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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5 22:47:29
Name 화성거주민
출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81683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신태용 코치의 잔인함
한국은 90분 내내 베네수엘라를 밀어붙이면서 브라질월드컵 때와는 확 달라진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신 코치는 "홍명보 감독에게 죄송한 이야기가 될 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면서[ "알제리전을 보면서 전방부터 압박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A대표팀 감독이 되면 강하게 눌러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기회가 왔다. 짧은 기간이지만 적극적으로 해보자고 주문한 게 오늘 경기 승리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경기 중 이명주, 이동국 득점으로 모자라서 경기 후 인터뷰로 확인사살까지 하는 무서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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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5 22:49
수정 아이콘
*** : 전 전방수비를 하지 않는데요.
신 : 이제부터 하는거야
최종병기캐리어
14/09/05 22:50
수정 아이콘
xxx : PK는 누가 차죠?
신 : 이동국이 찬다
최종병기캐리어
14/09/05 22:49
수정 아이콘
덜덜덜.... 1년준비한것보다 일주일준비한게 더 효과적이야...
minimandu
14/09/05 22:50
수정 아이콘
그냥 브라질 월드컵은 딱 한명만 없으면 되는거였어요.
밥줘도 그 사람아니면 못나왔을테니..
가만히 손을 잡으
14/09/05 22:5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위대한 선수였지만 자격없는 리더였고 최악의 결과로 보답했죠.
Liverpool FC
14/09/05 22:57
수정 아이콘
이 멤버로 우루과이까지 잡으면 그거슨 소오름.
라스트오브어스
14/09/05 22:57
수정 아이콘
명장과 졸장의 차이죠
홍명보는 다시는 감독을하면안됩니다
이런 사상을가진 사람이 국대 건 클럽이건 감독을하면 그팀말아먹을게 뻔합니다
본프레레보다도 최악인 감독이 홍땡보
14/09/05 23:52
수정 아이콘
봉푸레 감독은 성적은 안되었어도 일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k리그경기장에서 거의 살다 싶이 한걸로..홍감독과 비교는 실례죠.

그리고 저는 동기부여능력도 높이 사는데..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독일과의 경기전에 이동국선수를 따로불러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네가 독일에서 힘들었던걸 알고 있다. 이경기를 독일 감독들과 스카우터들이 보고있을테니, 네가 아일톤<베르더 브레멘시절 이동국의 동료이자 주전스트라이커> 보다 낫다는걸 증명해봐라"라고 말했다고.
결과는 다들아시듯이.. 이동국역사에 남을 발리슛골과 함께 3-1 우리나라의 압승이였죠.
14/09/05 22:59
수정 아이콘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9052209212236&ext=na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선임된 것에 대해선 "새로운 감독이 오신 것은 한국 축구 선수들 모두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 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선수들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라고 하네요.. 그전엔 공정한 기회가 안 갔었는듯..ㅠㅠ
14/09/05 23:25
수정 아이콘
크크..
가시가 있네요 크크
라스트오브어스
14/09/05 22: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주영 정성룡 윤석영 지동원 박종우 같은 수준미달 선수들 제발 뽑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이 클럽에서 좋은활약을 펼친다면 모를까
제자리 걸음만한게 최소2년이상인대 아직도 올림픽 인줄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구자철 이청용은 지금 마지노선 인거같습니다 더이상 못하면 얘네들도 bye bye
Liverpool FC
14/09/05 23:02
수정 아이콘
지동원 격하게 동감합니다.
잘 하는 것도 없는데 해외파라서 차출되는 것 같아요.
빅리그감도 아닌데 어떻게 해외 진출한건지...
윤석영도 똑같구요.
14/09/05 23:35
수정 아이콘
지동원은 해외파 중에서도 제일 강팀에 있죠.
아직도 도대체 왜 데려갔는지 모르겠지만...
류화영
14/09/05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챔스 25인 명단제외..
친절한 메딕씨
14/09/06 09:10
수정 아이콘
사실 제일 안타까운게 저는 박주호입니다.

분데스리가 중상위권 주전 풀백을 썩혀두는 한국 축구...
이번 아샨겜 대표로 뽑힌걸루 아는데 금메달 따고 병역혜택 받아서
분데스리가에서 롱런했으면 합니다.
라스트오브어스
14/09/05 23:00
수정 아이콘
실력도없는 축구2류국가 주제에
세대교체니 뭐니 헛소리하지말고
노장이건 신인이건 잘하면 무조건 뽑고 못하면 무조건 out 시키는것이
브라질월드컵같은 대참사가 벌어지지않을거같습니다
신예terran
14/09/05 23:12
수정 아이콘
당연한 결과였죠. 감독으로서 기본기만이라도 갖춰진 사람이 지휘하면 어느정도 급이 되는 대표팀인데요.
신태용 감독은 이미 클럽에서 커리어를 쌓은, 기본이 제대로 되어있는 감독이니 겨우 몇주 준비해도 1년을 준비한 초보보다 잘하는게 맞는거죠.
헤나투
14/09/05 23:17
수정 아이콘
전 홍명보를 탓하고 싶진않아요. 감독이 자기사람을 쓰는건 어느정도 당연하니깐요. 그저 홍명보를 감독으로 선임한 이들을 욕하고 싶을뿐...
콩먹는군락
14/09/05 23:21
수정 아이콘
조중연 최후의 삽질이였죠;
라스트오브어스
14/09/05 23:25
수정 아이콘
자기사람쓰는것도 어느정도 기량이 되는 선수를 써야 욕안먹죠
소속팀도없는 선수를 선발로 내세운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자기나라 리그 선수를 B급이라고 기자들앞에서 말하는게 가당키나 하십니까
그냥 홍명보는 기회주의자 그이상이하도 아닌 3류감독입니다
아니 더 심하게 말하면 그냥 인성자체가 3류라고 말할수있겠네요
허정무 조중연 이회택 황보관 의 정치축구 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국진-_-
14/09/05 23:26
수정 아이콘
그냥 다 욕하면 될 거 같아요..
Lightkwang
14/09/06 00:04
수정 아이콘
조중연이나 윗선도 말 잘 듣는 자기사람을 감독으로 선임했을 뿐이죠
클레멘티아
14/09/05 23:26
수정 아이콘
클럽에서 커리어 쌓은게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클럽 커리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조광래 - 최강희감독님은 국대에서 썩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죠)
그래도 MB보단 나은거 같네요...
(MB는 왜 월드컵을 맡아서.. 올림픽 - 클럽 - 국대 순으로만 해도 순탄했는데... 쩝)
이제 새 감독도 왔는데 새 감독이 보는 경기에서 만족할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네요. 최소 감독 이전에 선수가 노답이다라는 말은 안 나올 경기력이었던거 같습니다.
PlaytheFool
14/09/05 23:34
수정 아이콘
조광래도 최강희감독님도 국대 성적이 좋습니다. 조광래 감독같은 경우는 패 자체가 거의 없고, 최강희 감독님은 급한 상황에 소방수로 투입되어 예선출전이라는 결과를 일구워냈기 때문에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함.

댓글다니고 보니까 유게 네용 진지빤 댓글 죄송죄송
14/09/05 23:34
수정 아이콘
걍... 신태용 감독이 국대감독해도 좋을듯..
늘지금처럼
14/09/05 23:50
수정 아이콘
그죠;;; 저도 그냥 가도 되겠는데? 싶었습니다 크크크크
해달사랑
14/09/06 00:19
수정 아이콘
오늘 감독 선임만 안 됬어도 ...
14/09/06 00:30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 후보 지지했다가 현 시장 눈밖에 난게 오히려 전화위복 잼?
포프의대모험
14/09/06 00:48
수정 아이콘
박지성 케이스도 그렇지만 자기 선수 밀어붙이는건 결과가 말하는거라 좀 불쌍하긴 하네요. 국대뽑힌것도 올대커리어가 있어서 감독된건데..
minimandu
14/09/06 01:47
수정 아이콘
히딩크는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현재 해당 선수의 기량]만 보고 판단하고 밀어붙였죠.
홍감독은 [현재 해당 선수의 기량] 에 대한 판단을 배제하고 본인과의 관계나 본인의 과거 기억만으로 밀어붙였구요.
전자는 성공했으니 칭찬받고, 만약 실패했으면 욕먹을 사안이었던건 맞습니다.
하지만 홍명보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었던 밀어붙이기 였습니다. 그것이 둘의 차이죠.
포프의대모험
14/09/06 02:35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아니고 허정무 이야기한겁니다.
자기가 보기에 좋아보여서 지방대에 스탯도 눈에 안띄는 공격수를 주구장창 썼죠. 허정무 아니었으면 박지성은 걍 k리그 보통공격수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기훈도 첨에 아버지 빽으로 국대왔다고 까였는데 폼 올라왔을땐 자기 포지션에서 밥값 충분히 했구요.
박주영 폼 안좋다고 욕먹은거 일이년 된 일도 아니고 국대 감독들이 박주영 비난할때도 결국 A매치에서 골넣어주는 공격수는 박주영 뿐이었습니다. 열혈박까 조광래도 박주영이 생명연장 시켜줬죠. 이번 월드컵에서 망한 폼을 보여줬지만 이것도 결국 결과론적인거라고요.
minimandu
14/09/06 03:34
수정 아이콘
아! 허정무 감독을 얘기한 거였군요.
저는 당연히 A팀 감독끼리 비교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허정무가 박지성을 처음 쓴 것은 올림픽 대표 시절이죠. 설마 2010년 월드컵의 박지성 얘기는 아니시겠죠?
가능성만 보고 쓰는 감독이 A팀 감독이냐, 올림픽 팀 감독이냐는 많이 다르지 안을까요?
더욱이 아직 만 20세가 되지 않았던 박지성과 나이 꽉찬 29살의 박주영은 '가능성'으로 기용했다고 할 비교대상이 아니죠.
국대 감독들이 비난할때 A매치에서 골넣어주는 공격수가 박주영 뿐이라는 얘기는 그냥 개인 의견으로만 참고 하겠고,
조광래 시절의 박주영과 홍명보 시절의 박주영은 경기감각 자체가 다릅니다.
조광래가 감독하던 2010.07~2011.12 까지의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갓 아스날로 넘어간 시절이니까요.
홍명보가 엔트리에 최종 합류시킨 2014년의 박주영은 이미 3년간 거의 경기를 뛰지 않았던 박주영이구요. 비교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결국 결과론적인 것이라고요? 그 선발 과정은 좀 다르다는게 제 생각이고, 홍감독의 결과는 그냥 결과론이라고만 생각하기엔
과정이 너무나 안좋았다는겁니다. 결국 결과론이다. 라는 전제하에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가요?
결국 과정도 결과도 안좋은 선수기용으로 망한 홍명보 감독이 단지 '결과론'으로만 까이는건 아니란 겁니다.
포프의대모험
14/09/06 04:04
수정 아이콘
비난의 수위를 얘기한거죠. 결과로만 까이는게 아니라는걸 누가 모릅니까? 결과가 모든 과정을 희화화하고 올대 잘나갈땐 역시홍명보 하면서 쪽쪽빨다가 월컵 성적 안나오니까 원래 안될놈인것처럼 일거수 일투족을 비난하며 태세전환하는게 전형적인 (운영진 수정) 보는거같아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박주영은 월컵 이전 최근 몇년간 대표팀 부동의 원톱이었다는 사실은 스탯이 증명하는데 뭐가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건지요. 걍 듣고싶은 소리만 들으시는게 아닌지?

그리고 a팀이랑 올대랑 다르다고 적으셨는데 박지성은 올대뽑힌 다음에도 한참 삽펐고 허정무는 돈먹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인재보는 눈은 있다고 칭찬을 듣죠. 그런 관점에서 홍명바는 월컵대표를 최근폼이나 가능성보다 검증된 국대스탯으로 보수적으로 인선했어요. 님이 원하시는 기준 그대로요. 이명주도 발목부상으로 100프로가 되냐마나 문제였고 박주영 경기 안나온지 오래된것만 빼면 인선 도중엔 잡음이 없었지만 그래도 결과가 후지니까 (운영진 수정) 까이는거죠.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minimandu
14/09/06 04:20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까이는걸 전형적인 [냄비 찐따] 로 보는 시각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선수선발 과정도, 평가전에서도, 본선에서의 전략도,
결국 경기 결과도 최악으로 치달은 A대표팀을 비난하는게 왜 냄비 찐따죠?
국가를 대표하는 팀의 경기력 안좋은걸 비난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거기에 땅투기 논란이나 회식논란도 안좋은 경기력과 더불어 까일꺼리는 충분합니다.
거기에 과정도 안좋았죠. 그걸 욕하는게 [냄비 찐따] 인가요?

박주영의 스탯을 논하기 이전에
[박주영 폼 안좋다고..... 결국 A매치에서 골넣어주는 공격수는 박주영 뿐이었습니다.]
표현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한겁니다.
스텟으로 깔꺼면 '골 넣어준 공격수가 박주영 뿐' 이라는 언급의 근거를 자세히 얘기해 주시죠.

제 기준이라뇨? 제가 어떤 선수를 뽑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던가요?
검증된 국대스탯이 64경기 24골이라도 3년간 클럽팀 경기 안뛴 선수를
월드컵 주전 스트라이커로 쓰는건 누가봐도 무리수입니다. '보수적'으로 인선했다라고 평가할 문제가 아니죠.
[경기에 안나온지 오래된것만 빼면]이 오류죠. 그걸 왜 뺍니까? 선수의 경기력의 척도인데요.
3년간 어떤 경기력인지 보지도 못한 선수를 3년전 모습으로 판단하는게 옳은가요?
잡음이 없었다구요? 왓포드 강등당하냐 마냐 기로에서 국대 조기 입소해서 봉와직염 치료 받으며
컨드션 끌어올린다고 할때부터 '황제훈련'으로 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단지 결과가 후지니까 까인다고 얘기하실건가요?

- p.s. 그리고 마지막 줄의 지읒으로 시작하는 표현은 좀 삼가해주시죠.
포프의대모험
14/09/06 13:01
수정 아이콘
비난의 수위가 문제랬지 까는게 문제랬습니까? 답답하네요
minimandu
14/09/06 14:50
수정 아이콘
첫 리플부터 박주영 써서 망한건 결과론이고,
다른 감독도 자기선수 쓰는거다. 가 논지로 보이는데,
언제 비난의 수위 문제가 요지셨나요?
제가 적지도 않은 국대의 기준을 운운하시더니,
이제 은근슬쩍 논지를 비껴가려는 건가요?
답답해 하시기 전에 제가 지적한 오류를 답하시는게 먼저가 아닌가 합니다.
더 답답한건 제쪽이네요.
14/09/06 07:31
수정 아이콘
홍명보호 준비과정에서 그렇게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결과보고 까라 라는 쉴드도 맘에안들었는데 이젠 결과나와도 까지말라면...
친절한 메딕씨
14/09/06 09:14
수정 아이콘
테클은 아닙니다만...

명지대가 지방대는 아니죠...
포프의대모험
14/09/06 13:02
수정 아이콘
축구 명문대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14/09/06 09:53
수정 아이콘
잘못 기억하신듯 한데(아니면 00올대를 제대로 안보셨거나) 박지성이 공격수로 나온 첫경기는 02월드컵 직전 프랑스 평가전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공미도 맡은적이 거의 없죠. 허정무가 데려왔을 때 주로 맡은 포지션은 윙백이었고 가끔 수미도 봤었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4/09/06 13:04
수정 아이콘
잘못된 기억으로 공미본줄 알았네요. 암튼 꾸역꾸역 경험치를 먹여줬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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