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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5 01:07:18
Name hola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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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76865
Subject [유머] [유머] 다시보는 대학생의 명절.jpg




쉬 바 지우고싶었는데 폰이라 못지웠네요..

삭게가려나...죄송합니다 흐규

더 보고싶으시면 링크로..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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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경쓰여요
14/09/05 01:0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봤더니 저게 쨔쟌이었군요. 저는 강직한 패기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흐흐
유리한
14/09/05 01:11
수정 아이콘
야 컴퓨터(or 전자기기) 가 요새 말을 안듣던데, 니가 한번 좀 봐라!
내려올
14/09/05 01:12
수정 아이콘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그냥. 취직얘기 결혼얘기 막 툭툭 던지는 어른들 진짜 싫어요. 평소에 별로 내 걱정 하지도 않으면서;;;
스테비아
14/09/05 01:13
수정 아이콘
이 시리즈는 정말....크크크
Darwin4078
14/09/05 01:1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테디...
아이유
14/09/05 01:38
수정 아이콘
국문과 : 아이고오~ 왔느냐, 우리 작가 양반~
국문과생 : 나도 그런줄 알고 들어갔으니 닥쳐요,
성동구
14/09/05 02:09
수정 아이콘
모르면 좀 조용히 하는게 차라리 예의인듯;
사악군
14/09/05 02:41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 잘 모르고 하는 소리 딱히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 그렇게까지 듣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의대생 법대생도 다른 분야는 잘 모르고 내가 하는 얘기들도 그 분야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들릴 수 있는건데 말이죠..
뭐 결론은 똑같긴 한데 저렇게 미추어버리지 않고서^^; 그냥 웃어넘기면서 그러면 좋겠네요~ 하고 화제를 돌리면 되는데.
스웨트
14/09/05 03: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어른들,친척들의 저에대한 걱정들은 대부분 자기 자식자랑으로 수렴되더군요
14/09/05 07: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쪽이라고 생각되네요.
14/09/05 06:57
수정 아이콘
걱정하긴 하면서 입을 터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면서 말하는 건 넘어간다 치고서 말이죠.
바보왕
14/09/05 07:41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사악군님처럼 보면 이 만화도 영 이해 못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은 될 수도 없고 될 생각도 없는 종자들이 정작 나쁜 놈이라고 욕먹기는 싫어하거든요.
배운 대로 행하고 생긴 대로 사는 건데 그냥 이거도 담담히 이해하고 웃어넘겨도 되지 않을까요?

생각해 보면 조별과제 드립이나 여자어 드립이나, 요즘 인터넷의 푸념문화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14/09/05 09:17
수정 아이콘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도 좋은 말도 한두번이죠.
저도 요새 결혼하라느 말 많이 듣는데 잘 모르고 딱히 악의가 있느것도 아니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같은 소리 하면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걸요.
라라 안티포바
14/09/05 03:34
수정 아이콘
테디만화 오랜만이네요.
14/09/05 06: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뭐 저런경우면 헛소리하시면 같이 껄껄 웃고 넘기면 되지만 소수과면 "취업은 어떻게 하니?" "아..네"
크크
고윤하
14/09/05 07:14
수정 아이콘
아 어른들만 아니면 진짜 명치를...
14/09/05 08:10
수정 아이콘
테디 요즘 뭐하지
노련한곰탱이
14/09/05 09:33
수정 아이콘
앜 이거 원본이 뭐였죠? 크크크
14/09/05 11:34
수정 아이콘
위에그림이 원본입니다.
Arya Stark
14/09/05 09:33
수정 아이콘
기술면접 있어서 전공공부해야 한다고 했더니 그놈의 공부 좀 그만하고 취업하라고 뙇 ...... 그냥 말을 말았습니다.
14/09/05 10:48
수정 아이콘
걱정은 1g도 안하면서 오지랖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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