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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7:10
과거글 봤는데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쓰레기더군요
그러고 지금에와서 과거는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크크크 진짜 구역질납니다 황금패턴오졌다 절레절레
19/01/23 15:55
적당히 반페미만 해도 오래 먹고 살았을거 같은데 전선을 너무 넓혔네요.
러시아 원정갔다가 개털리는 나폴레옹이나 히틀러가 생각난다면, 너무 저 사람을 과대평가한걸까요?
19/01/23 17:56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였나
overstretch is a shortcut of collapse 였나 어쨌든 이 구절이 기억에 남았는데 모든 인생사에 적용되겠지요
19/01/23 15:57
글을 많이 남겼을만한 커뮤니티가 고파스하고 피지알 정도인데, 피지알은 5년 이상은 한 것 같고 고파스는 한 2~3년 즈음인데 고파스 쪽이 훨씬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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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5:59
사실 그냥 디씨에서 적당히 찌질되던 어그로라면 디씨니 뭐 그려러니 하고 넘길 수도 있겠다만
하필 드러난 정체가 적당히를 모르던 사람이란게 문제죠. 끌끌
19/01/23 16:00
고소할 생각 없다고 합니다.
내가 쓴 글이 세상에 다 퍼지기 --> 진짜 싫으네요 솔직히 생각없이 쓴 글도 어딘가엔 있을것 같고, 예전껀 기억도 안남... 어떤 사이트는 가입하려고 하면 이미 가입한 경우도 있고 흐흐
19/01/23 16:13
가면쓰고 다니면서 몰랐으니까 그 때 찬양하든 빨아주든 했던 사람들은 난 반페미를 위해서라면 일베랑도 손잡을수있다 뭐 이정도였는데
지금도 반페미한다고 쟤를 지지한다고하면 메갈들도 화들짝 놀라죠. 진영을떠나 성별을떠나 최악의 폐급글들을 써온지라
19/01/23 16:23
칭찬할 만한 부분이 있으면 칭찬하면 되고, 추악한 과거가 드러나면 비판하면 되는거지, 반성씩이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재명을 전투형 노무현으로 밀고 안희정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던 사람들은 뭐 사죄의 의미로 삭발이라도 했나요?
19/01/23 16:28
성급한 판단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지고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반성이라고 봅니다. 모두에게 해당이 안될수 있겠지만 반페미 선봉장이라 빨아준 인간들은 반성해야합니다. 꼭 그래야해요.
19/01/23 16:28
이번에 신상 완전 드러나기 전에도 일베충인거랑 광주민주화 운동 비하,전라도 비하,세월호 비하 같은 건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던 사실이었죠.
19/01/23 16:09
영상보니깐 유튜브 하면서 표적도 안 보고 360도 난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 문제 의식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더라도 함부로 사람들에게 뭉게지는 것에 대해 점점 껄끄러움이 심해지고 있는 편인데 저러면 마음이 진짜 편할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무턱대고 공공의적에 대고 정당성 없는 논리 덕지덕지 붙여가며 조롱을 일삼기는 합니다만 말이죠. 그래도 본인도 자괴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으니 내면적으로 치료를 잘 받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행적 자체가 유튜브에서 정당히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선을 넘었다고 보긴 하는데 계속 할련지 모르겠네요.
19/01/23 16:22
오늘 나온 단톡 내용보면 처음 시발이된 한의사관련 영상이 의사쪽 도움을 받았다... 는 정황이 나오고 있더군요.
구경하는 입장에서 그저 개꿀잼...
19/01/23 16:52
그러려면 본인이 '내가 이러이러해서 모욕을 당했다'라고 신고를 해야할텐데... 제정신이라면 전후사정을 자기 입으로 설명하면서 신고가 가능할까요....? 물론 제정신이 아니니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19/01/23 17:05
그렇죠. 본인한테 모욕한 사람들도 처벌받도록 하고, 본인도 모욕한 사람들.... 세월호 천안함 대구지하철참사 기타등등 합치면 대체 몇 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간에 본인이 모욕했던 사람들한테 남김없이 처벌받으면 사회정의가 구현되는 멋진 엔딩일 것 같습니다.
19/01/23 16:35
크크 첨에 유투브 메인페이지에 뜨길래 한번 봤는데 말은 잘하지만 혐오장사치 특유의 쎄한 느낌때문에 구독을 안했었는데 잘했었네요 크크
그런데 생각보다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지금 생각보다 일이 시끄러워지는거 보면. 별볼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19/01/23 16:43
근데 온 세상 커뮤니티 통틀어서 이 사람 좋아하는 데가 한 군데도 없는 거 같던데 대체 구독자수랑 인기는 어디서 온 거래요?
농담이 아니라 펨코도 디씨도 싫어하고 일베도 다 싫어하고, 그나마 제일 우호적인 반응이 pgr 몇몇 댓글이던데 대동단결하든 말든 인터넷 커뮤니티란 여론이란 거 자체가 원래 그냥 찻잔 속 태풍이라 그런가
19/01/23 16:45
이것보다 더 재미있는건 윾튜브와 같은 부류에 불과하지만 안 그런척 하던 작자들이 작금의 사태에 뭐라도 나서고는 싶지만 억지로 쿨한 척을 유지하기 위해 부들부들하고 있는걸 보는겁니다.
19/01/23 17:06
어짜피 돈한 100억은 땡겼을테고 그냥 성형하고 살면 여기 사람들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상위 1%의 삶을 살겠죠.. 진짜 인생을 불공평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19/01/23 17:23
그나마 위안이 되는거라면... 이런 일종의 '힘'을 맛 본 애들은 그 맛을 못잊는다는거죠... 앞으로 얘가 뭔 얘기를 하든 여태까지와는 반응이 다를테고 지금까지와 같은 '힘'이 없을테니 상실감이 장난 아닐겁니다...
19/01/23 19:23
한달인가 전에 수익공개 했던거 같은데 많이 땡기면 하루 150-300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윾튜브 뜬게 몇개월밖에 안되어서 많이 땡겨봐야 1,2억 할겁니다
19/01/23 19:54
불공평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아무 재능없이 그냥 저렇게 된건 아니고 잘하는건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비슷한 컨셉 잡고 하는 사람들이랑 확연히 차이만 나는거 봐도 알죠.
19/01/23 17:06
JM도 시청자들이 그렇게 윤서인 윾튜브 손절하라 했는데 안하더니 이번에는 어떨런지...
예전 잼있는 리뷰들이 좋았는데 요즘 부쩍 훈계질(?) 방송이 많아져서...
19/01/23 17:40
저도 유튜브 추천영상에 뜨길래 페미관련해서 좀 보다가 윤xx 이야기를 할때부터 좀 싸하더니 페북발언 보고나서는 바로 손절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오랜만에 구경가야겠습니더.
19/01/23 19:07
그냥 야갤 일베 똥퍼다가 성공한건데 그게 자기 능력인줄알고 우쭐대며 메이저 진출하려다가 망한 케이스...
이 사람은 이제 재기불능이지만 제 2, 제 3의 윾튜브가 나오겠죠. 혐오는 돈이 되거든요. 그냥 일베 야갤이 뭔가 상스럽고, 심리적인 장벽때문에 들어가지 못할뿐, 그들의 논리에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매우 많습니다. PGR에서도 가끔 보이는 쉴드러들도 그 중 하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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