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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7 14:49:35
Name 히페리온
File #1 htm_20160515233836433769_99_20160516092517.jpg (176.6 KB), Download : 26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5&aid=0002617531#
Subject [기타] 한국에선 대중교통 길찾기만 되는 구글 지도.jpg


중국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짤 내용이 중국은 틀린 것 같네요.
어쨋든 저 규제로 외국인 관광객들 엄청 불편해하다고 하던데 이러다 관광산업이 타격오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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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7 14:52
수정 아이콘
괌에 갔을 때 구글맵으로 네비게이션 이용했었는데 국내에서는 안되나보네요...
히페리온
16/05/17 14:58
수정 아이콘
덕분에 국내로 여행오는 외국인들 왜 한국에선 구글 지도가 안 되냐며 엄청 불편을 호소한다고 하던데 정부는 생각이 없는건지... 우리나라가 관광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외국인 관광객도 중요한데 말이죠.
까리워냐
16/05/17 15:24
수정 아이콘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지도어플을 깔게 하려는 정부의 빅픽쳐입니다만
정지연
16/05/17 14:56
수정 아이콘
중국은 구글맵으로 중국영토내에서 길찾기하면 된다는 의미인거 같네요.. 어차피 중국에서 접속못하면 꽝이겠지만...
히페리온
16/05/17 14:57
수정 아이콘
뭐 그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중국의 경우 바이두 지도 같은 거 말고 빙 지도 같은걸로 보면 중국 내 회사의 지도를 가져다 쓰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구글 지도 보다 더 좋은 것 같더군요.
레인이
16/05/17 14:56
수정 아이콘
해외에선 정말 편하게 잘썼는데 한국에서만
안되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한...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5/17 14:57
수정 아이콘
북한의 위협! 지도정보는 극비!
16/05/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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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 보호가 목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구글맵이 다 해준다면.... 티맵이나 김기사 등 국내 업체들은 타격이 클테니까요
대신 그런 의도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국방 등의 문제로 거절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내비 등 사업을 하는 대기업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개인적인 예상인데,
자국 사업을 위해 보호정책을 펴는게 맞는지 아닐지 다소 헛갈리긴 합니다 저도
돌고래씨
16/05/17 15: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기사 네이버 등 국내에도 길찾기 산업이 있어서... 구글이 독식할까봐 막은거 같은데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도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서 구글맵으로 찾은 매장이 없는경우가 꽤 있어서 저는 네이버지도를 즐겨쓰거든요
그래도 구글맵도 풀어주면 좋겠...
기도씨
16/05/17 15: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게 아닐까요?
히페리온
16/05/17 15:08
수정 아이콘
딱봐도 국내 업체 보호용 일겁니다. 우리나라는 뭔가 국내 업체가 더 잘 돼야돼 빼애액~~~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의 유명한 서비스 같은 것들이 한국 진출 한다 그러면 난리를 피우죠. 진출 한다 그러면 국내 시장 잠식 어쩌구 하면서 부정적인 기사도 제법 나오구요. 저거 지도 반출 허용해 주면 공간정보 관련 이런 것들이 외국 기업한테 잠식당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라 봅니다.

근데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기업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죠. 지도를 바탕으로 뭔가 서비스를 하려고 할때 내수용, 해외용 지도를 다르게 써야됩니다. 이게 참 문제죠. 그리고 국토부에서 영문판 전자지도 허용해준다는 것도 축척이 1:25000이라 제대로 써먹기엔 불가능에 가깝죠. 1:5000은 되야 써먹는데... 그리고 관계기관 7개 협의처에서 OK를 해줘야 하는데 걍 주기 싫다는 거죠.

그리고 국내 자동차 회사들도 뭐 내수용, 해외용 내비 다르게 넣어야 하니까 번거롭고 짜증나고 귀찮겠죠. 정부에서 좀 1:5000 축척 지도 좀 허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1:25000 가지고 도대체 어따 써먹으라는 건지 -_-;
바밥밥바
16/05/17 15:1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국내업체들이 외국기술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기술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현실은 그냥 티맵이나 김기사나 국내전용이라는게 문제죠.
구글맵때문에 티맵, 김기사 망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티맵, 김기사가 구글맵에 비해 형편없다는 의미기도 하구요.
그와 유사한 걸로 인터넷결재 시스템도 마찬가지이고
한컴도 그때문에 먹고살지만 현실은 워드가 훨씬 경쟁력이 있구요.

자국산업 보호도 좋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은 그게 안어울린다고 봅니다.
Eye of Beholder
16/05/17 15:1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미국에도 waze 같은 다른 앱들도 잘 살고 있어서.. 특히 한국상황이라면 (도로명 주소가 잘 정립이 안된) 오히려 국산내비들이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규제의 문제겠죠. 과속단속 카메라라던지 현재 차량 속도 등은 구글 맵에선 제공 안해주기도 하고요.
16/05/17 15:12
수정 아이콘
구글맵을 통한 네비게이션 서비스가 안되는 건 서버 위치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도 서버가 국내에 있어야 합니다.)
뭐, 국내기업 친화적인 부분도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을 위해서 개정한다? 이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맵이 엄청 편한건 사실인데, 다른나라를 가도 꼭 구글맵을 이용하지는 않거든요. 다른 서비스도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어차피 우리도 외국 갈때 유용한 서비스들 확인하고 설치하고 가게 되고,
해외 관광객에게도 구글이 아니더라도 다른 서비스로 국내 이용이 편리하게끔 하면 되는 것이지, 꼭 구글을 써야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말이죠)
히페리온
16/05/17 15:17
수정 아이콘
관광객을 위해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한국관광공사 측에서도 원하는 부분이거든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구글 지도를 쓰고 싶어 하는데 저 규제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있죠. 외국에는 다른 지도 앱이 있다지만 그런건 최소한 영어로도 제공되는 편이지만 다음, 네이버 지도는 영어도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야죠.

그리고 지도 서버가 자국에 있어야 한다는 건 요즘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규제라 봅니다. 나라마다 서버를 따로 둬서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뭐... 그리고 보통 자사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툭 분리해서 우리나라면 따로 서버를 두고 하는 것도 어렵구요.
16/05/17 15:21
수정 아이콘
아마 의견이 다르실 것 같긴 한데..

지도 서버가 국외에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어렵다..가 현실인데 단순히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칙의 효용성을 따져봐야겠죠. 다른 면에서 그 원칙이 준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대안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또한, 구글에서 원칙을 바꾸는 방법도 있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구글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구요.
히페리온
16/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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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버를 현실적으로 국내에 두는 건 어렵기 때문에 문제죠 ㅠㅠ
16/05/17 15:24
수정 아이콘
만약, 풀어도 되는 규제라면 풀어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국내 현실 상 어렵다면 국가 차원에서 네이버나 다음 앱등이 다국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유도/지원을 하던가,
아니면 어딘가 쳐박혀 있을 정부에서 만든 거의 쓸모없는 관광홍보 앱을 고도화 해서 지원을 하던가...하긴 해야겠죠.

구글도 원칙은 통합관리겠지만 우리 같은 케이스가 많은 것도 아닐테고, 결국 구글의 의지 문제일 겁니다.
(뭐, 한두해 나왔던 이야기도 아닌데 고착상태면 양쪽다 의지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크크)
비둘기야 먹자
16/05/17 15:12
수정 아이콘
그냥 다음지도 쓰면 되잖아!!
히페리온
16/05/17 15:15
수정 아이콘
외국인 관광객은 생각을 안 하시나요?? ㅠㅠ 저 규제로 인해서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 다 피해를 보고 있죠. 다음 지도 솔직히 구글 지도 외국에 비하면 뭐 아실겁니다. 3D 지도며 실내 지도며 외국에선 갑입니다. 저런 규제 덕분에 다음, 네이버 지도가 컸던 거죠 뭐...
비둘기야 먹자
16/05/17 15:19
수정 아이콘
저희가 미국 간다고 한국어 서비스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니죠?)
다음에서 영어 지원 안하나요?
히페리온
16/05/17 15:20
수정 아이콘
안 하죠. 그럼 외국인 보고 한국어로된 다음, 네이버 지도 보라고 하나요? ㅡ.ㅡ;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그리고요 구글 지도 다국어 서비스 됩니다 모르시나 보죠??? 어느정도 한국어로도 보여주고 음성도 한국어로 말합니다. 다국어 지원은 기본이에요 구글 지도 같은 건요. 다음, 네이버 지도는 그저 한국어만 지원하는 지도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쓸 수가 없죠.
비둘기야 먹자
16/05/17 15:39
수정 아이콘
뭐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죠. 제가 외국인 관광객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지나가다...
16/05/17 15:22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히 지도 찾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글 지도와 연계된 서비스들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점도 영향이 있어서...
히페리온
16/05/17 15:23
수정 아이콘
아마 구글 측의 이유가 자사의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어서 한국만 서버를 따로 두는건 불가능하다고 했었죠. 구글 지도 쓰는 앱이나 회사도 많기 때문에 힘들겁니다. 위에 댓글 내용을 보충하자면 국내 지도는 영어 버전도 제공이 안됩니다. 그러니 외국인들이 불편해 할 수 밖에 없죠. 구글은 다국어를 지원해서 나라별로 음성도 지원하고 있구요.
뽀로리
16/05/17 15:33
수정 아이콘
미국 가도 구글맵에서 한글검색으로 관광지나 유명 음식점은 길찾기가 됩니다.
KamoneGIx
16/05/17 16:24
수정 아이콘
구글지도에서 미국가서 한글어로 쳐도 다 나옵니다
Quarterback
16/05/17 16:33
수정 아이콘
다국어로 다 됩니다. 즉, 미국에 가면 한국어 음성으로 길안내해주는 완전한 버전의 구글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한국만 갈라파고스인거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Quarterback
16/05/17 16: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전세계에서 길을 찾을 때 가장 공통적으로 쓰이는 지도가 구글지도입니다. 프랑스인이 미국 여행할 때, 일본인이 독일 여행할 때 다 구글지도를 씁니다. 근데 한국만 오면 그냥 일반 지도를 쓰거나 새로 깔아야 하는거죠. 매우 큰 장벽이죠.
지나가다...
16/05/17 15:20
수정 아이콘
한국 구글 지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확실히 부실하긴 하죠.
16/05/17 15:24
수정 아이콘
혹시나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 아예 막아놔야겠다!
뽀로리
16/05/17 15:24
수정 아이콘
구글맵이 좋은게 현지어 못해도 모국어 + 영어면 거의 모든 관광지를 커버합니다. 갓글맵 인정.
뚱뚱한아빠곰
16/05/17 15: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군부대의 위치를 검색하고 싶다면 국내에서도 구글맵 그냥 접속해도 다 보이는 걸
다음맵이나 네이버맵은 위성사진도 다 논이나 숲으로 표시해서 괸히 햇갈리게 만드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arq.Gstar
16/05/17 15: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구글지도랑 미국에서 사용하는 구글지도는 아예 다른앱수준이라고..
아이폰6s Plus
16/05/17 15:48
수정 아이콘
일본가서 구글맵을 쓰니 이건 아주 신세계 더군요.. 그리고 아이폰도 일본가니 봉인해제 한듯이 근처에 무슨 건물이 있는지알려주는 기능이 생겨버리더군요.. 우리나라에 있을땐 있는지도 몰랐던 기능이었죠.
우리아들뭐하니
16/05/17 15:50
수정 아이콘
외국나가서 구글지도 사용해보면 정말 편하죠. 스마트폰에 데이터로밍이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예전 노키아 네비게이터 폰이 국내 출시되었을때 국내에서는 그냥 네비라는 이름만 남았지만 미국에서 써보니 왜 노키아를 쓰는지 알겠더군요. 가게찾기 길찾기 등 만능이었어요.. 하지만 안드가 대중화되고 거짓말같이 노키아는...
착한 외계인
16/05/17 15:54
수정 아이콘
기사 검색 좀 해봤는데 정부도 구글에 지도 정보를 허용하지 않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94269
국가 기밀과 관련된 보안 보호가 중요한 가치가 아닌 이상 구글 지도에 보안 처리 요구는 무리한 요구 같지 않고
비록 그게 지도 데이터 반출을 위한 최소 조건이라 해도 구글이 지도 서비스를 원한다면 뭔가 타협점을
제시해야 할것 같은데 과거 관련 기사를 보면 구글은 전에 요구했던 입장에서 변한 것도 전혀 없어 보이고...
서로간에 타협점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연환전신각
16/05/17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외국 사는 사촌이 있어서 이 고충을 좀 알죠
구글맵이 안 먹히니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써야 하는디 진짜 문지가 뭐냐면 다음이나 네이버가 한국어 외의 언어를 지원 안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쓸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네이버 가입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줄 저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외국 나갔다가 와보면 국내 웹사이트 상황이 얼마나 헬인지 알 수 있죠
Quarterback
16/05/17 16:3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완전 헬오브헬이죠. 근데 다 한국 사람들은 다 헬에 사니까 여기가 헬인지 모르는 것 뿐.
유리한
16/05/17 16:31
수정 아이콘
국내산업보호 명목보다도 그냥 지도의 해외 반출이 허가되지 않는 것일 뿐이구요,
지도 사업자는 국정원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보안이나 기타 등등..)
여담으로 현재 구글은 SK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스도사
16/05/17 16:33
수정 아이콘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국토부가 한국판 구글어스를 목표로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구글을 견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토부가 공들이고 있는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등은 이미 구글이 개발을 모두 완료한 프로젝트"라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지난 2009년 시범사업으로 공간정보 서비스를 시작해 2011년부터 민간·공공기관 공동사업 형태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2017년까지 확실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구글 어스를 능가하는 공간정보의 허브로 육성시킬 것"이라며 공공연하게 구글을 사업 타깃으로 명시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52624
--------------------
http://map.vworld.kr/map/maps.do
이거 때문에 오픈 안한다는 말이 있죠.
제랄드
16/05/17 16:40
수정 아이콘
우와... 정부에서 저렇게 말할 정도면 분명 내년에는 엄청난 게 나오겠군요. 우왕 씐난다...
16/05/17 17:29
수정 아이콘
브이월드 아는사람들은 알죠.
허접해도 꾸역꾸역 기능 추가하는 것 보면 노력이 대견하긴 한데, 지도 서비스를 왜 정부에서 목을 매고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지도 서비스 쪽도 정부규제때문에 고인물이고 자본도 빈곤해서 정부가 채찍질을 안하면 발전이 없는 탓도 있지만요.
오스카
16/05/17 16:46
수정 아이콘
불편하면 그냥 오지마!!
-안군-
16/05/17 17:10
수정 아이콘
뭐... 현대에서 아반테 하이브리드 내놓기 전까지 우리나라에 프리우스가 정식수입이 금지됐던거랑 같은 이치죠. -_-;;
Faker Senpai
16/05/17 18:00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준비될때까지 아이폰 3g가 국내에 정식수입이 안되다가 2년후 들어온것과 같은 이치이고요.
그런거 보면 정말 한국은 기업들과 정부가 아름다운 family네요.
HeavenlySeal
16/05/17 22:10
수정 아이콘
대학교 졸업 프로젝트때문에 구글 API를 땡겨썻는데 네비가 안되서 메일 보냇더니 전화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셧는데
북한때문이랍니다 ㅠ....

그런데 다른 어플들은 왜 되는지....
16/05/17 23:2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구글맵 쓰다가 미국에서 구글맵 쓰면 헐이죠. 네비까지 다 해줘서 내비고 지도앱이고 맛집, 커피숍 찾기 다 하나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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