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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2 01:09
그래도 요새는 파워가 중요하다는 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나요? 아직은 그나마 아는 사람만 아는 건가요......?
저는 조립할 때 CPU 나 저장장치, 그래픽 카드에 많은 신경을 쓰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파워, 케이스, 메인보드도 가능한한 좋은 제품을 쓰려고 합니다. ...... 어째 쓰고 나서 보니 결국 대부분의 부품을 좋은 것을 쓰려 한다는 이야기가 된 듯 하네요.
19/04/12 01:11
좋은운빨 나쁜운빨 상쇄!!
빠요엔!!!!! 사실 그거도 그거대로 문제인게 멀쩡해 보이는 다른 부품들도 어딘가가 상했을지 안 상했을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는 거죠.
19/04/12 01:27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파워만 갈고 돌아갈까 싶었는데, 잘 돌아갔고 5년동안 이것저것 해도 별 탈 없더라구요. 파워 터진것도 처음이었는데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운이 좋았던듯.. 데넵945였는데 지금도 시골집에 현역으로 굴러가고 있습니다..
19/04/12 01:49
이건 진짜 경험해봐야 절실히 깨닫죠 크크크크크
거의 17~8년전 묻지마 500w짜리 파워 구입해서 쓰다가 날려먹은뒤로는 무조건 브랜드파워에 나름 최상위제품군만 쓰는중입니다.
19/04/12 03:36
질문하나해도될까요??
정격500에 1080 1ssd 2hdd (각각2테라) 쓰는데 hdd에서 딸깍딸깍 소리나고 하는데 파워부족인가요??
19/04/12 05:57
쟤 나갈 때 심장이 덜컹거리죠. 새파워를 가져다 끼우고 전원을 켤 때 그 떨림.... 다행히 잘켜지면 놀란가슴을 쓸어내리고 말이죠
19/04/12 08:57
저는 처음 PC를 조립했을 때(첫 PC는 세종대왕...덜덜덜) 부터
파워는 최상위급을 사용했습니다. 에너맥스, 시소닉, 안텍등등...
19/04/12 09:17
고사양 컴퓨터에는 천궁, 태왕 듀얼파워가 좋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2&no=263041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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