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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05 16:02:16
Name 블랙탄_진도
Subject [유머] [유머] [스타1] OSL, MSL 우승자 준우승자가 서로 바뀌면?!?!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43321

예전에 이런글이 있었는데요.. 이게 다음스타리그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안돼서 한번 써봤습니다.

< OSL >
 '99 PKO - 국기봉(Z) : 최진우(T,Z) - 1999

 하나로통신 - 강도경(Z) : 기욤 패트리(P) - 2000
 프리챌 - 봉준구(Z) : 김동수(P)

 한빛소프트 - 장진남(Z) : 임요환(T) - 2001
 코카콜라 - 홍진호(Z) : 임요환(T)
 스카이 2001 - 임요환(T) : 김동수(P)

 네이트 - 강도경(Z) : 변길섭(T) - 2002
 스카이 2002 - 임요환(T) : 박정석(P)

 파나소닉 - 조용호(Z) : 이윤열(T) - 2003
 올림푸스 - 홍진호(Z) : 서지훈(T)
 마이큐브 - 강민(P) : 박용욱(P)

 한게임 - 전태규(P) : 강민(P) - 2004
 질레트 - 박정석(P) : 박성준(Z)
 에버 2004 - 임요환(T) : 최연성(T)

 아이옵스 - 박성준(Z) : 이윤열(T) - 2005
 에버 2005 - 이병민(T) : 박성준(Z)
 SO1 - 임요환(T) : 오영종(P)

 신한은행 2005 - 박성준(Z) : 최연성(T) - 2006
 신한은행 2006 S1 - 조용호(Z) : 한동욱(T)
 신한은행 2006 S2 - 오영종(P) : 이윤열(T)

 신한은행 2006 S3 - 이윤열(T) : 마재윤(Z) - 2007
   Daum - 변형태(T) : 김준영(Z)
   Ever - 송병구(P) : 이제동(Z)

   박카스 - 송병구(P) : 이영호(T) - 2008
   Ever - 도재욱(P) : 박성준(Z)
   인크루트  - 정명훈 (T) : 송병구(P)
  
   바투 - 정명훈(T) : 이제동(Z) - 2009
   박카스 - 박xx(Z) : 이제동(Z)
   Ever - 진영화(P) : 이영호(T)

   대한항공 S1 - 이영호(T) : 김정우(Z) - 2010
   대한항공 S2 - 이제동(Z) : 이영호(T)
   박카스 - 송병구(P) : 정명훈(T)
   진에어 - 정명훈(T) : 허영무(P)
  
   Tving - 정명훈(T) : 허영무(P) - 2012

< MSL >
 KPGA 투어 1차 - 홍진호(Z) : 임요환(T) - 2002
 KPGA 투어 2차 - 홍진호(Z) : 이윤열(T)
 KPGA 투어 3차 - 박정석(P) : 이윤열(T)

 KPGA 투어 4차 - 조용호(Z) : 이윤열(T) - 2003
 스타우트 - 이윤열(T) : 강민(P)
 TG삼보 - 홍진호(Z) : 최연성(T)

 센게임 - 이윤열(T) : 최연성(T) - 2004
 스프리스 - 박용욱(P) : 최연성(T)

 당신은골프왕 - 이윤열(T) : 박태민(Z) - 2005
 우주 - 박정석(P) : 마재윤(Z)

 싸이언 - 마재윤(Z) : 조용호(Z) - 2006
 프링글스 S1 - 강민(P) : 마재윤(Z)
 프링글스 S2 - 심소명(Z) : 마재윤(Z)

 곰TV S1 - 마재윤(Z) : 김택용(P) - 2007
  곰TV S2 - 송병구(P) : 김택용(P)
  곰TV S3 - 김택용(P) : 박성균(T)

  곰TV S4 - 김구현(P) : 이제동(Z) - 2008
  아레나 - 이제동(Z) : 박지수(T)
  클럽데이 - 허영무(P) : 김택용(P)

  로스트사가 - 허영무(P) : qkrckstn(Z) - 2009
  아발론 - 한상봉(Z) : 김윤환(Z)
  네이트 - 이영호(T) : 이제동(Z)

  하나대투 - 이제동(Z) : 이영호(T) - 2010
  빅파일 - 이제동(Z) : 이영호(T)
  피디팝 - 차명환(Z) : 신동원(Z)

  ABC마트 - 김명운(Z) : 이영호(T) - 2011

<저그>
- 홍진호 (V0 -> V5)
: 스타리그의 역사는 홍진호 이전과 홍진호 이후로 나뉜다. 온겜 2회, 엠겜 3회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자. 코카콜라배에서 화려하게 우승하며 ‘폭풍’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얻고 2002년 엠겜에서 e스포츠 사상 최초의 2회 연속 우승으로 최초 양대리그 정복. 초대 본좌 등극. 홍진호의 결승진출 = 우승 이라는 공식이 스타판에 확고한 진리로 남음. 이벤트전 결승에서는 일부러 패배하여 우승상금을 양보하는 대인배적 마음씀씀이가 화제가 되기도 함.

- 이제동 (V5 -> V4)
: 1회 우승과 3회 준우승. 07년도 에버 스타리그에서 로열로더로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갔으나 송병구의 노련한 운영에 말리며 패배. 준우승에 그침. 이후 인내의 시간을 보내다 바투-박카스로 연속 결승에 진출하나 두대회 연속 준우승. 쵱라인을 형성. MSL에서도 준우승을 한번 맛보고 총 4회 준우승에서 이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대한항공 S2에서 라이벌 이영호를 꺽고 드디어 우승컵을 맛봄. 하지만 4번의 우승중 3번을 자신의 밥인 이영호를 상대로 했기때문에 우승의 질이 떨어진다고 평가.

- 조용호 (V1 -> V3)
: 온겜 2회, 엠겜 1회 우승의 강자. 홍진호, 박성준과 함께 골든마우스 후보. 2003년의 최초의 양대리그 동시우승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하여 일찌감치 두 번째 양대리그 정복자가 됨. 예전 우승당시의 실력을 잃었다고 여겨지던 2006년에 화려하게 복귀, 다시 우승을 차지하여 올드의 부활에 귀감이 됨.

- 강도경 (V0 -> V2)
: Before 홍진호 시대의 강자. 그러나 월드컵과 함께한 그의 2002년 우승은 아직도 ‘무관심’으로 놀림감이 되고 있다.

-마재윤 (V4 -> V2)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박성준 (V3 -> V2)
: 첫 결승진출에서 박정석에게 패하며 저그 결승진출 = 우승이라는 명예로운 공식을 최초로 깨뜨린 장본인. 온겜 결승에서 테란에게 패한 최초의 저그. 이런 이유 때문에 저그빠에게 많이도 까임. 그러나 이후 우승, 준우승, 우승을 번갈아 하며 골든마우스 후보가 됨. 특히나 최연성, 이윤열에게 거둔 셧아웃 우승은 ‘홍진호에 버금간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명경기. 엠겜 성적이 없어 본좌논쟁에서 열외. 하지만 이후 에버 08에서 16강에서는 저그만 8강, 4강에서는 토스만 만나면서 쉽게 결승에 올라왔는데 마침 결승 상대도 당시로는 초짜였던 SK의 도재욱. 자신만만하게 골든 마우스 획득을 약속했으나 도재욱의 물량에 밟히면서 캐논하나 깨보지 못하고 3:0으로 처참하게 지고 난뒤 다시는 결승에 올라오지 못함

-김명운(V0- -> V1)
: MSL 마지막 우승자. 결승에만 가면 저그밥인 이영호를 상대로 무탈을 쓰지않는 신기한 빌드를 가지고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림. 이후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운 저그

- 국기봉, 봉준구, 장진남 (V0 -> V1) : Before 홍진호 시대의 강자이자 스타리그 초창기 저그의 지배를 확립한 우승자들.

- 심소명 (V0 -> V1)
: ‘뻥카 - 스티플 - 뻥카’로 비유되는 도박적 빌드로 결승에서 마재윤을 완벽하게 무너뜨린 스타일리스트.

- 차명환 (V0 -> V1)
: 저저전에서 하이브 저그라는 새로운 빌드로 우승을 차지한 스타일리스트. 하지만 우승이후 이상하리만치 실력하락을 보여주며 우스운자로 불림

-한상봉 (V0 -> V1)
: 결승에서 5드론성큰러쉬로 한판 이긴이후 운영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림

- qkrckstn, qkraudtn (V0 -> V1)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정우 (V1 -> V0)
: 대한항공 S2에서 최장 재경기를 하면서 각성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결승 2차전까지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임. 우승을 눈앞에두고 2:0으로 이영호를 벼랑끝까지 몰아 넣었으나 이영호가 라면을 끓이면서 스타리그 3번째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준우승에 그침.

- 박태민 (V1 -> V0)
: 한때 박성준과 동급에 놓일 뻔 하였으나, 박성준이 온겜을 우승한데 반하여 엠겜 결승에서 패배하여 듣보잡으로 전락.

- 김준영 (V1 -> V0)
: 마xx과 비교되기도 하나, 앞으로 준우승 두 번은 더 해야 마재윤과 동급에 설 듯.

- 김윤환 (V1 -> V0)
: 흔하디흔한 저그 준우승자중 한명.

- 신동원 (V1 -> V0)
: 흔하디흔한 저그 준우승자중 한명2 일뻔했는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신동원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짐.


<테란>
- 임요환 (V3 -> V4)
: 무관의 황제에서 2002년 감격의 첫 우승 차지. 2004년에는 최연성을 꺾고 온겜 골든마우스차지. 유일한 골든키보드 후보. 그러나 엠겜 우승이 아직 없고, 결승에서 저그를 이긴 경험이 없어 본좌계보에 넣을지를 가지고 격론중.
가을의 전설은 역시 임요환의 전설. 가을 시즌만 되면 임요환이 되살아나 우승을 차지하자 까들은 그에게 ‘전어테란’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줌.

- 이윤열 (V6 -> V4)
: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플레이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이윤열의 우승도전. 엠겜 3연속 준우승, 온겜 3회 준우승 뒤 마침내 양대리그의 다섯 번째 정복자가 됨. 특히나 KPGA 2차부터 스타우트배에 이르는 이윤열의 우승도전 스토리와, 2007년 마재윤을 꺾고 마침내 온겜 첫 우승을 차지하던 장면은 그야말로 인간승리의 드라마였음. 2005년 당골왕 결승은 양대리그 통틀어 최초로 테란이 저그를 잡고 우승한 경기였음.

- 최연성 (V5 -> V0)
: 비운의 게이머. TPZ에게 모두 패하며 엠겜 3연속 준우승에 그치던 모습은 그의 팬에게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한편의 비극. 온겜에서도 두 번의 결승 진출에도 무력하게 패배하며 무관에 그침. 준우승을 거듭하다 결국 양대리그 우승을 달성한 이윤열에 항상 비교당함.  쵱라인형성 이후 이제동이 그 뒤를 따름. 하지만 이제동은 결국 우승을 했다는 차이가 있음.

-정명훈 (V1 -> V4)
: 4회우승 1회 준우승. 첫번째 인크루트 우승때는 송병구를 상대로 승승패패승이라는 짜릿한 스코어로 우승. 특히 5경기 추풍령에서는 몰래멀티로 인한 최후전투 승리이후 우승을 결정짓는 장면은 백미. 이후 다음대회에서는 결승에만 올라오면 준우승 하는 이제동을 상대로 2:0으로 지고 있다가 3:2로 역전하는 모습또한 테란원탑 다운모습. 마지막 진에어 스타리그 5경기에서는 허영무가 캐리어를 준비하는데 바람이 불지 않고 골리앗으로 캐리어를 격추 시키는 장면에서의 김캐리의 절규는 김캐리 절규 시즌 역사상 가장 침울한 목소리였다고 평가.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이후 사람들이 정명훈을 연호 하면서 온게임네에서 가장 강한 테란을 축하해주었음. 온게임넷에서 2회연속 우승만 두번이라는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선수.

-이영호 (V6 -> V2)
: 그나마 몇안되는 테란 양대리그 우승자. 하지만 그 우승도 온풍기 덕이라는 비아냥을 받음. 결승은 자주가는데 매번 갈때마다 준우승. 특히 2010년에 열린 모든 스타리그에서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2회우승에 그쳐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wcg에서 조차 준우승에 머물렀음(우승자 : 김구현) 라이벌인 이제동과 함께 결승필패 신화의 주인공

- 이병민 (V0 -> V1)
: 온겜 최초로 저그를 꺾고 우승한 테란. 이윤열을 제외할 때, 저그를 꺾고 우승한 테란은 모든 리그를 통틀어 이병민이 유일하다.

- 변형태 (V0 -> V1)
: 단순히 난전을 즐기는 스타일리스트에서 테란의 네 번째 우승자로 진화한 차세대 주자. 결승에서 김준영에게 0:2로 몰리다가 역전한 그의 뒷심은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변길섭 (V1 -> V0)
: 무관심으로 전설이 된 2002 네이트배에서, 그래도 강도경은 우승자로 기억에 조금이나마 남지만 준우승자인 그는 기억 저편으로 영원히 지워짐.

- 서지훈, 한동욱 (V1 -> V0)
: 홍진호, 조용호 귀환의 화려한 조연. 서지훈의 준우승 소감은 아직도 조금 회자되고 있음.

- 박지수 (V1 -> V0)
: 리그를 정복하는듯 싶었다가 언제나 그렇듯 결승 팀내 내전은 역상성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이제동에게 패배

-박성균 (V1 -> V0)
: 김택용 첫우승의 제물. 초반에 이영호랑 잠시 비견되었으나 잠시 그 뿐이었을뿐. 그냥 그저 그런 테란중 하나.

<토스>
- 송병구 (V1 -> V4)
: 토스중 최고 커리어 보유자. 양대리그 우승. 곰티비 MSL에서 김택용에게 우승한뒤 이제동을 상대로 에버에서 우승하면서 순식간에 양대리그 우승을 일궈버림. 08년 초반 곰티비 인비결승 에서 안티캐리어 빌드를 준비한 이영호를 상대로  캐리어 리버로 이긴이후 인터뷰에서 이후에 있을 결승에서 더욱더 갈고 닦고 오겟다고 했으나 심리전으로 2드라 푸쉬 셔틀3cm드랍 센터2게잇 으로 30분만에 이영호를 3:0으로 누르고 우승한뒤 인터뷰 심리전까지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음. 하지만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 5경기에서 통한의 몰래멀티를 발견못하고 그대로 패배. 하지만 이후 다시 만난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3:0으로 누르며 복수 성공. WoW를 하면서도 스타를 잘해 블리자드 게임에 특화되어 있던 선수라고 칭송받음

- 도재욱 (V0 -> V1)
: 6룡이라고 불리우던 시절 박성준을 상대로 엄청난 물량을 보여주면서 캐논하나 깨지지 않은채 우승 성공. 이후에도 꾸준히 OSL에 올라왔으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서 저때 당시에 약한게 아닐까라는 팬들의 우스갯소리도 들려옴

- 진영화 (V0 -> V1)
: 이영호를 상대로 승승패승으로 우승. 하지만 결승에만 가면 패배하는 이영호를 상대로 우승한거라 팬들사이에서는 크게 쳐주지 않는 분위기

- 허영무 (V2 -> V2)
: 스타리그 마지막 2개대회 연속 결승 진출자. 하지만 연속으로 정명훈에게 패배. 위에도 써놓았듯이 가을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5경기에서 캐리어를 준비했으나 캐리어가 터지는 시기에 바람이 불지 않고 승기가 넘어가고 김캐리의 절규는 절정에 다르면서 gg를 선언.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음. 다음 열린 티빙스타리그에서는 진에어 스타리그와 달리 무기력하게 져서 팬들사이에서는 스타2 연습을 하느라 연습을 제대로 안하고 왔을거라는 소문이 한때 돌았음.

-김택용 (V3 -> V1)
: 프로토스로서 최초 본좌 자리를 노릴뻔함. 3번연속 으로 결승을 가본 유일한 프로토스. 하지만 두번의 준우승 이후 3수만에 우승. 신예 테란을 잡고한 우승이라 팬들은 그다지 감흥 없어보이는 모습. 이후에 결승에 한번더 올라갔으나 무난하게 짐.  하지만 프로토스로 4번의 결승을 올라갔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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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ragon
14/12/05 16:03
수정 아이콘
우승<->준우승 아닌가요? 크크 이거 재밌었는데..
wish buRn
14/12/05 16:0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삼전도의 굴욕이 빠졌네요. 거기서 빵터졌는데
14/12/05 16:04
수정 아이콘
최연성 크크크크크
라덴이가 골마라니 ㅠㅠ
14/12/05 16:05
수정 아이콘
우승 준우승 변경하면 프로토스에 전태규도 V0 -> V1 들어가야 하는데 무시당...

원문엔 있는데, 이글엔 생략..
똥눌때의간절함을
14/12/05 16:06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택은 빠져있는...
자우림
14/12/05 16:06
수정 아이콘
택신이 없다니...
블랙탄_진도
14/12/05 16:07
수정 아이콘
헐!?!? 그렇네.................
살다보니별일이
14/12/05 16:08
수정 아이콘
니 글은 의도 자체에서 이미 콩까ㅠㅠ...

근데 콩까 = 콩빠 이므로....
14/12/05 16:08
수정 아이콘
쓰다가 글이 길어져서 밑이 짤린거 같네요. 플토쪽에는 할 말 많을텐데...
블랙탄_진도
14/12/05 16:09
수정 아이콘
실은 귀찮아서...............
14/12/05 16: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허영무는 V2->V0...
블랙탄_진도
14/12/05 16:10
수정 아이콘
msl 우승 두번 있습니다!?
14/12/05 16:1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OSL 이야기만 있어서 크크
RedDragon
14/12/05 16:1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슬럼프 전에 준우승 두번 있었죠...ㅠㅠ
자유의영혼
14/12/05 16:11
수정 아이콘
스타1은 춘추전국시대였나보네요. 스타2엔 4연속 우승을 한 선수도 있는데 말이죠.
無識論者
14/12/05 16:18
수정 아이콘
어윤수 대단했죠...해외대회에서는 전승우승도 하더군요.
콩쥐팥쥐
14/12/05 16:41
수정 아이콘
그의 전설은 현재진행형이죠.
14/12/05 16:26
수정 아이콘
콩쵱뿐 아니라 택뱅의 평도 확 달라지는군요 크크크
랜드로드
14/12/05 16:2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제일 불쌍해지는듯한...
ComeAgain
14/12/05 16: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골마 없다...
레지엔
14/12/05 16:3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이 스토리였으면 스타판 최고의 아이콘은 이윤열 선수가 됐을 겁니다. 양대리그 6회 준우승에 감격의 우승(..)
라이트닝
14/12/05 16:41
수정 아이콘
우승한번 못해본 만년2등게이머 쵱이 아니구요?
레지엔
14/12/05 16:56
수정 아이콘
쵱에게 콩만큼의 유머 감각도 없고 동정이 갈리가 없잖아요...ㅠㅠ
라이트닝
14/12/05 16:37
수정 아이콘
쵱까지마!
역시 개사기 저그..특히 초창기엔 리그를 휩쓸었네요
껀후이
14/12/05 16:3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진짜 지독한 콩라인이었겠네요;
송병구랑 정명훈도 우승 1번씩 했는데
5번 결승 모두 준우승이라니...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12/05 18:02
수정 아이콘
콩라인은 우승만하는 자들의 모임인데 어디 최연성이 끼나요..;;;
우승만했던 허영무 송병구 정명훈도 후에 준우승하면서 콩라인에서 빠지게 되었는걸요.
14/12/05 16:39
수정 아이콘
유이한 양대리그 우승 토스 강민과 송병구..
공허의지팡이
14/12/05 16:57
수정 아이콘
초대 토스 본좌 박정석을 빼먹으면 안되시죠.... (v1->v3)
다비드 데 헤아
14/12/05 16: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아
무지방.우유
14/12/05 16:49
수정 아이콘
당시 최연성 포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생각나네요
짧고 굵게...
솔로10년차
14/12/05 16:52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과장이죠.
KPGA투어까지 양대리그를 따지면,
홍진호-우승 3회, 준우승 0회
임요환-우승 2회, 준우승 3회 입니다.
실제로 당시에 위의 표에서 홍진호가 기록한 성적과 '비슷한 성적'을 낸 선수가 이윤열 선수인데, 이윤열선수의 당시 평가가 저 정도는 아니죠.
홍진호 선수 이전에 강도경선수가 2회우승을 이뤄내기도 하구요.

우승과 준우승을 바꾸면 대체로 느낄 수 있는건, 그래봐야 잘하는 선수가 잘한다는 겁니다. 홍진호선수와 최연성선수만 유독 도드라질 뿐.
공허의지팡이
14/12/05 17:19
수정 아이콘
박정석 (v1-> v3)
2002년 가을 갑자기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양대리그 결승에 올랐다.
kpga3차에서 우승하여 토스 역사상 최초의 메이져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당시 엠겜은 온게임넷에 비해 저평가 받았고, 준우승 전문 이윤열을 상대로 한 것이라 운이 좋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 다음주 sky 스타리그 결승에서 임요환을 상대로 명승부 끝에 3:1로 석패. 임요환의 가을의 전설의 제물이되었다.
그 후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의 4대토스 전성시대에서 한발짝씩 뒤쳐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2004년 질레트배 스타리그 우승 2005 우주배 msl우승을 통해 프로토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나 저그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王天君
14/12/05 18:28
수정 아이콘
뱅까는 글이네요
Lightkwang
14/12/05 18:4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마지막 본좌로 남았겠네요 크크
쵱라인 크크크
14/12/05 18:58
수정 아이콘
임요환 부분이 틀렸네요. 혈투 끝에 최연성을 제압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14/12/05 20:58
수정 아이콘
박성준은 전형적인 토막저그가 되었겠네요 크크크
테란상대로 3:떡 2번!
그러나 신인토스한테 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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