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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7 12:50
(야자 3개월 후)
"그거 해봐 그거" "에.. 또?" "해봐! 얼른!" "밤 학교는 말이야, 뭔가 두근거리지 않아? 평소와 다른 분위기라 신선해!" * 실제로 한 말 "아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14/09/27 12:57
고 2때 야자 신청해놓고 하도 땡떙이를 치니까 야자비 환불해준 담임이 기억나네요-_-; 당시에는 소액이지만 야자신청하면 야자비 냈었는데...
14/09/27 13:07
야자때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야자실 라디오 청취자 대부분이 들었던 기억이..이히히힣
mp3 몰래 귀에 꽂고 그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그리거나 몰래 책읽거나 노가리까면서.. 다수가 동시에 큭큭대면 그사람들 100%였습니다.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넷이 뭉쳐 돌아댕기다 밥먹고 개당 250원 레쓰비 돌아가면서 천원내고 사고.. 대..대신에 공부가 먼산으로..
14/09/27 15:29
메볼이 짱짱... 최강희 시절보다 메이비 때가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6시 배캠, 8시 볼륨을 높여요, 10시 텐텐클럽... 야자시간을 파괴하는 라인업이었죠 크크. 그 땐 라디오 들으면서도 잘 했는데, 요즘은 전혀 안되더라구요. 라디오만 듣게 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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