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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8 11:54
배트맨 대 슈퍼맨 블루레이 스틸북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dvd 클레멘타인 dvd 소장하고 있습니다. 디워만큼은 아니지만... 지금은 똥이지만 숙성시키면 맛있는 똥간장이죠
18/11/08 12:12
추억의 단적비연수... 출연진이 어마어마했죠. 설경구, 최진실, 김윤진, 이미숙
오랜만에 찾아봤더니 몰랐었는데 감독이 이후에 만든 연출한 작품이 조선미녀삼총사네요. 뭔가 납-득
18/11/08 12:23
클레멘타인 시사회 가서 봤습니다. 무려 감독에 배우까지 모두 봤더랬죠. 웃겼던건 전 정말 못봐주겠던데 같이 본 대학 후배는 엄청 잼있다고 하더라는...;;
18/11/08 12:55
저 정도 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와 이건 돈 아깝다' 싶었던건
그린랜턴이랑 (리부트)판타스틸4 극장가서 본 거랑, 트랜스포머5를 무려 3D 아이맥스에서 2만원 넘게 주고 본거요...
18/11/08 13:09
문화생활 관련해서 개인적인 최악의 돈낭비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형님과 루시리우 누님의 액숀대작 엑스 대 세버를 극장가서 본 거였네요. 유명한 지뢰들은 입소문 듣고 다 피했는데...
18/11/08 13:19
디워 그래도 도심에서 헬기랑 괴물이 싸우는 장면은 잘 찍은거 같던데.. 그게 끝이라서 문제지만.. 장점이 아예 없는 영화는 아닌듯해요
18/11/08 13:33
디워 개봉당시 pgr도 여러명이 얼마나 물고 빨고 크크크
어처구니가 없을정도였죠. 이영화는 재밌는 영화야. 이러면서 얼마나 자기자신을 세뇌 시켰을지 크크
18/11/08 13:38
(수정됨) 젝키 나왔던 영화 ‘세븐틴’, 피쟐 전설의 영화 ‘광시곡’ 극장에서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후자에 비하면 전자는 훌륭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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