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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6 00:17:4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66.3 KB), Download : 4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이 금액으로 중국음식 드셔본분들은 아재.jpg


이 금액으로 중국음식 드셔본분들은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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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9/04/06 00:18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Albert Camus
19/04/06 00:18
수정 아이콘
아재면 포상일거같은 음식표...
19/04/06 00:18
수정 아이콘
저때 바나나가 한개 천원이었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19/04/06 08:4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천원입니다(??!!)
19/04/06 00:30
수정 아이콘
한 열배 차이나네요
19/04/06 00:30
수정 아이콘
할아재..
밧줄의땅
19/04/06 00:40
수정 아이콘
저의 최초 기억은 700원.

시골 동시상영 극장 가격이 500원이던 시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짜장면이 정말 비싼 음식이었네요.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던 사람들은 졸업식때나 먹던 음식;;
에베레스트
19/04/06 00:44
수정 아이콘
전 700아니면 800원 시절이었는데 돈을 제가 낸게 아니라 정확하지 않네요.
자루스
19/04/06 01:11
수정 아이콘
처음 짜장면 먹을때 400원 450원이었던것 같은데........
자마린
19/04/06 01:21
수정 아이콘
2000원이었는데.....동네 지나다니면 아저씨 소리듣는데.... 피지알 여러분들은 대체...!!
요플레마싯어
19/04/06 01:23
수정 아이콘
97년 즈음에 2500원인가 했었죠. 탕수육 소자 만원하고
19/04/06 01:27
수정 아이콘
제 최초 기억은 1800원인데 피지알분들은 대체?!
19/04/06 01:32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
김오월
19/04/06 02:53
수정 아이콘
할재 아니에요?
리즈시절
19/04/06 02:54
수정 아이콘
옆의 삼촌이 그러는데 450원에 먹었다고 기억하시네요
금요일에만나요
19/04/06 04:23
수정 아이콘
저의 최초 기억은 2500~3000원 입니다
박현준
19/04/06 04:37
수정 아이콘
500원 이었는데 갑자기 1200원~1300원으로 올라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86년도 쯤?
처음과마지막
19/04/06 0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보다 간짜장 배달이 500원이던시절에 더 맛있었어요 오이도 썰어서 주고 메추리알도 고기도 진짜 많고요 야구르트도 1개 같이왔죠 간짜장1개만 시켜도 그릇에 정성것 배달이 왔습니다 지금은 오이 메추리알도 없어지고 고기 양도 엄청나게 줄어들고 맛도 없어요
1개는 배달도 거부하죠

요즘은 그냥 집에서 짜파게티가 더 맛있죠

예전 간짜장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시절 탕수육도 진짜 통통하고 맛있었구요
네오짱
19/04/06 07:55
수정 아이콘
지방이었던거 감안하고 500원이 처음이었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9/04/06 11:59
수정 아이콘
짜장면이 언뜻 보기엔 150원인데...간짜장 1/4값밖에 안된다기엔 좀 이상하고...450원인데 반사 때문에 잘못 본거겠지요?
최종병기캐리어
19/04/06 12:53
수정 아이콘
86년에 이사날 처음으로 중국집가서 600원에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원영내꺼야
19/04/06 14:59
수정 아이콘
2000원까지요.
Cafe_Seokguram
19/04/07 02:32
수정 아이콘
우림장 짜장면은 45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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