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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0 00:20:55
Name orbef
File #1 752CD56F_CDDA_4F05_95C6_BE04CD2EDD37.gif (1.95 MB), Download : 41
출처 미씨USA
Subject [유머] 미국 엄마는 자녀를 때리지 않습니다


때린다고 위협을 할 뿐입니다.

도도도 뛰어가는 아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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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비
18/04/20 00:22
수정 아이콘
이야 저 슬리퍼 쥔 손목 스냅이...
18/04/20 00:23
수정 아이콘
근디 스레빠는 맞아봐야 아픈걸 아는데..
친절한악귀
18/04/20 00:45
수정 아이콘
저건 빼박인데ㅠㅠ
18/04/20 00:48
수정 아이콘
쓰레빠로 찰싹찰싹 하는 정도는 했을 듯 합니다. 근데 사실 그 정도 없이 키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아이들도 분명 있는지라.... 엄마한테만 뭐라고 하기도 좀 그래요. 학대 아니게 잘 조절하면 되는 거겠죠.
친절한악귀
18/04/20 01:00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축약했내요~저도 도망가는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엄마한테 혼난 경험이 있겠구나 정도였습니다;; 애기들 돌보는거.. 야근보다 힘들죠ㅜㅜ
유리한
18/04/20 00:45
수정 아이콘
하나
아이유_밤편지
18/04/20 10:10
수정 아이콘
두울
도망가지마
18/04/20 00:48
수정 아이콘
아이 뛰는게 너무 귀엽네요
Janzisuka
18/04/20 00:59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님 말로는
떄리신적도 없이
본인 손바닥을 찰싹 하는것이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것 등으로 훈육하셨다고...
그런데 웃긴게 지금도 손가락 저에게 내미시면 저도 모르게 움추리더라구요..
18/04/20 01:00
수정 아이콘
호오... 신기한 방법이네요!
22raptor
18/04/20 01:4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코코"를 보고 안건데
슬리퍼가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에서는 아이들 훈육의 상징이라고 하더군요.
남미출신 엄마일지도..
GLtheSKY
18/04/20 02:23
수정 아이콘
우린 뭘까요 빗자루....?? 아님 효자손....??
18/04/20 0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Chancla는 저렇게 장전하는 것까지는 더러 봤으나 실사용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잘 없어서 정확히 어떻게 쓰는건지 몰랐었는데, 얼마 전 Los Cabos에서 실사용하는걸 보니까 집어 던지는 원거리 무기로 쓰더군요. 한국에는 투척무기가 있나 싶습니다.
낙일방
18/04/20 10:57
수정 아이콘
투척무기.. 리모콘... 맨날 피해서 부서졌어요
미나리돌돌
18/04/20 07:48
수정 아이콘
구두주걱.....
18/04/20 09:53
수정 아이콘
파리채..
Judith Laverne Hopps
18/04/20 02:38
수정 아이콘
아는 친구중에 미국국적 흑인이 있는데... 어릴때 거짓말했다가 부모님한테 혁대로 뒤지게 맞은적 있다는 이야기 듣고 한국의 향취를 느꼈습니다.
18/04/20 03:42
수정 아이콘
자식에게 허리띠 휘두르는 부모는 어디에나 있죠. 멧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가 나오는 유명한 영화도 있구요
Philologist
18/04/20 10:53
수정 아이콘
거기서는 심지어 세 개 중에 고르라고...
18/04/20 03:31
수정 아이콘
우리 회초리랑 똑같은거에요.

라틴 엄마가 슬리퍼 드는건 한국인 엄마가 회초리 드는겁니당
새벽포도
18/04/20 08:38
수정 아이콘
애한테 무기는 좀..
말로 해야지 하나! 둘! 둘반!
포도씨
18/04/20 10:22
수정 아이콘
둘 반의 반의 반!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자괴감듭니다. 크크
18/04/20 10: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고등학교때 친구들하고 엄마한테 뭐로 맞아봤니 이야기 하다가 허리띠가 튀어나와서 모두 숙연해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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