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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4 23:06
류감독 까는 글인가요?? 3연패해도 까이네요.
류감독 양아들이냐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계속 출전시켰던 채태인. 결국 채천재로 부활. 선수 재능을 보고 밀어줘서 성공한 얘도 있죠. 그리고 심창민도 거의 제2의 임창용이죠. 올해만 삐끗하고 있음.
14/09/04 23:08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원래야 '발 빠르고 파이팅 넘치는 외야수', '최고의 사이드암 불펜투수'의 대명사로 저 인물들을 지목한 것일테니... 깐다면 이건 감독보다는 선수들을 까는거죠;;
14/09/04 23:34
까는 글이 아니라 농담인데요 흐흐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크크크크크크크 하고 있습니다.
맞아떨어지긴 맞아떨어졌는데 기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거죠. 제 마음은 노련한곰탱이님 말씀 그대로고, 저는 류감독 팬입니다 크
14/09/04 23:08
그나저나 카리대는 몇경기 안나오고도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는 군요. 삼성의 못 던지는 투수에게는 -리대가 붙은게 기본으로 되어버리니, 개인적으론 이렇게라도 언급이 안되었으면 좋겠는데,
14/09/04 23:36
처음에 탐션이 임팩트 있는 인터뷰를 남기고 못하는 선수들의 이름에 X션이 붙는 그 순간부터 삼성의 전통이 이미 확립돼버려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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