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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6 23:47:39
Name 검은우산
출처
Subject [기타] 1년 이상 친구 집에서 아침밥 얻어먹은 아들 이야기
0exbDBD.jpg


제가 보기엔 사려깊은 보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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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19/02/06 23:50
수정 아이콘
진짜 조심스럽게 얘기하면서 선물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음
19/02/06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고맙게 받긴할거같은데 중2라 성격이 어떨지 ..
그냥 애한테 친구한테 한번 물어보라 하면 될거같은데
예니치카
19/02/06 23:52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 부모님이 당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돈을 바라고 하신 일이 아니실텐데 진짜 식당 밥값 계산하는 거 마냥 꼭 일 년 밥값에 딱 맞게 계산하는 것도 이상하고.....좀 더 작은 선물이 낫죠. 작게, 여러 번. 친구한테도 자주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밥을 먹여 보낸다던가...
유자농원
19/02/06 23:53
수정 아이콘
일단 사주고 설명을 잘 할 생각을 하는 게... 음... 아닌가..?
ComeAgain
19/02/06 23:53
수정 아이콘
아침을 차려준 건 엄마니까 엄마한테 선물을... 이라고 하면 너무 계산적인 것 같고.
아무튼 저렇게 생각한다는 마음만으로도 대단하네요.
나성범
19/02/06 23:56
수정 아이콘
한우세트나 그런게 어떨까 싶긴 하네요... 아들이 먹은 만큼 보답하는 의미에서...
화염투척사
19/02/07 00:00
수정 아이콘
그냥 애 자전거 새것 사주고 타던것 가질래? 이정도선에서 이야기하면 좋은 친구 사이에서 충분히 있을수 있지 않나요?
기사조련가
19/02/07 00:02
수정 아이콘
그럼 그지도 아니도 타던것 준다고 욕먹을지도...
...And justice
19/02/07 00:15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 생각해도 맥이는 짓 같은데요..
19/02/07 00:32
수정 아이콘
이러시면 안됩니다. 닉값 하시는거에요...
로랑보두앵
19/02/07 01:19
수정 아이콘
제대로 화염투척..
섹시곰팅이
19/02/07 04:36
수정 아이콘
선물은 쓰던거 주는거 아닙니다
하늘하늘
19/02/07 05:58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하죠.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울수도 있는거고.
이번에 새로 하나 선물받았다면서 이거 너 가질래? 라고 하면 다 쓴다고 하지 않을까요?
테블릿이나 헤드폰 등등 기기 바꿀때 중고로 파는 사람도 있지만 주변 지인이나 친구에게 주는 사람도 많아요.
에베레스트
19/02/07 07:31
수정 아이콘
저도 괜찮은 생각같은데요. 어머니한테는 한우세트같은 걸로 따로 선물하고 자전거는 선물이 아니라 내가 새로 사서 지금 타는 자전거는 중고로 팔건데 너 탈거면 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 고등학교때 찬구자전거 중고로 사서 잘 타고 다녔거든요.
qpskqwoksaqkpsq
19/02/07 08:25
수정 아이콘
선물은 가볍게 과일셋트같은거 받고 자전거는 남는거 하나 받아왔다고 생각하면 좋죠
사악군
19/02/07 08:25
수정 아이콘
이걸 부모레벨에서 얘기하면 화염투척이지만 아이들끼리 이야기+부모승낙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9/02/07 00:03
수정 아이콘
센스 없으시네!
요새는 전동이라구욧!
D.레오
19/02/07 00:03
수정 아이콘
걍 저기 적은 글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선물하면 될듯..
회색사과
19/02/07 00:04
수정 아이콘
수저 한 벌 더 올렸을 뿐입니다. 라고 하시는 어머니시면, 선물하면서 말만 잘 하면 곡해하지 않고 받아주실 것 같습니다.
Lahmpard
19/02/07 00:15
수정 아이콘
이게 명답이네요.

근데 그래도 50만원짜리는 좀 과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라카제트
19/02/07 00:19
수정 아이콘
저도 말실수만 안하면 좋게 좋게 풀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마스터카드
19/02/07 00:19
수정 아이콘
그 집 밥이 얼마나 맛있었으면 크크
19/02/07 00: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선물하는 순간 아침을 계속 챙겨줘야하는 부담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전에는 선의였지만 이후에는 의무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의도 없이 선물한게 되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02/07 00:24
수정 아이콘
자전거 저렇게 같이 타면 위험할 수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으니 앞으로도 친하게 잘 지내달라고 이번만 받아달라고 하면 어떨지
한글날기념
19/02/07 00:25
수정 아이콘
주작 킹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언뜻 유재석
19/02/07 00:28
수정 아이콘
전 이거 흘리기 같은데 흠... 이모님, 임대아파트 등등 흠...
김철(34세,무좀)
19/02/07 01:06
수정 아이콘
저도 괜히 이상하게 보임...
By Your Side
19/02/07 01:32
수정 아이콘
50만원에서 확신
19/02/07 00:30
수정 아이콘
먹을거에 대한 보답은 먹을거로 하는게 편하기는 하죠.
MissNothing
19/02/07 00:30
수정 아이콘
자기 밥 챙겨먹는것도 귀찮은데...
나뭇가지
19/02/07 00:31
수정 아이콘
다들 모난거 없어보이는 상황인데
친구 생일즈음해서 한번 집에 데려오라고 해서 적당히 비싸보이지 않는 자전거하나 태워서 같이 보내면 적당할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추억이 될 거 같고
친구 부모님께도 매번 안장도 없이 무리해서 같이 타는게 위험할것 같고 보답 겸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해달라는 정도면 충분히 이해하실것 같고...
오호츠크해
19/02/07 00:34
수정 아이콘
그냥 주면 너무 계산하는거 같으니 적당히 선물 하기 좋은 건수 있을때 좋게좋게 말하면서 주면 될꺼 같네요.
19/02/07 00:35
수정 아이콘
아무도 이모님은 안 보셨나요?
가사도우미를 부르는 게..
봄바람은살랑살랑
19/02/07 00:38
수정 아이콘
조금 여유 있는 집들은 은근히 많이 쓰긴 하더군요
39년모솔탈출
19/02/07 00:37
수정 아이콘
일단 아들 친구는 자전거를 얻어타는 상황이니까요
위험하게 타고 다니지 말고 각자 한대씩 타고 다니는게 안전하지 않겠냐고 설득하면 될거 같은데요
문제는 50만원대 자전거는 중학생 한테는 부담스럽죠
분실하기도 쉬운데 그런 비싼걸 선물하는건 별로고요
10만원대 정도에서 적당한 제품을 골라보거나
주말에 아들, 친구를 데리고 자전거 점에가서 골라보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신동엽
19/02/07 00:40
수정 아이콘
우선 자전거 뒤에 안전하게 탈 수 있게 달아주면 안되나요?
김성수
19/02/07 00:42
수정 아이콘
안전을 고려하면 자동차를 선물하는게 깔끔하긴 제일 깔끔하죠. 친구들의 이목을 끌 수도 있고 훈훈하게 뉴스에도 나올 걸요.
껀후이
19/02/07 00:45
수정 아이콘
이모님 임대아파트 50만원 자전거...뭔가 자기 잘산다는거 자랑하고픈 스멜이 나는건 제가 너무 꼬여서겠죠?ㅜ
Перестро́йка
19/02/07 00:47
수정 아이콘
아니 1년간 밥을 얻어먹었는데 50만원 선물이 과한가요?
유리한
19/02/07 00:47
수정 아이콘
2~30만원대가 무난할 것 같은데.. 50만원대는 좀 부담스럽네요. 크크
물맛이좋아요
19/02/07 00:50
수정 아이콘
자전거? 트렉 마돈 slr9 가즈아!
금요일에만나요
19/02/07 00:58
수정 아이콘
1년간 아침밥에 50만원은 거저 아닌가요??
19/02/07 01:03
수정 아이콘
거저죠 끼니당 천원해도 365,000인데..
카르타고
19/02/07 09:00
수정 아이콘
주말및 공휴일은 빼고 순수학교가는날만 계산해야하니까 날짜는 더적죠.
물론 그래도 김밥한줄정도 가격나올듯요
냠냠주세오
19/02/07 07:53
수정 아이콘
앞으로 안먹을거라고는 말 안함...
전직백수
19/02/07 00:59
수정 아이콘
아침밥 존맛으로 골목식당 나가야할듯
19/02/07 01:02
수정 아이콘
뭐 얻어먹은 부모님한테 이야기만잘하고 자전거 사면 별일 없다 봅니다
먼저사고 떠넘기듯만 안하면 되요.
자전거 뒤에 메달려가는거 자체가 위험한 일이고 나눠서 타는게 그나마 안전한일이고요.
헤헤헤헤
19/02/07 01:03
수정 아이콘
이모님은 그렇다 쳐도 굳이 임대아파트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 흠..
Chasingthegoals
19/02/07 01:17
수정 아이콘
이 경우에도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논리를 적용시키면 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02/07 01:3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활수준에선 감사함의 표시로 50만원짜리 자전거 주고받는게 서로 면구스럽다던가 할만할 거리는 아닐수 있죠(서로 생활수준 벌이 등등이 대략은 파악이 되니까요). 임대아파트 살고있다고 한 부분은 글쓴사람 친구가 그거 돈자랑 돈지랄로 비쳐질수도 있다랑 연결지을수 있는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이러고나서 결국 흔한 판 주작이라고 하면 할말없어지겠지만 있을법한 일 있을만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한글날
19/02/07 02:13
수정 아이콘
임대아파트는 상대방이 경제적으로 매우 넉넉한 형편이 아니므로 혹여나 비싼 선물을 드렸을 때 오해의 소지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언급한 걸로 보여지는데
19/02/07 02:29
수정 아이콘
같이 타고가는게 재밌지 따로 타고가면 브로맨스가 깨져욧
레드드레곤~
19/02/07 02:35
수정 아이콘
학생 자전거면 50만원짜리까지 안가도 될듯 싶네요
50만원짜리라 한들 1년 밥값에 비하면 과하단 느낌도 안들고요
그리고 몰랐을때야 가서 먹었지, 이제는 집에서 챙겨주겠지요
미카엘
19/02/07 03:57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밑도 끝도 없이 선물하는 게 아닌 이상 하하호호!
19/02/07 04:37
수정 아이콘
판식 흘리기글의 스멜이
시뻘건거북
19/02/07 05:30
수정 아이콘
1+1 이벤트 당첨됬다고 하고 하나 주면되죠. 하나사면 하나가 후리.
19/02/07 05:51
수정 아이콘
와 어렵네요. 저라면 일단 아이 가족을 초대해서 밥이라도 같이 먹고 라뽀를 쌓은 뒤에 선물할 것 같습니다.
솔로14년차
19/02/07 06:14
수정 아이콘
액수도 액수인데, 자전거로 50만원짜리는 많이 과한 것 같아요.
자전거는 10만원대 싼 걸로 사주고, 앞으로 꾸준히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받은만큼 줘야한다는 생각이라면, 자전거가 아니라 다른 걸로 50만원을 맞췄으면 좋겠고요. 50만원짜리 자전거는 통학용으로 너무 고급이 아닌가 싶은데.
반성맨
19/02/07 07:11
수정 아이콘
요즘애들 타고다니는 자전거 10만원대 아니에요....태풍타고다니는 시절이 아닌데..
사악군
19/02/07 08:23
수정 아이콘
선물을 할 때는 적어도 '내가 쓰는것과 같은 수준'의 물건을 선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10만원대 자전거도 선물로 충분하지만 이미 아들이 비싼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애들이 그걸 알고 있을텐데 싼걸 선물한다는건 모양새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선물한다면 같은걸로 하는게 좋겠죠.

금액적인게 문제라면 아예 다른 품목을 선정하는게 좋겠습니다. 저라면 과일같은걸 가끔 아들에게 들려보내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라뽀를 좀 쌓은 뒤에는 '선물'이 아니라 '나눔'으로 아들이 새자전거 샀는데 혹시 중고자전거 쓸 생각없냐 하거나 부모레벨이 아닌 아들 레벨에서 야 너 이거 탈래? 라고해서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9/02/07 08:31
수정 아이콘
자전차 한대 사줍시다
덴드로븀
19/02/07 08:31
수정 아이콘
아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해야죠. 전후사정도 제대로 파악 안해놓고 그냥 50만원짜리 자전거 사주면 어떨까 해봐야...
지니팅커벨여행
19/02/07 08:36
수정 아이콘
친구 어머니가 고생하셨으니 어머니 건강 챙기시라고 자전거를 선물로...
19/02/07 08:38
수정 아이콘
어머님께서 저정도 생각하실정도로 사려깊으시면 뭐가 됐든 문제없겠다. 훈훈- 하고 스크롤내렸는데 예상치못한 댓글반응이 있어서 놀랐네요.
치열하게
19/02/07 08:4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글쓴이 부부가 아이 키우는 데 큰 기점이네요. 1년 동안 그 집가서 아침밥 얻어먹었으면 그 집에 대한 아들 호감도가 어마어마 할테니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겠죠. 자전거야 애들이 고르게 하면 되고, 식사자리 한 번 만들어야죠. 좋은 사람들 같은 데 좋은 인연 이어가야겠죠.
19/02/07 08:51
수정 아이콘
꼭 임대아파트라고 썼어야 되나...
곽철용
19/02/07 09:10
수정 아이콘
써야죠. 비하목적도아니고 자기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기위한 단어인데요.
서린언니
19/02/07 08:56
수정 아이콘
일단 가족끼리 식사라도 하신 후에 아들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9/02/07 09:44
수정 아이콘
음 자전거 하나 사주면 되겠다
싶었는데 50만원 헉!! 자전거 비싸네요.
강호금
19/02/07 09:45
수정 아이콘
50만원넘는건 상대 부모 입장에서 오히려 기분 나쁠수도 있을꺼 같고... 어차피 애들 등하교 용이면 적당히 저렴한 자전거로 선물해주는게 훨씬 좋을꺼 같은데...
19/02/07 10:09
수정 아이콘
주는 입장에선 그럴듯한 상황이니 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전, 하도 자전거 도둑이 많다보니 중학생이 간수 하기 쉽지 않다는 게 좀 신경 쓰입니다
19/02/07 10:18
수정 아이콘
10만원대 자전거면 충분할것 같은데.. 그리고 선물을 더 챙겨주고요...
19/02/07 10:25
수정 아이콘
평소에 아들하고 얼마나 대화가 없었으면
이재인
19/02/07 21:30
수정 아이콘
부담스러울수도있겠지만 진짜해주고싶은마음이있다면해도될듯 물론 전달할때 최대한부담덜받게말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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