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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20:06
이후 커리어라면 뭐 좀 애매할수 있지만 저 얘기는 클템이 13-14윈터였나에 했던
서포터명가 M씨가문 드립에서 나온거고 해당년도라면 선수도 잘했고 팀도잘나갔으니 충분히 낄만했죠.
16/05/15 20:15
그놈의 패패승승승아니 kt입장에서 승승패패패 그경기하나로 kt b의선수들 과 sk선수들의 인생이 달라졌죠.
그때 sk가 롤드컵까지 나가서 세계제패한것을보면 kt가 나갔어도 충분히 잘했을 가능성이 있었기에... 더군다나 해당시즌 마파의 폼은 다른 서폿들에 비해 꿇리지 않았죠.
16/05/15 20:21
네 제가 SK팬이긴 해도 개인적으로 마파도 마파지만 류선수 저평가가 항상 심한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제드미러전이랑 결승때문에 임팩트가 엄청나서 그랬지 사실 해당년도에 류도 분명 궤를 달리하는 미드라이너였다고 생각하거든요.
16/05/15 20:15
클템의 해설 초창기 가장 유명한 드립이었습니다. 서포터 M 명가..
사람들은 이걸 꼬아서 반대로 정글러 R 가문에 빗대었죠. 정글러는 [R]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크크. Cloud Temple[r], [R]eal foxy, 한 둘 더 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16/05/15 20:25
매드라이프.... ㅜㅠ
롤이라는 게임이 이스포츠로 흥할수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라고까지 생각합니다. 천대받는 기피포지션 서포터로 게임캐리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롤판 독보적인 최고의 슈퍼스타가 서포터였던적은 매드라이프뿐 아니었을까 싶네요...
16/05/15 20:42
마타 재능과 실력이야 물론 의심할여지가 없지만 mvp 구삼성이라는 팀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매드라이프,페이커만큼 인기를 얻었다고는 생각안되요.
당장에 매드라이프가 중국리그이적후에 lpl활약과 지금 msi에서 마타급 활약만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폭발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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