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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10:13
승리하는 법을 알게 된 게이터스. 이상용은 본인이 없이도 승승장구하는 팀을 보고 은퇴를 결심한다. 이상용과 면담한 감독은 짤린 수석코치 자리에 기존의 투코를 승격시키고 이상용에게 투코자리를 제안하는데...
그간 클로저 이상용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담에 투수코치 이상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망상 한 번 해봤습니다.
14/09/26 10:15
이번 화로 확실해졌네요. (저만 늦게 깨달은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최훈 작가는 요일별 게제순서/분량까지 염두에 두며 독자들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휴일? 연휴? 우히히히 어딜 맘편히 쉬려고? 계속 신경써 신경쓰란 말야!
14/09/26 11:13
이아영 대리와 엘레베이터에 갖혔던 이상용 선수...
나중에 누군가가 이것을 스캔들로 폭로한 것을 취재하는 한미리 기자 이런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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