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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2 20:43
해외과자의 장점은 양에 있었습니다. 저렴한값->양을 얻는다면
요즘엔 비싼값->많은양을 얻게 되어버렸습니다. 천원에 100g을 얻던시대가 어느샌가 3천원에 330g을 얻는식으로 좀 더 주는 느낌으로 변했고 그로 인해 몇봉지만 집어도 너무 비싸져버렸습니다. 특히나 해외과자의 가장 큰 단점은 비스킷류가 너~~~~~무 많다는겁니다. 다 거기서 거기다보니, 딸기맛 초코맛도 하루이틀이고..조금 지겹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나라과자중 비스킷은 되러 손댈일이 없지만, 봉지류 과자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투니스의 대항마인 해외치토스, 자갈X, 오징어땅X볼 등등을 무찌를만한 강적 해외과자는 없는걸까요?
14/09/02 20:54
수입과자 할인점 가봤는데 싸긴 사더라구요.
내가 먹은거만 그랬나...? 단, 일반 마켓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허쉬같은건 마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쌉니다.
14/09/02 21:08
우리나라 과자 비싸서 요즘 수입과자 자주 먹어봤는데요.
솔직히 그닥 맛이 없더라고요...... 차라리 우리나라 과자 먹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거보다 그냥 과자 자체를 안 먹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
14/09/02 21:14
수입과자보다 그냥 대용량 과자가 꿀이더군요. 퀄리티도 좋고... 추석선물로 대용량 과자 몇개 주문해서 보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더라구요.
14/09/02 21:22
진짜 고기 드세요 고기~
저번주에 마트 갔는데 거세한 수퇘지는 100g 1800원, 암퇘지는 2200원.. 그런데 상추가 100g에 1950원!!! -0-
14/09/02 21:56
한국과자회사 : 국산이 양이 적다고 수입과자를 선호한다고??
그럼 수입과자를 우리가 수입해서 재포장하자!!!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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