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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4 16:33
IOC : 레슬링 최경량급(~48kg)에서 한국의 심권호 선수가 짱짱맨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96년 올림픽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달성)
라고 하지 말고 그 체급을 없애면 되지! 심권호 선수 : 그럼 체급 올려서 석권하지 뭐(2000년 시드니 올림픽 우승으로 그랜드 슬램 달성)
14/09/04 16:36
근데 싸움잘하는 거하고 운동잘하는 건 틀려요
그리고 심권호 키가 160이라는데 큐큐. 운동했다 해도 넘 작음. 큰사람한테 힘이나 쓸까. 제가 184/무거움에 복싱 삼개월 배웠는뎅 심권호 정도까지는 까불면 크.
14/09/04 16:44
14/09/04 16:58
글곰님에 한표요. 체급이 깡패죠,.. 괜히 체급 나눠서 하겠어요? 거기다 복싱까지 배우셨다는데 전 글곰님 우세로 봅니다.
그런데 언제 한 판 하실거죠?
14/09/04 17:07
네이버 기사 리플 중 하날 보니...
1.1995년부터 2000년 9월까지 국제경기 204전 204승 2.올림픽 2관왕 아시안게임 싹쓸이 국내 국제 싹슬이. 3.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4.특히 세계 레슬링 역사에 전혀 넘을 수 없는 넘사벽 기록은 포인트- 1995년부터 2000년 9월까지 획득포인트 1091포인트 잃은 포인트 91포인트 - 국제대회만 포인트차가 1000포인트. 얼마나 사기적인 기록이냐면 2위인 이란의 술리이만 이챠르가 304포인트. 5.48kg급이 없어지면 서 1998년부터는 51kg의 체중으로 54kg급 선수들과 경기. ...뭐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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