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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6 15:02
신분증때문에 들고 다닙니다..
10번중 2번정도 검사합니다. 올해들어서 20번 1번같기도 하지만 가끔 신분증달라고해서;;; 안들고있으면 난처합니다.
18/12/26 15:53
모바일 신분증 만들고 그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를 감별하는 앱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요?
위변조할 수 없게 모바일 카드처럼 30초간 사용할 수 있게 하구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거니까 네트워크에 연결이 안되는 곳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사용 못하게 하면 되죠.
18/12/26 17:01
그 도로를 만들면 누군가 편할 것이라는 추정은 되지만 수익성 분석을 하지 않습니까?
그 시스템도 만들때 들어가는 예산과 유지보수 예산보다 편익비용이 커야하는데 이미 실물신분증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만큼의 편익이 발생할지 알 수없고 극히 미미할 거라 예상되면서도 도용의 위험이 큰 시스템을 국가 예산으로 만드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8/12/26 15:21
저도 잊어버릴때의 타격이 너무 컷던지라.. 지금은 언제 잃어버려도 괜찮은(?) 작은 카드지갑 가지고 다닙니다. 차살때 준걸루..흐흐
18/12/26 15:48
저는 감성넘치게 아이폰이라 카드지갑을 씁니다. 혹시나 작은? 아니면 편리한 지갑 찾으시는거면 노마틱 카드지갑 추천합니다. 쓰기 정말 편해요~
18/12/26 16:14
지퍼달린 코치 카드지갑 쓰는데 짱 편함니다. 카드 2개에 지퍼 안쪽에는 신분증과 급 필요할때를 위한 동전 몇개 바깥쪽이 카드칸이 세군데라 한군데에는 비상용 현금도 조금.. 지갑 안들고 다닌지 거의 일년 가까인데 너무 편해요.
18/12/26 16:36
놀러나갈때는 핸드폰케이스에 비상금 5만원짜리 두장 접어서 넣고, 케이스 카드칸에 비상용 카드 한장 or 신분증 넣으면 카드지갑도 필요없더군요.
18/12/26 18:08
카드 하나 들고다니다가 없어보여서 반지갑이라도 들고다니려다가 삼페쓰기시작한부턴 아예 폰만 들고다니네요 옛날에 쓰던 아이폰의 감성이 그리운데 삼페때문에 아이폰 못 가겠어요
18/12/26 20:23
들고 다녀야해요. 아들이 벌써 삼성페이에 있는 카드를 4개째 지웠거든요ㅠ 있는 줄 알고 갔다가 낭패를 봤지요. 비번 세번째 틀리면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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