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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01 13:28:30
Name tyro
Subject [기타] [기타] [계층] 근래의 3대 전개 논란 작품
1. 블리치




2. 헌터X헌터



3. 나루토




여기에 테니스의 왕자를 추가하려다가 신장르의 개척을 보여주는 만화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제외했습니다. 보편적으로 공감 받는 만화인지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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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수
14/09/01 13:29
수정 아이콘
그냥 인기작품 3개 아닌가요...?
두부과자
14/09/01 13:34
수정 아이콘
인기작인데 망해가는 작품들이라..
헌터헌터는 망해가는게 아니라 안그려서 문제
선형대수세이지
14/09/01 13:33
수정 아이콘
블리치는 사실 한참 전부터 망했죠. 헌터 헌터는 망했는데 이번에 슬금슬금 다시 살아나려는 거 같지만 아직 평가를 보류하고 싶고, 나루토는 정말...한때 점프 3대 만화라고 불렸던 만화 중 두 편이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 정상에서 아름답게 내려오는 모양새가 아니라 몰락하고 있네요.
14/09/01 14:10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망했다고보기엔 휴재가 그냥 문제죠 ㅠㅠ
14/09/01 13:33
수정 아이콘
헌헌은 전개논란은 없지않나요? 본문처럼 연재분이 콘티퀄리티로 연재가 된다던지 널을 심하게 뛰는 연재주기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14/09/01 13:39
수정 아이콘
헌헌은 말씀하신 것처럼 전개 속도로 논란이 많이 불거진 것을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엔타이어
14/09/01 15:14
수정 아이콘
개미 스토리때 망했다는 말이 많았죠.
무리수가 심했다고... 비난도 심했고 말이죠..
결국 스토리 중간에 장기 휴재 엄청나게 들어갔고,
그 뒤에 돌아와서는 뜬금없는 장미 폭탄 한방에 개미왕이 죽어버리는 황당한 결말...
곤육몬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죠.
게다가 그 뒤에 곤을 살린 방법이 너무 황당했죠. 소원만 들어주면 다 되는 신적인 능력이 나와버리고.....
그리고 또다시 무리수(+다른 작품 컨셉 가져온 듯한)로 밖에 안보이는 외부 세계 설정 등장하고나서 장기 휴재....
모모리
14/09/01 15:54
수정 아이콘
개미편이 몰입도는 요크신급으로 최강이었지만 말씀하신 여러 무리수 때문에 까이기도 많이 까였죠. ㅜㅜ
14/09/01 18:51
수정 아이콘
곤육몬 평가는 별로였을지 몰라도
키메라앤트편 마무리는 좋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특히 군사와 왕의 마지막씬은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키르아 동생 아르카였나? 아르카 설정 정말 대단했고 앤트편 마무리에서 아르카로 이어지면서 역시 토가시란 얘기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외부세계 설정 이후 그 설정에 맞춰서 최근에 엄청 흥미진진합니다...
개미편 중반부 휴재까지 스토리망이고 평가도 안좋았지만 그때부터 연재시작한 이후 꾸준히 '역시 토가시' 모드입니다.
14/09/01 13:34
수정 아이콘
헌헌은 전개논란보다는 휴재가 논란이 되지않나요?

안드로메다로 간다는 개미편도 뭐 나름 잘 수습했고
타이밍승부
14/09/01 13:35
수정 아이콘
......근래?
14/09/01 13:40
수정 아이콘
밑에 있는 글의 제목을 빌렸는데 방점은 일단 전개에 있습니다..
14/09/01 13:36
수정 아이콘
블리치야 말할 것도 없고, 나루토는 폐인인가 하는 애 나올 때부터 끊었습니다. 도저히 못 따라가겠어요.
하지만 나루토는 해외에서는 아직도 원피스 이상의 인기라서 계속 이어지겠죠.
허시멜로
14/09/01 13:36
수정 아이콘
블리치가 전개 논란의 정점이고, 나루톧도 전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헌터x헌터는 전개 논란은 딱히 아닌거 같네요
블루 워커
14/09/01 13:40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도 넣고 싶네요..
스포가 되서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작가가 죽을때까지 더파이팅만 그릴거 같더군요..
14/09/01 13:45
수정 아이콘
그냥 부상으로 은퇴해도 좋으니 마시바 동생이랑 좀 진도 좀 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스포츠물보면서 로맨스를 바란게 정말 ㅠㅠ
선형대수세이지
14/09/01 13:47
수정 아이콘
보지는 않고 최근 연재 전개만 들었는데 바키도 최근 전개가 대단하더군요. '최근 전개라고? 그걸 또 다시 그리고 있단 말야?' 라는 생각이 들다가 지금 바키 주적이 누군지 듣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학부생
14/09/01 13:55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도 그런가요? 정발본으로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진전되서 괜찮다싶었는데... 물론 마나부 떡밥 등 질질 끌 구석은 많지만 위 세작품처럼 몰락하는 느낌은 아닌듯해서요.
우주뭐함
14/09/01 14:20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은 전개도 문제지만 시합 내용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죠. 과학적인 복싱을 중요시하던 옛날은 어디가고 근성론에 우연과 기행 난무...
학부생
14/09/01 16:05
수정 아이콘
음...근성론은 결국 스포츠만화에서 빠질수없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크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역시 주변인물 스토리는 질질 끄는 느낌을 주더군요. 그래도 현재까지 마르티네스에 많이 근접한걸 보면 오매불망 일랑바라기에서 크게 발전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블루 워커
14/09/01 14:25
수정 아이콘
최신연재편 내용이..
지금처럼 주변인물 다챙기면서 가면 100권은 더 끌수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봅니다..
14/09/01 13:44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개미편에서 정말 토가시 또 유유백서식 파워인플레 내려나 했더니 정말 잘 수습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컨셉이 엄청 까였던 메르엠이 하드캐리 했기도 했구요. 나니카도 좀 무리수라 생각했는데 암흑대륙 생각하며 리즌어블한거 같구요,
제발 성실하게만 연재좀 했으면...
최종병기캐리어
14/09/01 13:45
수정 아이콘
원 나 블

3대장 중 2개가 망작테크로 갈줄이야...
RedDragon
14/09/01 13:4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가장 망할거 같이 스토리 쫙 펼친게 원피스인데.. 방대한 세계관을 짜임새 있게 이어주는 오다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듯 싶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9/01 13:52
수정 아이콘
원피스도 설정이 군데군데 꼬였던 적이 있는데 쿨하게 인정하게 넘어갔죠....

아직 원피스는 계속 풀고 있는데 솔직히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되긴합니다.
14/09/01 14:46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아직 전개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2 만화가 엔딩 근처되서 이렇게 된걸 생각하면, 원피스는 엔딩이 한참 남았는데... 소년만화 특성상 앞으로도 파워인플레를 계속 시켜가야 될텐데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더군요
솔로9년차
14/09/01 15:04
수정 아이콘
파워인플레를 최대한 억제시킨 덕이죠.
다른 만화는 파워 인플레로 인해 쩌리가 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원피스는 그렇게 쩌리된 캐릭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인플레가 늦어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예를들어 스릴러바크는 겟코모리아가 별로 안 쎄보였던 것이 재미없게 만든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니까요.
여섯넷백
14/09/01 13:53
수정 아이콘
블리치가 큰그림은 진짜 잘그렸고 떡밥도 잘 회수하는데(사신->호로->풀브링거->이후 현재까지)
그 세세한 각 개인들의 전투가 진짜 영;;;;;;

각 개인들의 전투가 필살기다!! -> 오오!! 나도 있지롱! -> 아니?! 하지만 또있어!! -> 그 이후는 생략...
김티모
14/09/01 13:53
수정 아이콘
박수칠때 떠나지못한 두 작품과 막 박수 칠만한 타이밍 마다 연중한 작품 하나...
도시의미학
14/09/01 15:06
수정 아이콘
박수칠때 떠나지못한 두 작품과 막 박수 칠만한 타이밍 마다 연중한 작품 하나... (2)
14/09/01 13:54
수정 아이콘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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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헌: 유유백서때도 그랬듯이 큰 사건 (키메라 엔트) 끝나니 더 커다란 세계 (암흑대륙) 보여주고 세계관 확장시켜 나가는 형태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단지 현 대륙 내에서도 재미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개미왕이 밸붕이었고 그 보다 더 어려운 레벨의 보스몹을 만들기 힘들어진 형태라 어쩔 수 없다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 보다는 토가시가 거기까지 이미 생각을 해 놓았을 것 같고요, 다소 식상해서 그렇지... 기존 캐릭터들 (크라피카, 레오리오) 버리지 않고 가는 것도 유유백서때랑 비슷하고 대신에 소소한 스토리 잘 그리는 것이 보기 재밌습니다.

블리치: 할 말이 딱히 없네요. 각각의 캐릭터의 간지를 표현하는데 신경을 조금 덜 쓰고 스토리의 개연성을 드러내는데 좀 더 초점을 맞추었다면 그나마 욕을 좀 덜 먹었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만 봐서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전개고 그럭저럭 범작의 수준까지는 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걸 표현하는 단계에서 너무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저로써도 나루토는 욕하면서도 끝을 기다리며 보긴 보는데 블리치는 아예 관심을 안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네요.

나루토: 뭐 2부 이후로 판이 벌려진 이상 이렇게 대규모 전쟁으로 끝을 봐야하고, 엔딩이 작품 특성상 해피엔딩 & 용서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작가가 뒤엎어 버린 추기 설정들이 너무 많아서 실드가 안 되고, 개연성 없어보이는 스토리는 여전합니다. 그나마 개연성을 부여한다는 차원에서 해놓은 것들이 나루토 혈통인데... 맨 처음 설정이랑 너무 안 맞아요. 납득할 만한 설명도 안 나왔고요. 사실 비웃음을 사던 요소인 눈깔대전 & 불사의 오로치마루 이런 것들은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닌자대전도 이타치, 사스케 vs. 카부토까지는 볼 만 했습니다. 마다라 토비 등장시키는 전개도 좋았고요. 문제는 그 이후로 너무 산으로 가버렸네요. 이것저것 많이 봐준다면 산으로 가버린 전개가 기껏해야 대략 몇 십회 분량인데... 결말이 정말 아쉽습니다.
14/09/01 13: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진짜 문제는 앞으로의 원피스라고 생각합니다...현재 인플레가 오를때까지 오른것 같아서 어떻게 끌고 나갈지...
다 능력자에 로기아에 패왕색에 난리도 난린데 이제 절반 조금 넘게 끌고 온거면 앞으로 어떻게 끌고나갈지가...
솔로9년차
14/09/01 15:09
수정 아이콘
연재 자체는 길어지더라도 싸움 자체는 그리 많이하지 않겠죠.

지금 기존 칠무해 중 유일하게 남은 도플라밍고랑 붙었고, 앞으로 새로운 칠무해 중 하나와 사황 중 하나나 둘 모두, 해군하고 한두번 붙고, 검은수염하고 붙는 정도 남았으니까요.

원피스가 소년만화 치고 주인공의 파워인플레는 적고(주인공인 루피는 2번, 조로도 2번, 상디는 1번정도죠.), 반면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적당히 파워를 올려주고 있어서 파워인플레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원피스의 문제는 너무 식상해진 전투장면이죠.
14/09/01 15:40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말입니다...인플레는 생기는데 결국에 해결하는게 근성으로 극~뽀옥 이거든요.
새로운 기술이나 뭐가 아닌 1권부터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싸워서 그게 지겨워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끌고 갈지가 말이죠..
로기아나 뭐다 해서 나오는데 결국은 열혈로 해결하니까요 ㅜㅜ
솔로9년차
14/09/01 16:43
수정 아이콘
보통 소년만화라 함은 곤조로 극복하는 게 왕도1인데(왕도2는 신기술 개발이고), 원피스는 그걸 좀 덜 쓴 편이죠. 사실. 실제 주인공보다 쎈 상대로 싸운 적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다만 이번의 경우 파워업 후 2번째 전투고, 지난 전투는 적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이번에 신기술이 나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간의 수련이 있었기에 도플라밍고를 파워업을 통해 근성발휘 없이 이기더라도 개연성이 있으니까요.

드래곤볼만하더라도 신기술이 폭발하거나 그러지 않았죠. 하지만 전투장면은 원피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파워인플레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원피스는 전체 스토리를 위해 파워인플레를 억제시키고 있고, 그 부작용으로 전투가 지루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이 쎄보이지 않으니까 긴장이 안되는 거죠. 약간 정도 쎈 걸로는 사실 별 차이 없어보이는 거니까요.
호노키치
14/09/01 17:05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별다른 이유없이 근성으로 이기는게 오히려 적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위대한 항로 들어가기전에 나오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루피 수준 이하인 애들이고, 크로커다일 정도는 근성빨로 이긴 거긴 합니다.

그 이후에 하늘섬은 극상성빨로 이긴거고 에니에스 로비는 아오키지한테 발리고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신기술 개발로 이긴거죠.
스릴러 바크전은 유령 우적우적 넣은것 + 상대보스의 삽질이고 샤봉디제도에선 근성으로 뭘 할수도 없이 그냥 발리고 2년 수련 테크.

이제 패기도 익히고 이러저러 성장해서 지금 바로 사황은 무리지만 파워인플레 거의 따라 왔다고 봅니다.
솔로9년차
14/09/01 17:38
수정 아이콘
하늘섬은 이겼다고 하기엔 결과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윈-윈이 아닌가...
MLB류현진
14/09/01 14:54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끄떡없죠..
드래곤볼이후 최고의 만화인데요.
도시의미학
14/09/01 15:08
수정 아이콘
블리치는.. 소울브링어 보고서 바로 손을 놓았는데... 정말 전개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확 나더라구요.
원피스는 떡밥이 너무 많아서 스토리별로 끊어읽어야 하고
나루토는 도저히 손이 안가고..
헌터헌터는 그저 연재만 해주시면(굽신굽신)
솔로9년차
14/09/01 15:16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개미편 연재 당시에 독자입장에서는 감당이 안 될 스토리로 보였고, 그래서 수습을 못 할 거라며 전개논란이 있었지만,
개미편이 다 지나고 나서 복기하면 작가는 개미편에 들어갈 때부터 스토리를 완성해 놓고 들어간 티가 여기저기서 보이죠.
소년만화 답지 않은 마무리를 지었는데, 이게 파격인건지 엉터리인건지는 독자들의 감상에 달린 문제라고 보구요.

토가시답게 파워인플레는 최대한 억제하는 원피스와 반대방향으로 통상적인 것보다 더 빠르게 올려서 억지로 따라오게 했는데,
이제 인간들 중에서의 최절정에 닿았지만 비인간들이 등장하면서 맞추겠죠.
빠른 파워인플레만큼 전투장면에서의 긴장감은 원피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서도 전체스토리를 진행하는 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피스의 오다와는 정반대의 대단함이죠.
14/09/01 15:49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누가 이길까...누가 이길까도 어떻게해서 이길까가 궁금하면서 흥미진진한데
원피는는 스토리는 괜찮은데 루피가 우정/근성/열혈로 이기겠지라서...문제는 헌터헌터는 다음주는 연재를 할까 안할까도 흥미진진한게 문제라 ㅠㅠ
허니콤보
14/09/01 15: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GI와 개미편은 연재할때 욕하면서 봤는데, 이제와서는 볼때마다 참 잘 만든 에피소드라고 느낍니다
14/09/01 15:47
수정 아이콘
개미편은 욕할 껀떡지가 많긴 했었는데 GI도 있었나요? 개인적으로 GI는 정말 잘 만든 에피라고 그냥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솔로9년차
14/09/01 16:48
수정 아이콘
그때도 지금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휴재가 잦았고, 직전의 요크신은 거의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타이트한 반면에 그리드 아일랜드는 약간 느긋하죠. 보통 느긋하면 연재로 볼 때는 답답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 휴재까지 잦으니...
허니콤보
14/09/01 21:26
수정 아이콘
솔로 9년차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에피소드 특성상 풀어야 할 설정은 물론이고 와중와중 던지는 떡밥까지 해결해야 할 내용은 넘쳐나는데 연재속도는 엉망이니 연재 당시에는 진행이 더디다, 지루하다 등의 평가가 대다수였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었구요
14/09/01 17:28
수정 아이콘
블리치는 정말 답이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해도 끝이 보이지 않을듯한 전투 패턴의 반복과 연관성 없는 전개의 나열. 파워 인플레 조절 실패.
중반부즈음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14/09/01 21:00
수정 아이콘
헌터헌터는 키메라 엔트의 폭탄(답이없음)때문에 저에겐 많이 폄하되는 작품이고 휴재도 한몫해서 까여도 당연하다고 보는 작품입니다.
다만 이후전개라도 재미있게 만들려고 하는 반면
블리치는 그냥 이젠 아예 관심 바깥이랄까요 ;(최악)

나루토는 그래도 이 위2작품에 비해선 괜찮다고 봅니다 끝이 가까워져서 급 화해모드는 좀 이해한다고 ..

아직 다 끝난게 아니라서 뭐..

원피스는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그냥 이대로 잘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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