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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30 13:59:31
Name 쎌라비
File #1 붓다.jpg (50.8 KB), Download : 38
Subject [유머] [유머] 재평가 되는 부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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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treet
14/09/30 14:03
수정 아이콘
단순비교가 힘든게 아직 소시는 여 아이돌 원탑이고 저때의 원걸은 지금 에이핑...아니 레인보우정도 되려나요;;
진지는 아직 공복입니다..ㅠ
최종병기캐리어
14/09/30 14:05
수정 아이콘
어쩌면 다들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은 핑계를 찾고 있었던것일수도....
(속마음으로는 고마워..?)
살다보니별일이
14/09/30 14:07
수정 아이콘
설마 선예가 총대멘거...
14/09/30 14: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혜림양말고 솔로활동이 더 많아짐...
꼬리도마뱀
14/09/30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14/09/30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사실상 원걸은 더이상 힘든 상태기도했고...
봉사활동 쿨하게 보내준것도 jyp에서 그냥 원걸에 미련이 없는 상태라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마무리 할수 있는 핑계를 만들어 준거죠.
근사한 닉네임
14/09/30 15:1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ㅠㅠ
14/09/30 15:17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서 소희 빠지고 선미 다시 합류해서 컴백 준비중이랍니다?
마이스타일
14/09/30 14:11
수정 아이콘
원걸 멤버들이 진짜 이건 보살이네요 보살...

선예 입장에서는 적당한 연예인 활동을 통한 꿈을 이룸 +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으로 최선의 결과였겠지만
같은 멤버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딸피상태에서 케틀 궁이 꼽힌건데 맞아줘야될 팀내 에이스는 결혼으로 바이바이~
14/09/30 14:17
수정 아이콘
선예가 바이였군요 ㅠㅠ
안녕..
상병때 쏘핫보면서 아주 난리였는데
14/09/30 14:12
수정 아이콘
소희가 빠져나갔으니 부처라고 보기는.. (.....)

부처사장 JYP.....
대청마루
14/09/30 14:15
수정 아이콘
회사가 더 보살 아닌가요. 탈퇴도 안시켜 ~ 결혼 후 대뜸 아이티로 봉사활동 갔는데도 암말 안해~ 계약해지도 안해~...
아 회사는 잘나가던 원더걸스를 자기들이 망친 것 때문에 암말 못하는건가...
14/09/30 14:29
수정 아이콘
봉사활동 기간은 딱히 지출이 없는 형태로 재계약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jyp입장에서도 재계약 안하고 원걸 활동 중지 하는것보다는 모양새도 좋고 ... 우리가 실패해서 원걸 활동 접은게 아니야~ 할수도 있고...
긴토키
14/09/30 14:27
수정 아이콘
쓰러져가던 JYP 3대연예기업사 소리들을정도로 일으켜세우고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 여지껏 활동할수있게끔 만든게 원더걸스이기도 하고......JYP본인의 미국진출 욕심때문에 사실 앞길 그르친것도 맞고.........JYP입장에선 자기뜻대로 군말없이 움직여주고 돈도 벌어다줬으니 이제 하고싶은거 해라~하고 풀어주는거같아요 사실 SM뿐 아니고 여타 다른 기획사였어도 트러블 계속 났겠죠 JYP특수성인듯
14/09/30 14:29
수정 아이콘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선교활동 때문에 그룹활동이 힘들었죠. 텔미-쏘핫-노바디 라는 역대급 콤보를 터트리며 S급으로 상승했던 그룹이 사장의 미국진출의지와 리더의 선교활동의지 덕분에 추락하는데는 한순간이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지금은 개인활동 하면서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보기좋긴 하지만, 당시 원더걸스 팬 입장에선 가슴이 쓰라린 추억이네요.
어리버리
14/09/30 14: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JYP는 계약기간만 지키면 쿨하게 별 잡음 없이 보내주긴 하네요. 박지윤도 요즘은 JYP 시절 그렇게 좋게 보지 않지만 기간 끝나고 쿨하게 보내줬고(JYP에서 계약 끝날 때쯤에는 방치하다시피 대했다죠;;), 비랑도 결별 이후에 큰 트러블 없는거 같고. 박재범이라는 다 뒤엎을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그거야 박재범 본인이 뭔가 사고를 거하게 쳤던 케이스고...
이런거 생각해보면 영혼의 가수 지소울도 나간다고 했으면 풀어줬을텐데 왜 아직도 JYP 소속으로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껀후이
14/09/30 15:04
수정 아이콘
유빈 혜림 선미
예은 소희 맞죠?
일반아가씨들이네요 그냥 크크
진짜 원더걸스 노바디 터뜨리고 이후 미국 안하고
한국에서 그냥 활동했으면 어느 위치까지 갔었을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레지엔
14/09/30 15:12
수정 아이콘
텔미-쏘핫-노바디 수준의 곡을 계속 받아냈으면 계속 원탑인데... 그럴 가능성이 없죠. 그럼 곡이 나쁠 때 이걸 팔아먹는건 결국 아이돌 개인의 매력(외모+캐릭터+퍼포먼스 수행능력)과 기존에 얻어둔 인기인데, 원걸은 텔미때건 노바디때건 곡의 퀄리티에 비해 퍼포먼스가 밀린다는 평을 계속 받던 그룹이라... 그래도 미국간 거보단 나았을 겁니다. 훅 가기 전의 티아라나 그 윗줄 정도?
껀후이
14/09/30 16: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가창력이 빼어나다고 쳐도 목소리 자체의 매력?이 좀 떨어져서 가창력도 못해보이는 경우였고 퍼포먼스도 그냥 안무 열심히 따라추는 정도...요즘 아이돌들 춤 추는거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었어서...그래도 그 이후로 2~3곡은 히트 쳤을거라 생각하고 지금쯤 레전드오브전설로...? 크크 티아라 러비더비 정도 나갔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PolarBear
14/09/30 15:39
수정 아이콘
원걸이 2011년 겨울경에 소시랑 훅가기전 티아라와 같이 앨범이 나온적이 있었지요.그때 소시>원걸>티아라 순으로 계속 순위가 나왔었습니다. (뭐 음반판매량 자체가 소시가 넘사벽인지라....) 만약 미국을 안갔었으면 소시=원걸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껀후이
14/09/30 16:01
수정 아이콘
아 저도 기억나요 be my baby였죠 미국 갔다가 바로 낸 앨범 2 different tears가 중박 정도 쳤고 be my baby가 중대박 정도였었어서...원더걸스 살아나나 했었었죠 크크 개인적으로 jyp풍의 후크송을 선호해서 지금도 2 different tears랑 be my baby는 mp3 넣고 듣고 있네요 크크
진짜 미국 안 갔으면 ses=핑클 이후로 역대급 여자아이돌 라이벌이 나왔었을텐데요
애패는 엄마
14/09/30 16:13
수정 아이콘
제가 실물로 본 아이돌 중에는 소희가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王天君
14/09/30 18:54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굴렸는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들 좀 지긋지긋하기는 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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