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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15:58
비록 오영종 선수에게 져서 4회 우승에 실패하긴 했지만 임요환 선수도 정말 대단한 선수죠.
막판에 포스가 부족해서 약간 저평가 받을 때도 있지만, 스타리그를 3회 우승해서 골든마우스 받아간 선수가 얼마 안됩니다.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 홍진호... 6명이네요.
14/09/01 16:27
임요환 선수가 우승한 스타리그는 2번입니다. 한빛소프트배와 코카콜라배. 01SKY까지 3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지만 통한의 1경기 드랍쉽을 남기고 준우승을 차지했지요. 그 이후는 길고 긴 가을의 전설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사제대전이었던 04EVER만 빼놓고 02SKY와 05So1 모두 프로토스를 만나 아쉽게 준으승을 차지했죠.황제의 공식적인 커리어는 2번 우승 4번 준우승입니다.
14/09/01 16:37
3번우승, 골드마우스 획득, 4회우승 실패는 감동의 골마 드립이죠 흐흐흐
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0%90%EB%8F%99%EC%9D%98%20%EA%B3%A8%EB%A7%88
14/09/01 16:46
헐 제 댓글 마지막 줄에 '진지는 구워먹었습니다'뭐 이런 거 달았었는데 엔터친다고 짤리고 등록되버린거같네요.
졸지에 분위기 파악 못하는 진지남이...흑..
14/09/01 16:31
개인적으로 생소했던 선수의 스타리그 16강 첫경기류 양대산맥이네요 크크
박성준vs전태규 노스텔지아 오영종vs홍진호 알포인트 기존 종족전 강자를 상대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강력한 느낌이 물씬..
14/09/01 21:32
https://www.youtube.com/watch?v=qB8lhCOazMw
오영종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최강의 상대를 기어이 이겨내는 카타르시스는 토스들 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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