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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7 21:44
김구라를요? 몇몇 그쪽분들 빼고 그냥 일반인 중에서요?
김구라 자체는 비호감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지만.. 그분 전배우자...께선.. 좀.. 작업을 많이 당하셨던데...
18/11/27 22:19
https://namu.wiki/w/%EA%B9%80%EA%B5%AC%EB%9D%BC/%EC%82%AC%EA%B1%B4%EC%82%AC%EA%B3%A0
그쪽이 어느쪽인지는 모르겠는데 인방시절때 상당했죠. 그리고 음지에서 양지로 떠오른 뒤에도 방송 상에서 남 깔보는 태도(컨셉이든 진짜든)로 비호감 이미지가 크고요.
18/11/28 23:53
헐 2.1.11 보고 경악했어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김구라에게 혐오수준의 반응 보이는 분들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전엔 싫은 사람이지맘 먹고 살려고 저랬나보다 했는데..
18/11/30 10:04
아 아뇨 몇 여성향 커뮤니티에서 남자가 여자를 안챙겨줘서 그렇다...는식의 덧글을 봐서요.
링크상의 일들은 저도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마누라 외의 각종일은 업보론에 기꺼이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만.. 그분의 배우자 님께선... 좀... 그분대로 많이 상식을 벗어난 행보를 하셔서....... 근데 뭐 끼리끼리의 업보라면 할말은 없네요 흐...
18/11/27 22:47
이번에 마이크로닷, 도끼 사건 처럼 연예인 가족이 남의 돈을 들고 튀었다던지, 빌리고 갚지 않았다던지 이런 과거사에 대해 까발리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미투를 패러디(?) 한 것 같네요. 순전히 제 생각인데... 맞..겠죠?
18/11/27 23:23
이 사건과 김구라 사건을 보고 누구랑 결혼하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걸 깨닫았습니다.
김구라처럼 되면 내가 힘들어지고, 장윤정처럼 되면 자식이 힘들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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