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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30 12:16:00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park
Subject [방송] 너 그냥 내 아들 하자 - 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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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 소년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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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You
16/06/30 12:20
수정 아이콘
점심부터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ㅠㅠ 저 가족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우방
16/06/30 12:27
수정 아이콘
친엄마한테 무슨 다른 사정이 있나요...맡아주는 거 까진 이해되는데 입양이라니;
앙제뉴
16/06/30 12:28
수정 아이콘
나름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애가 커서 혼란스러워 하겠는데요.
이해가 안되네요
Lainworks
16/06/30 12:30
수정 아이콘
사정이 감동스러운건 둘째치고 저 선수 기록을 보니까 뭐 완전 다 씹어먹고 다니네요. 전국체전 우승 유소년대회 우승 지역대회 우승 득점왕 최우수선수 몇번씩....
16/06/30 12:53
수정 아이콘
가족들이랑 사는게 제일 좋기야 하겠지만, 상황이 매우 안좋긴 한가보네요... 오죽하면 입양까지 하겠습니까...
스포츠 선수들이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야 실력도 잘 나오는것이긴 하니까 극단적으로 선택을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아이도 클대로 커서 친부모님을 뵙고 싶을 때 뵐 수 있으니 딱히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난키군
16/06/30 13:32
수정 아이콘
감독님도 대단하지만...사모님이;;;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아케르나르
16/06/30 13:36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렇게 재능있는 선수가 그대로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홀어머니께서 뒷바라지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그런 재능을 썩히기가 아까우니 저 감독님도 대안? 해결책 같은 걸로 입양을 제시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잘 커서 나중에 A매치에서 봤음 좋겠네요.
덕베군
16/06/30 14:41
수정 아이콘
홀로 반찬 팔아 이대호 형재 키우신 할머님은 진짜 ..ㅜㅜ
우주인
16/06/30 13:37
수정 아이콘
http://joinkfa.com/league2/league_single_info_list2.php?league_type=1&match_idx=NDc4MQ==&Search=Y&page=1&s_year=2016&keyword=
현재 이은규 선수 기록입니다.
10전 10승 무패로 팀은 우선 리그 1위..
본인도 9경기 13골로 득점 1위네요
몇 경기 기록도 뒤져봤는데 시작하고 3분, 1x분, 2x분에 골 넣고 교체됐더니 팀이 2실점하고..
곧내려갈게요
16/06/30 13:45
수정 아이콘
싹이 보이는 재능이네요... 덜덜
루크레티아
16/06/30 13:44
수정 아이콘
사춘기 시절에 차라리 저렇게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가지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도언아빠
16/06/30 14:03
수정 아이콘
사정이 참 안 됐네요...감독님과 아내분 참 대단하십니다...
Knights of Pen and Paper
16/06/30 14:43
수정 아이콘
포지션 : 미드필더..

흠좀무.. 미드필더가 14골/9경기 라니.. 덜덜덜 하네요
안프로
16/06/30 17:57
수정 아이콘
아 순간 울컥.. 해피[앤]딩이 되면 좋겠네요
피지알뉴비
16/07/01 03:20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없네요..친모가 살아있고 연락도 하는데 입양이라...
가만히 손을 잡으
16/07/01 17:54
수정 아이콘
애가 세상을 아니까 눈치를 보는 거죠...잘되라. 은규야. 성공하고 출세해서 낳아주신 어머님 길러주신 부모님 다 호강시켜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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