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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00:19
아 그 위도 있었군요. 자세히 안봐서...이미지는 디트인데 세인트루이스와 볼티모어가 그렇게 위험한 도시였나요? 오클랜드도 좀 위험하다고 듣긴했는데...
19/01/25 00:12
콜롬비아는 아예 반군이 존재한다더니 의외로(?) 20위 밖이네요.
심지어 미국 세인트루이스가 훨씬 더 높고-_-; 물론 베네수엘라, 멕시코, 온두라스, 브라질 등 만만치 않기는 한 거 같은데...
19/01/25 10:09
아예 전시 국가로 분류하나 보네요. 완전 내전이라 그런가...
일단 반군이라지만 멕시코 카르텔 비슷한 걸로 봤었거든요. 실제로 카르텔이 존재하기도 하고
19/01/25 00:16
베네수엘라는 경제가 너무 힘들어서 오히려 살인율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https://www.youtube.com/watch?v=SFG51xVoPzg
19/01/25 00:40
세인트루이스가 야구팀 때문에 그런지 그냥 나쁘지 않은 느낌, 조용한 백인들 도시 정도의 느낌이였는데 살인률 보고 놀랐던 기억이..
19/01/25 01:53
하지만 그 분들한테는 대한민국 서울이 가장 위험한 도시라네요. ^^
총칼로 인한 살인보다 몰카로 인한 인격살인이 더 무섭다나~ 혹시나 싶어 첨언하자면 실제 살인이나 인격살인이나 둘 다 무섭고 뿌리뽑아야 하는게 맞죠. 둘 사이의 경중을 따질 필요 또한 없음은 당연하고요. 그 세력들의 의도된 과장공포는 과장일 뿐입니다.
19/01/25 02:56
업계포상님이 하시는 말씀도 당연 일리가 있지만, 주변 여자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취방 골목에서 진짜 무서운 상황을 접했던 경험이 한두번씩은 다 있더라구요. 저도 그 전엔 잘 모르다가 아..이게 얘네가 말하는 공포감이라는 게 실체가 완전 없는 건 아니구나 싶었어요. 물론 저도 서울이 진짜 안전한 도시라는 건 완전 동의합니다. 태클로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19/01/25 08:29
치안 안 좋은 다른 나라 굳이 얘기하는 건... 한국 보다 못사는 나라가 대부분이니 헬조선 얘기 꺼내지 말고 만족하고 살라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여자들이 군복무 무시하는 데엔 그렇게 분노하면서 여자들 치한 당하거나 여러 범죄 위험 노출된데 대해선 무심한게 결국 어느 성별이든 상대방 입장 따윈 이해 못하고.. 그래서 갈수록 성별 갈등이 커지는 거 같아요.
19/01/25 08:42
범죄는 없어져야 하고 끊임없이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가짜뉴스 수준의 선동은 지적해야겠죠.
군복무의 부당함을 지적할수는 있으나, '군복무하면 50%가 영구신체장애를 얻는다는 통계가 있다' 거나 '북한군보다 밥을 안준다' 라거나 '아프간 파병된 미군보다 대한민국 사병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망율이 높다'라고 주장하면 비웃음만 사겠죠. 오히려 군복무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논의를 방해할겁니다. 현재 극단적인 페미들이 주장하는 거짓선동은 오히려 양성평등에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려면 반드시 척결되어야죠. 저는 군복무에 대해 위와 같은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부터 공격할 겁니다
19/01/25 09:46
문제는 대체 대한민국보다 치안이 좋은 나라가 어디인거냐죠.
유럽이든 미국이든 애초에 한국처럼 늦은밤거리 혼자서 돌아다니면.....
19/01/25 11:15
남자인 저도 밤에 돌아다니다가 다른 사람 보면 겁납니다. 어둡고 한적한 골목이면요
근데 어쩝니까 한국보다 치안이 좋은데가 별로 없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범죄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죠 저들이 '매일매일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산다' '여자라서 죽었다'라고 주장하니까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19/01/25 03:56
잘못된 지역의 (게토, 슬럼) 잘못된 장소에 (가로등 없는 한산한 거리) 잘못된 시간에 (해진 후) 어슬렁 거리지 않으면 그렇게 위험을 느끼진 않네요.
바르게 살면 됩니다 크크
19/01/25 05:34
오 피츠버그사시나요?저두 피츠버그살았었는데 그래도 볼티모어나 필리 같은데 가보니 피츠버그 양반이더라구요 . 아 그립습니다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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