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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01:57
필름 정도는 썼었는데, 엣지 이후로 안 씁니다.
평면에만 붙이면 보기가 싫고, 엣지가 커버되는 우레탄 필름은 지문방지 필름급 화질저하 촉감도 별로라.. 케이스는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한 번 씩 사서 씌워보긴 했네요.
19/07/14 01:58
케이스를 쓰면.. 새폰의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안전해서 애용합니다.
원래 강화유리도 애용했었는데 사이즈? 엣지? 부분의 곡선 때문에 자꾸 떠버려서 여러 제품을 사용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냥 다 떼어버렸습니다. 필름도 써봤지만 노트 사용자다보니 자꾸 흔적이 남아서 필름도 패스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상처가 잘 안나서 다행이랄까.. 그동안 뻘짓이였나?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19/07/14 02:16
보호필름이 테두리를 덮는 게 아니라면 케이스가 아닌 이상 액정이 깨질 걸 막아주지는 못할것같은데요
그 상황은 필름이 없었어도 액정이 깨지진 않았을것같습니다 보호필름은 기스방지용이죠..
19/07/14 03:19
3번이요
보호필름은 쓰면서도 이게 맞는 일인가 했었는데 폰 산지 얼마 안되서 제대로 떨군적이 있는데 방탄 필름만 박살이나고 폰 화면은 완전 깔끔해서 그 이후로 메인폰에 방탄유리는 무조건 붙여둡니다..
19/07/14 04:05
요새폰은 후면이 유리라 케이스를 안씌우고 잘못 떨구면 후면까지 골로가서...케이스는 강제착용...
거기에 외관을 이쁘게 뽑아서 그런지 생폰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케이스는 씌웁니다. 적당한 오목볼록이 있는 uag...앞으로도 이것만 쭉 쓸거같아요...폰보호되는 케이스 중에서는 얇은편이기도 하고...
19/07/14 07:18
1년마다 팔고 있어서 둘 다 씁니다.
법인폰 2년정도 썼을 때에는 쌩폰 썼습니다. 케이스가 암만 얇고 필름/유리가 암만 잘나와도 쌩폰만은 못해요..
19/07/14 08:05
둘다 안쓰고 안떨어뜨립니다.
필름 붙이면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못하겠어요. 비웃던 사람도 자기 필름 떼면 “내 폰 화질이 이렇게 좋았어?” 하면서 놀랍니다. 대신에 신경은 좀 써야죠. 폰이 긁히는 가장 큰 원인은 주머니에 폰과 다른 물건을 같이 넣는 행위입니다. 그거랑 책상에 뒤집어 놓는 것만 안해도 폰 긁힐 일 없어요
19/07/14 09:09
보호필름 쓰면 화면도 덜 선명하고 터치감도 안 좋아집니다.
보호필름 쓰면 최신형에서 보급형 액정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효과라 봐서 안 씁니다. 요즘 폰 액정은 기스도 잘 안 나요.
19/07/14 09:14
원래 휴대폰은 소모품이라는 생각이라 둘 다 안썼는데 아이폰7 제트블랙 이후로 둘 다 쓰게 되었습니다...필름은 대충 아무거나 사고 케이스는 항상 초박형 3mm이런거 450원짜리 사서 씁니다. 고로 3
19/07/14 11:05
3.
보호 필름도 쓰고 케이스도 씁니다. 예전에 둠글라스 썼었는데, 이게 한 번 모서리에 부딪히면서 깨졌거든요. 힘을 글라스에서 받아 주어서 그런지 액정은 깨지지 않았고요. 어쨌든 그래서 다시 구하려고 알아봤는데, 안 나온다더군요. 하는 수 없이 알아보고 보호 필름 하나 붙였습니다. 사이드가 엣지라서 잘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의외로 한 번 붙인 다음부턴 안 떨어지네요? 그리고 방탄 글라스는 아니더라도 보호 필름도 어느 정도 깨지는 걸 막아주는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1m 높이에서 화면 쪽으로 떨어졌는데 안 깨짐. 정확하게 떨어져서 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둠글라스가 제일 좋은 것 같기는 한데, 비싸고, 또 구입하는 때의 최상위 제품 1~2 종류의 것 밖에 안 나온다는게 단점이더군요. 아, 그리고 붙이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생기는 가루들 하고요. 실은 저는 보호필름, 스마트폰 케이스를 쓰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 다닙니다. 아, 이건 딱히 스마트폰을 보호하려기 보다는 스마트폰에 관련되어 사용하는 부속품들, 이를테면 헤드폰(이어폰?)이라든지, 보조배터리, 컴퓨터랑 연결하는 데이타 케이블 등을 같이 가지고 다니려고 파우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덤으로 스마트폰 보호도 되긴 하구요. 처음엔 뭔가 불편했는데, 익숙해지니 이제는 없으면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잘 잃어버리지도 않게 됩니다. 어디가서 빈 손으로 나오면 (손에 걸리던 무게가 없으니) 뭔가 허전해서 '뭘 잃어버렸지? 뭔가 잊었는데?' 하면서 한 번 더 살펴보게 되거든요.
19/07/14 17:20
아무것도 안씁니다. 고릴라 글래스는 충분히 강합니다. 스트랩을 꼭 겁니다.
탈락의 주범인 지나치게 큰 전화기를 거부합니다. 이것도 크다고 하는데 자꾸 커집니다. 4인치가 마지노선이었는데...
19/07/14 23:06
생폰으로 쓰다가 두어번 액정 깨먹어서 돈을 지불하니 절로 보호필름 케이스 끼게 되더라고요.
예전과 달리 요즘 액정이 너무 비싸서 돈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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