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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7 00:45:40
Name 홍승식
출처 gfycat
Subject [유머] 중세(?) 판금갑옷의 기술력.gif
AnimatedHauntingDrafthorse-size_restricted.gif

저정도면 움직일 때 전혀 불편하지 않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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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독이
19/01/27 00:46
수정 아이콘
저런 거 입고 몸 간지러우면...
19/01/27 00:46
수정 아이콘
통인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진짜 대단한듯
독수리가아니라닭
19/01/27 00:49
수정 아이콘
맨발로 신으면 발등 살 엄청 찝힐 듯
CoMbI COLa
19/01/27 00:56
수정 아이콘
짤 보자마자 사이어인 우주복 생각나네요. 어깨뽕(?)이 있는데도 움직이기 편하다고 했던가...
삑삑이
19/01/27 01:44
수정 아이콘
그말 하면서 사이어인의 기술력을 자랑했던게 베지터인걸로 알고 있는데, 정작 지는 어깨뽕 없는 디자인만 입고 다니죠.
19/01/27 03:13
수정 아이콘
어깨뽕은 대체 왜 있는건지..
아붓지말고따로줘
19/01/27 00:58
수정 아이콘
전 왜 음경이 떠오를까요
옥토패스
19/01/27 10:28
수정 아이콘
19/01/27 11:01
수정 아이콘
역시 나만 썩은게 아니었어

감사합니다!
레펜하르트
19/01/27 01:13
수정 아이콘
제대로 만들어진 풀 플레이트 아머가 성 한채랑 맞먹는 가격이라던가요?
펠릭스30세(무직)
19/01/27 02:06
수정 아이콘
근데 나중에는 대량생산되서 일반 보병도 풀플레이트 입고 나옴.

죽창... 이 아니라 총이 체고시다.
19/01/27 03:40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1450년대 영국에서 풀플레이트 한벌이 8파운드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귀족의 최수 연간수입이 40파운드고, 최상위 귀족은 1000파운드쯤 벌었다고 하네요. 당시 지붕공사하던 사람 연수입이 평균 8~10파운드였다고 하니까, 요즘 기준으로는 차 한대쯤 가격은 되겠네요.
19/01/27 04:26
수정 아이콘
+5 마법이 걸려있으면 그정도 합니다.
Hastalavista
19/01/27 01:16
수정 아이콘
어디서 우주복 만드는데 플레이트 아머 참고했다는 말 들은 거 같기도 한데
겨울삼각형
19/01/27 01:45
수정 아이콘
보통 풀플레이트 아머가 등장한 시기는 15~16세기때로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 혹은 대항해시대가 열린 시대지요.
흔히 말하는 중세때에는 사슬갑옷에 판금을 덪입힌 갑옷형태였습니다.

아무튼 저런 강철 단조 기술이 발달되면서, 강철검이 흔히 쓰이게 되었고,
화약이 들어오면서 머스킷총도 등장하면서,
하프플레이트, 레이피어, 머스킷, 장창으로 무장한 콩키스타도르들이 남미를 정크벅크
(그때 남미 원주민들은 흑요석검을 쓰고 있었..)
이사무
19/01/27 03:08
수정 아이콘
원주민들은 백귀를 잡으려고 흑요석 검을...
삑삑이
19/01/27 01:45
수정 아이콘
위쪽으로 너무 굽는데요?? 저러면 오히려 발등쪽이 쓸려서 아플것같은데...
19/01/27 02:18
수정 아이콘
판금 갑옷이 무거운건 그냥 게임 밸런스를 위한 설정이라고 하네요. 실제로는 상당히 가볍고 활동성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아마데
19/01/27 09:55
수정 아이콘
천 갑옷 1패
비빅휴
19/01/27 08:57
수정 아이콘
다리털 끼이면 히이익...
스타니스
19/01/27 11:59
수정 아이콘
아야야 타임타임 나 살찝혔어
공안9과
19/01/27 09:51
수정 아이콘
풀플레이트 갑옷을 재현한 영상을 보면, 입은 채로 달리고 구르고 무려 수영까지 하더군요.
19/01/29 18:50
수정 아이콘
발 가려운데 잘 안긁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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