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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30 05:22:3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4.0 KB), Download : 4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군대 제대 했어도 군가 중에서 유일하게 가사를 다 기억하는 곡.jpg


군대 제대 했어도 군가 중에서 유일하게 가사를 다 기억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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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고란
19/06/30 05:36
수정 아이콘
보호람찬~ 하루일을~ 끈마치고오서어~
김치찌개님 오랜만에 뵙는 거 같네요.
19/06/30 07:33
수정 아이콘
두 다리 쭈욱펴면~ 고양이 앞발~
19/06/30 05:37
수정 아이콘
내년이면 민방위 1년차인데
10대군가 + 소대가 중대가 사단가는 아직 기억나네요
쿠엔틴
19/06/30 06:09
수정 아이콘
원탑은 전우 입니다
치토스
19/06/30 12:14
수정 아이콘
+1 저희 중대는 굴릴때 전용군가가 전우라서 주기적으로 하루에 수십번 불러서 그런지 아직도 가사가 안 잊혀지네요
19/06/30 06:3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제일 많이 불렀던군가는 전우..
최애군가는 전선을 간다
Nasty breaking B
19/06/30 07:57
수정 아이콘
저도 전선을 간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크크...
부대찌개
19/06/30 06: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치찌개님 두달만에 복귀하셨네요..
한동안 안보이던데
이호철
19/06/30 06:56
수정 아이콘
전 멸공의 횃불.
사단가도 기억 안나는데 저건 기억 나네요.
팔도 사나이는 거의 부른 기억이 없네요.
리나시타
19/06/30 07:01
수정 아이콘
팔도사나이는 pgr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10군번인데 제가 나온 훈련소랑 부대는 아예 가르쳐주지도 않았어요
가장 많이 부른건 짧은 전우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전선을 간다네요
Wronskian
19/06/30 07:29
수정 아이콘
팔도 사나이는 신교대 이후로 거의 안 불럿던.... 최후에 5분 딱 하나 다 기억하네요
Jedi Woon
19/06/30 07:40
수정 아이콘
매 식사집합 후 식당가면서 전우만 불렀습니다.
가사도 짧고 제일 쉽더군요
19/06/30 07:48
수정 아이콘
소나무 뭐시기 나오는 군가가 좋던데
의지박약킹
19/06/30 07:58
수정 아이콘
그게 전선을 간다 죠 아마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19/06/30 08:02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맞네요 10대군가중에 이게 제일좋은거같아요
소주파
19/06/30 11:23
수정 아이콘
푸른 소나무 말씀하시나 했습니다.
19/06/30 11:4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이게 진짜였네요 푸른 소나무가 구라안치고 제일 좋습니다
전선을 간다도 좋긴했어서 착각해버렸네요
그런게중요한가
19/06/30 08:10
수정 아이콘
10년 좀 넘었는데 진짜 다 까먹었습니다
19/06/30 08:16
수정 아이콘
푸른 소나무
전선을 간다
행군의 아침
가장 기억에 남는 군가들이고
번외로 구보할 때 아리랑겨레 시키는 선임들 너무 얄미웠습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19/06/30 08:23
수정 아이콘
자대에서는 막상 부대가만 주로 불렀는데 개인적으로 군 생활 중 군가들을 하도 흥얼거려서인지 군가들이 잊혀지질 않네요. 훈련소 때부터 해서 군가 배우고 군가 부르는 시간들이 정말 좋았어요. 노래들도 참 좋다고 생각했고요. 그 중에서도 진군가, 특히 마지막 소절, 정말 좋아했습니다.
미나사나모모
19/06/30 08:27
수정 아이콘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 사나이~~~
미카엘
19/06/30 08:30
수정 아이콘
14군번인데 훈련소 때부터 전역 전까지 팔도 사나이 단 한 번도 안 불렀습니다.
19/06/30 09:00
수정 아이콘
높은산 깊은곳! 적막한 산하!
배고픕니다
19/06/30 09:10
수정 아이콘
뜀걸음간에 군가를 실시한다 군가는 팔도! 사나이 군가시작 하나 둘 셋 넷
알콜부이
19/06/30 09:59
수정 아이콘
고향의 향수인가? 그 노래가 탑입니다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19/06/30 10:38
수정 아이콘
고향의 향수는 금지곡이라 부대에서 못부르게 했습니다.
알콜부이
19/06/30 13:00
수정 아이콘
응? 그랬나요 저때는 참 많이도 불렀습니다
분해매니아
19/06/30 10:04
수정 아이콘
이경규 아저씨가 자주 부르시던 노래네..
봄바람은살랑살랑
19/06/30 10:06
수정 아이콘
멋진사나이, 필승 공군, 공군기훈단가 이정도 기억나네요
사신군
19/06/30 10:08
수정 아이콘
저도 군시절에 한번도 안부름 10군번입니다
딴부대 아저씨들이 불러서 알았습니다
MyBubble
19/06/30 10:13
수정 아이콘
군가중에서도 좋은 노래가 종종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사실 이 노래는 왜 군가인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행군이나 훈련중에 부르면 완전 분위기 깨서...
책 읽어주세요
19/06/30 10:16
수정 아이콘
교관 음정 틀리다고 지적했다가 욕으로 맞을뻔한 작곡과 출신 훈련소 동기 생각나네요. 크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19/06/30 10:33
수정 아이콘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캡틴아메리카
19/06/30 12:10
수정 아이콘
다른 군가는 다 까먹었지만 육군훈련소가 만큼은 10년 넘게 기억 중 입니다.
韩国留学生
19/06/30 12:11
수정 아이콘
전우
전선을 간다
진짜 사나이
치토스
19/06/30 12:15
수정 아이콘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19/06/30 20:48
수정 아이콘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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