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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2 00:00
우리 초짜 선수는 이번주 패 한번 없는데....
1% 네요................................................
06/05/02 00:03
전문가 투표에선 염보성 선수가 제일 높을 것같은데....ㅡㅡ)a 팬투표가 안받쳐주니 원....... 몇번의 데일리 동안 연속됐던 전문가 투표는 최고점순데 팬투표가 최하위라 MVP에 선정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ㅡㅡ)a
06/05/02 00:12
대충 팬까페 회원수가 많은 순서로 가는 도중
강민팬이 분발하고 있네요. 하하하 저는 강민선수 팬이지만, 조용성선수나 오랜만에 본 이윤열선수가 받았으면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06/05/02 00:21
뭐...팬 투표는 자기 좋아하는 선수 찍을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한계랄까...(저 또한 좋아하는 선수에게 한 표를...이윤열선수 홍진호선수 모두 좋지만 그래도 가능성있는 홍진호선수에게 한표..;)
팬 투표 비중 낮추는 거 이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솔직히 좋아하는선수 찍는건 인지상정이니까요.
06/05/02 01:41
pgr에서 의미가 있건 없건 간에 선정된 프로게이머에겐 실제 수입이 들어옵니다. 팬들 입장에선 응원하는 선수가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겠죠..
06/05/02 08:50
마치 과거 인기투표에서 HOT빠순이 vs 잭스키스 빠순이의 대결구도가 떠오릅니다. 그냥 저분들은 대놓고 빠순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06/05/02 08:55
뭐 근데 저렇게 열을 올리긴 해도 평균 투표수는 만표도 안되죠.ㅡㅡ)a(대체로 데일리mvp 뽑을 때 삼천에서 사천표 정도가 나오니) 팬으로서가 아니라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를 뽑는 사람으로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파포에 가입하지 않았단 이야기입니다.ㅡㅡ)a
06/05/02 10:05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임선수 팬중에 투표 안하는 사람이 더 많고, 다른 선수 팬 중에도 투표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불평할 시간에 자기 원하는 선수 더 찍어 주세요. 어차피 시스템적인 문제인 걸 팬들에게 책임을 물으면 어쩝니까? 38% 차지한 임선수팬들이나 36%차지한 홍선수팬들이나 자기 선수 경기가 제일 재미있고 볼만하지, 다른 선수 경기 다 보고 객관적으로 표 주는게 가능합니까? 왜 팬에게 객관성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뭐라하는 지 모르겠네요.
06/05/02 12:27
임요환 선수 위클리 2번연속 타네요.. 아마 먼슬리까지 타겠네요.(후보가 없으니깐)
개인적으로 단순히 인기 차원에서 mvp를 타게 하는 이런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한데, 임요환 선수혼자 mvp수입까지 독식하는 것은 그렇네요.. 아마 이번 5월부터 파포 mvp 제도가 조금 바뀐다고 들었는데 기대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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