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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6 03:14:03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park
Subject [방송] 올해 가을부터 엄마랑 살기로한 김구라 아들 동현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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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6 03:18
수정 아이콘
엄마가 아들 어릴때부터 출연료 꼬박꼬박 모은 돈도 다 맘대로 쓴걸로 알고 있는데 아들도 보살급이네요...
저같았으면 인연 끊었을듯
16/06/16 03:21
수정 아이콘
방송 볼만한가요? 라스 안본지 오래됐는데 짤을 몇개 보다보니 간만에 한번 볼까 싶네요 크크
물론 밑에 올라온 수민이 치얼업 때문에 그러는건 아닙니다.
두부과자
16/06/16 03:44
수정 아이콘
오늘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멸천도
16/06/16 08:17
수정 아이콘
애들이 이정도로 잘할줄 모르고 너무 많이 데려온 느낌입니다.
오히려 한두명 빠지는게 더 재밌었겠다 싶을정도로 좀 중구난방한 면이 있어요.
단편적으로는 재밌습니다.
요근래 욕 많이먹는 던옵저나 워크래프트같은 느낌이에요.
대신 라스는 스토리물이 아니니까 그래도 상관없이 웃깁니다.
16/06/16 19:39
수정 아이콘
수민양 분량이 생각 보다 적었어요
정치경제학
16/06/16 03:25
수정 아이콘
역시 밥동뎅
후천적파오후
16/06/16 03:50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도 보살급이네요...
도언아빠
16/06/16 04:05
수정 아이콘
아빠 사건도 그렇고 엄마 사건도 그렇고 맘 고생이 심했을텐데 정말 잘 자란 것 같네요
IRENE_ADLER.
16/06/16 04:12
수정 아이콘
김구라도 그렇지만 동현이도 참.. 생불이 되어가는 느낌..
유유히
16/06/16 07:35
수정 아이콘
저는 김구라가 재혼했으면 하는 건줄 알고 키득대다가 중반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꼈네요. ㅡㅡ;;
난폭피쉬
16/06/16 07:41
수정 아이콘
엠씨그리 어머니의 객관적 잘잘못을 떠나서 제가 알기론 그렇게 빚진게 도박이나 돈놀이(사채) 같은 이유가 아니고 강한 가족애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보면 엠씨그리의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그렇게 가족애가 강한 어머니 밑에서 배우고 자랐는데 본인이 가족애가 낮을리 없겠죠.

대견해보입니다. 엠씨그리
LiXiangfei
16/06/16 07:49
수정 아이콘
엄마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되는 장면이네요
율곡이이
16/06/16 08:30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 입장에서는 엄청 서운할거 같긴하네요...
근데 집을 나온다는게 김구라씨가 나간다는건가요? 원래사는 집은 동현이랑 동현이 엄마가 들어가고??
16/06/16 08:49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네요. 김구라 본인은 나오고 동현이랑 엄마가 살게 해주겠다고 한걸로 이해되네요
16/06/16 09:4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김구라가 나온다는거였습니다.
율곡이이
16/06/16 10:0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주위사람이라면 왜 그러냐고 말려겠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아들이 있으니...
16/06/16 08:51
수정 아이콘
父로맨스 크크크
이민정­
16/06/16 09:06
수정 아이콘
동현이 그레이인줄 알았네요....잠이 덜깼나...
놀라운 본능
16/06/16 09:16
수정 아이콘
동현이니?
김첼시
16/06/16 09:18
수정 아이콘
김구라 재혼을 위한 포석같기도 하고...
16/06/16 09:44
수정 아이콘
돈 많다고 붙어있던 친척들 지인들이 다 돌아섰을 시점이니 반성 많이 하셨겠죠. 동현군의 수입을 관리하게 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것도 같네요. 그러나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또 달라붙게 될까 걱정도 듭니다.
16/06/16 09:48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에서 동현이가 본인 금수저 맞다고 하고 자기가 다이아몬드 가 되겠다는 발언도 보니, 그동안 우여곡절 많은 논란이 있던 가족사에 비해 본인 인생관은 잘 세운듯한 느낌입니다. 김구라도 생각이 있기 때문에 동현이네 엄마랑 같이 있다고해도 재정적인 부분은 손 못 대게 철저히 관리할것 같아요.
오마이러블리걸즈
16/06/16 10:49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느끼지만 동현이는 참 잘 컸어요.
서연아빠
16/06/16 15:45
수정 아이콘
동현이는 참 대견하게 잘컸네요...쉬운환경이 절대로 아니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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