕을 먹을지언정.. 같이 가자는걸 보여줬는데요... (얼마전에 난리난 롤파크 티켓 이슈도 있고..)
19/09/16 13:38
마케팅할 때 시청자 숫자로만 아니라 파트너 스트리머, 영향력 이런 식으로 활용이 되나보네요.
제가 인방은 거의 안봐서 정식 허가인줄은 몰랐는 데, 감사합니다.
19/09/16 13:23
롤드컵 우승전적이 컸죠.
국제대회에서 큰 결과 못내도 한동안 한국팀 상대로 선전하는 등 저력있다는 이미지도 유지해왔고... 근데 지금은 실력이든 팬수든 다 밀리고 이미지도..
19/09/16 14:33
북미 시청자수 적다고 하는데 북미 ESPN 시청자는 집계되지 않습니다. 한국 OGN 시절 케이블TV 시청자가 집계되지 않는것과 같은거죠. 오버워치 리그도 똑같이 ESPN에서 중계해서 ESC 시청자수 집계에서 피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략 저거의 50% 정도 더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옵치같은 경우는 80% 정도 더보는거 같고요
19/09/16 18:15
겜게에 뻔히 있는 내용의 글을 유게에 내용도 더 부실한채 올리는 이유가?
거의 날마다 글 여러개씩 겜게,유게에 올리시는 분이 모르실 것 같지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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