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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30 22:26:02
Name 휴울
File #1 9C1A7513_CF22_4D03_8880_CA9DBCD3A316.jpeg (59.5 KB), Download : 52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친정갔다!!!!


앙대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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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보
18/11/30 22:26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한 사육과 별반 다르지 않는 스토리라는 게 소름입니다.
다람쥐룰루
18/11/30 22:27
수정 아이콘
애가 넷이 되면 못날아간다고 했는데
사실 애가 좀 크면 무거워서 못날지 않았을까요...
제가 12개월일때 12키로였고 24개월일때 24키로였다던데...
레드드레곤~
18/11/30 22:29
수정 아이콘
기억은 안나지만 3명 아닐런지 한손애 애기 한명씩
다람쥐룰루
18/11/30 22:30
수정 아이콘
막내가 두돌쯤이 되면 합이 100키로가 넘어서 날아가긴 힘들겠네요
츠라빈스카야
18/11/30 22:50
수정 아이콘
등에 한 명 업으면...근데 그림상으로는 양손만 있긴 하네요.
바카스
18/11/30 22:31
수정 아이콘
정신이 있는 사람은 무게가 분산되니..
책 읽어주세요
18/11/30 22:43
수정 아이콘
만 7세 표준 몸무게가 24키로인데
24 개월이 그정도면 중국에서 나오는 슈퍼우량아 수준이네요
다람쥐룰루
18/11/30 23:46
수정 아이콘
아무튼 지금도 과체중이긴 합니다...
티모대위
18/11/30 22:51
수정 아이콘
24개월에 24킬로요??
저는 국민학교 1학년때 20킬로가 안됐었는데..
tannenbaum
18/11/30 22:55
수정 아이콘
헐...
저 고1때 38킬로 였는데...
그리움 그 뒤
18/11/30 23:22
수정 아이콘
책에서는 애가 셋이 될 때까지 선녀옷 보여주지 말라고 하지 않나요?
무게가 아니라 양손에 애 들고도 남는 애가 있어야 못날라간다고.
작별의온도
18/12/01 00:54
수정 아이콘
표준보다 한참 위셨...
남아의 경우 12개월에 10.5kg, 24개월에 13kg 정도가 표준입니다 덜덜
다람쥐룰루
18/12/01 12:03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건 아니고 부모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그럴리가 없다고 저는 우겨봤지만 2대1의 극딜로 패배했습니다.
18/11/30 22:29
수정 아이콘
갈 땐 가더라도 양육비는 청구해놓고 가지
ComeAgain
18/11/30 22:44
수정 아이콘
사슴 잡으러 오던 사냥꾼이 사실 미래에서 온 나무꾼 아니었을까.
웨얼이즈 사슴...

그나저나 뒷부분의 하늘로 올라갔다가 다시 말 타고 내려온 나무꾼이,
어머니가 준 뜨거운 죽을 먹다가 말이 날뛰어서 못 올라가는 대목은 좀 슬퍼요.
엉엉
우주견공
18/11/30 22:58
수정 아이콘
어? 여보? 애들 데리고 친정 간다면서? 뭐? 선녀옷이 고장났다고?
아.... 정비 잘 하지.. 아니야 아니야... 나야 자기가 집에있으니까 좋지.
그냥 자기가 장모님 자주 못뵈니까. 잠깐만 사냥꾼 이씨 전화네..전화 좀 받고
우리는 하나의 빛
18/12/01 00:03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풀장비 갖추고 밤샘낚시 가던데요.
솔로14년차
18/12/01 00:36
수정 아이콘
남자우위의 사회였기 때문에 이야기가 그렇게 끝나는 건데요.
사회적으로 남자우위가 덜했다면 아마도 아이가 셋일 때 선녀가 둘을 데리고 하늘로 올라갔고, 그 때 올라가지 않았던 아이는 나라를 세웠을 겁니다.
신적인 존재의 핏줄이 필요하지만, 아빠쪽이 아니라 엄마쪽 핏줄이라 왕을 신격화하는 스토리로 채택되지 못하고 탈락한거죠.
지니팅커벨여행
18/12/01 10:49
수정 아이콘
뭔가 남편을 부추겨 나라를 세우고 다시 아들 데리고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하나 더 세웠다던 인물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나라 이름이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18/12/01 11:13
수정 아이콘
강도 납치 출산 탈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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