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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8 01:04:26
Name 드문
출처
Subject [스포츠] 장현수 쓰는법을 깨우친 신태용
미드필더로 쓰면 정신줄 놓아도 수비라인이 있어서 결정적인 위기를 내주지 않아 실점 상황이 줄어듬











p.s 대한민국 축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욕하면서 시청했는데 독일을 잡은 것만으로도 16강 못지 않는 결과를 남긴 대회가 아니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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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8 01:05
수정 아이콘
원래 수미였죠
수비도 할수있어서
중앙수비가 워낙 개판이라 중앙수비수로 썼을뿐ㅠㅠ
하루빨리
18/06/28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대안 없다던 중앙 수비수가 '짜잔~ 있었습니다.' 여서...
DaisyHill
18/06/28 01:06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현수가 실수한번만 덜했으면 16강...
blacksmith01
18/06/28 01: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늘도 두어 번 큰 실수가 있었죠...
중앙 수비수든 수비형 미드던지 실책 한 번하면 망하는 건 마찬가지...
18/06/28 01:10
수정 아이콘
큰 실수 해도 오늘은 이전시합처럼 결정적인 빌미는 제공 안해서 낫더라구요
비알레띠
18/06/28 01:21
수정 아이콘
그쵸 뒤에 한라인 더있어서 그래도 덜결정적이랄까요 크크
18/06/28 01:25
수정 아이콘
공격 상황에서 갑분싸만 3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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