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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3 07:37:2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46.2 KB), Download : 3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생각보다 여기 안좋아하는 사람들 꽤 많음.jpg


생각보다 여기 안좋아하는 사람들 꽤 많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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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andcry
18/11/03 07:53
수정 아이콘
A급이상에 양 제한 vs B+급에 뷔페면 전 무조건 후자인데 아닌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미카엘
18/11/03 08:09
수정 아이콘
저도 후자!
티모대위
18/11/03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후자인데, 아무래도 과식하게 되는게 싫은 분들이 꽤 많죠.
적당한 음식으로 과식해서 고생하느니, 그돈으로 더 급 높은 음식을 적정량 먹으려고 하는...
근데 저는 뷔페가 양도 양이지만 맘대로 다양하게 골라먹는 데 의의를 두기때문에 좋아요.
강미나
18/11/03 11:08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나 학생때처럼 일단 집어넣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나이 들면 들수록 양에는 별로 구애를 안받게 돼요. 같은 돈이면 맛이 최우선이죠.
회색사과
18/11/03 07:57
수정 아이콘
비싼데 가격에 비해 맛있지는 않아서 안갑니다 크크
결혼식도 어지간하면 밥 안 먹고 와요...
어차피 깨작거릴거 안먹으면 친구 식권값이라도 아끼겠지 하고
18/11/03 08:17
수정 아이콘
앗 저랑 똑같으시네요 .. 저도 뷔페가 가격대비 맛이 없고.. 편하지도 않아서 안갑니다.. 결혼식가도 잘 안먹고요
요플레마싯어
18/11/03 08:25
수정 아이콘
뷔페 좋아합니다만 일부라 찾아가지는 않지여
루카쿠
18/11/03 09:07
수정 아이콘
안 갑니다. 대부분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닥이죠.

그리고 저는 왔다갔다 해야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예전에 오랜만에 만난 교수님을 모시고 뷔페에 갔는데 얘기하려고 하면 일어나고, 그릇 치우러오고 하니 교수님 표정이 일그러졌던 기억이...

솔직히 누가 사준다고 해도 다른데 사주면 안 되겠냐고 할 정도네요.
옥토패스
18/11/03 09:38
수정 아이콘
어.. 그럼 가성비 괜찮은 뷔페에
교수님 안 모시고 편하게 먹으러 가는 거면
괜찮으신 거 아닌가...요?
루카쿠
18/11/03 0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제가 다 적진 않았지만 뷔페에 가면 얘기 나누기가 힘들고 혼자 가긴 애매하죠.

배도 너무 부르고요. 님이 하신 얘기처럼 지냈던 때가 있었는데(몰려다니는 친구 무리가 있었을 때) 한 스물 여섯 정도까지였네요.
18/11/03 09:22
수정 아이콘
좋아하고 막 가고싶고 가면 설래는데 갔다오면 만족도낮음..근데 또 가고 싶고;
이시하라사토미
18/11/03 09:25
수정 아이콘
강남호텔급 뷔페 아닌 이상에야.. 별로...
18/11/03 09:39
수정 아이콘
호텔 뷔페는 와인 맥주 무제한인 곳이 많아서 좋아합니다. 크크
모나크모나크
18/11/03 09:42
수정 아이콘
나이 들어갈수록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가만히 앉아서 먹는게 좋습니다
18/11/03 10:36
수정 아이콘
강남호텔 뷔페도 가격대비 맛이 그닥이라 잘 안 가게 되더군요
예전 조선호텔은 꽤 갔었는데, 맛이나 구성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너무 올라서;;
18/11/03 15:1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꽤 좋아해서 1년에 2~3번 정도는 가성비 신경안쓰고 괜찮은곳으로 가서 먹고 싶더라고요.
여기저기 다닐려고 해도 사실 외식갈때 레퍼토리가 거기서 거기라 안 먹던것도 이것저것 먹고 싶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건 혀가 저질이라 비싼 집을 가도 맛이 좋은지를 그렇게까지 체감이 안되서 제 가성비라는게 맛보다는 음식의 종류로 결정이 잘 되서..

여튼 뷔페도 사양산업이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제대로 된곳(인당 3만원이상?) 은 거의 돌잔치 위주지 개인손님 받는 뷔페는 예전보다 잘 안 보이더군요.,
18/11/03 20:4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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