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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31 12:08:20
Name Duvet
File #1 삼대장.jpg (51.8 KB), Download : 43
Subject [기타] [기타] 90중반~00중반 고교 3대장


비평준화때





[2003년 수능 입시 자료]

>※순위-인문계열|자연계열
>-----------------------------------
>1-서현고(351.5)|서현고(359.7)
>2-백석고(349.4)|안양고(354.3)
>3-학성고(348.9)|백석고(353.9)
>4-안양고(344.8)|학성고(347.1)
>5-강릉고(341.9)|분당고(341.1)
>6-분당고(336.5)|강릉고(338.0)
>7-춘천고(334.6)|부천고(337.7)
>8-포항고(333.8)|포항고(337.7)
>9-부천고(333.5)|순천고(336.9)
>10-목포고(329.0)|경주고(335.9)
>11-순천고(327.7)|포항여고(334.9)
>12-경주고(326.7)|춘천고(333.5)
>13-포항여고(325.0)|순천여고(333.4)
>14-충주고(323.6)|춘천여고(331.7)
>15.포철고(321.9)|부천여고(327.8)
>16.부천여고(321.4)|포철고(327.6)
>17.춘천여고(320.2)|목포고(322.1)
>18.순천여고(320.0)|여수고(320.9)
>19.여수고(314.7)|충주고(320.1)
>20.목포여고(308.1)|목포여고(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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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타
14/08/31 12:12
수정 아이콘
엄청옛날에 잘나갔던 학굔가보네요
14/08/31 12:15
수정 아이콘
안양에서 연합고사 본 마지막 학번이 04학번이니 엄청 옛날까진 아니에요 흑흑
흑태자
14/08/31 12:29
수정 아이콘
엄청옛날이라니요 크크크크
14/08/31 12:15
수정 아이콘
저 점수를 찍어도 동네에서는 2군 분당고....ㅠ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22
수정 아이콘
분당고는 평균만 높지 최상위권이 없었어요. 전교3등이 서울대를 못가던...

성남지역 중학교 반에서 1~3위는 서현고, 4~10위권이 분당고를 갔기때문에 최상위권이 텅 비어있죠....
14/08/31 12:30
수정 아이콘
알아요 제가 분당고 출신이라...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38
수정 아이콘
분당고는 그냥 노는 분위기죠..

피씨토피아는 오픈하는 날부터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사장님대신 카운터도 보고 그랬는데...
14/08/31 12:43
수정 아이콘
놀기엔 최적의 학교. 애들이 적당히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크게 설치는 애도 없음(...)
공부벌레들은 거의 다 서현고로 가서 애들도 적당히 놀면서 하면 된다는 타입 애들 다수...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4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3년간 주먹다툼없는 평화의 학교였죠.
14/08/31 12:16
수정 아이콘
경기고 뭐 그런데나올줄알았는데
몽키매직
14/08/31 12:22
수정 아이콘
그 이전에는 더 잘나가던 일반고도 많았습니다.
남성고를 비롯하여 그 전 세대로 가면 경기고, 경남고 등등 전교생 절반이 서울대에 입학할 정도...
경기고 전성기(?) 때는 SKY 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이 있으면 초상집 분위기일 정도...
글의 삼대장은 그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 봅니다....

저는 듣보잡 지방일반고를 저 세대 쯤에 졸업했지만 제 모교가 저 세 학교 보다 서울대 입학자 수가 많았습니다.
물론 서울대 입학자 수가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닙니다만 삼대장으로 불리려면 이런 지표는 쉽게 내주면 안되지요...
14/08/31 12:26
수정 아이콘
저기에 부천고까지 껴서 4대장 아니었나요?
모의고사 보면 충청권 과학고도 이기고 그랬었네요

내신을 석차백분율로 보는 서울대는 저기 학교들이 가긴 좀 어려웠죠
살다보니별일이
14/08/31 12:2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3대장은 3경아니가요. 경기고 경복고 서울고..
jjohny=쿠마
14/08/31 12:29
수정 아이콘
제가 분당고 평준화 2기입니다.
선생님들(특히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서현고에 대한 경쟁의식이 굉장하셨죠. 흐흐
'우리가 이번 모의고사에서 서현고를 반드시 따라잡아야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분당고가 중학교때 어줍짢게 공부하던 애들이 많아서(반에서 5~10위정도) 면학분위기 자체가 안나왔어요..

고1때 모의고사 점수는 다들 잘나오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교등수는 같은데 전국등수는 계속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

그냥 다 같이 노는 분위기.
14/09/01 10:22
수정 아이콘
후배님???
제가 1긴데

애들 공부안한다고 선배들 자습하는거 구경도 보냈는데
크크크크
쎌라비
14/08/31 12:29
수정 아이콘
03수능에 이과가 360점이 평균이라니 덜덜..
타블로장생
14/08/31 12:32
수정 아이콘
서현고는 평준화가 되어도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워너비
같은반의 친구가 서현고에 떨어지자 그냥 바로 전학을 가버리니 껄껄
14/08/31 12:35
수정 아이콘
파이어나기 쉬운 소재라서 조심스러운데 고등학교 3대장이라는 제목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과장같습니다. 2003년 한정이면 모를까..
사랑한순간의Fire
14/08/31 12:37
수정 아이콘
언급된 3고 출신들이 만든듯 크크
경기 경복 서울고 시절 정도는 돼야 3대장 소리가 나오죠.
잔인한 개장수
14/08/31 12:38
수정 아이콘
대세는 정기고죠.
드라고나
14/08/31 12:38
수정 아이콘
비평준화 같은 걸로 따지면 경기고등학교나 각 지역별 전설의 학교들이 대장 소리 듣기 좋겟죠 저런 학교들 말고.
고스트
14/08/31 12:39
수정 아이콘
서현고는 모교네요 이미 평준화바람을 많이 겪고 난 뒤라서 그냥 공부하는 애들만 했던 학교로 기억합니다.
하루사리
14/08/31 12:40
수정 아이콘
안양고는 뺑뺑이 한다고 하니깐 동문회 따로 하자고 안양고에서 이름을 박달고로 바꾸자는 이야기도 나왔다죠 크크..
3대장 까진 모르겠는데 여튼 잘하는 학교들이였다는거에는 부정할 순 없네요.
14/08/31 12:47
수정 아이콘
안양고가 동문회는 하나요? 크크크
제 친구가 제 기수 동문회장인데 그런거 없던데
하루사리
14/08/31 13:05
수정 아이콘
반농담이었죠 뭐 크크 저도 근처 고등학교 나와서 줏어 들은 이야기 입니다. 크크
14/08/31 12: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분당 살았던 사람으로서 고등학교 입시가 대학교 입시보다 훨씬 짜증났습니다
대학교는 어차피 올라가면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 없는데 고등학교는 거의 3년동안 어딜가든 시달리니...;;;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43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3년간 12시 이후에 깨어있어본적이 없는데,

중3때 새벽 1시까지 학원다닌 기억이 나네요... 그놈의 연합고사....
14/08/31 12:50
수정 아이콘
저도 중3때가 가장 짜증났던 기억이 납니다. 너도나도 성장수염룬을 착용하고 나타났죠.
14/08/31 12:45
수정 아이콘
서현고 비평준화 세대인데.. 저희때 미달났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30명 크크크 해찬이형 1세대라 다들 내신걱정에 하향지원해가지고.
그와 동시에 따라붙는 꼬리표 '단군이래 최저학력'

근데 뭐 90-00년대로 한정하면 짤방이 틀린 얘긴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한정해가면서까지 자존심 세울 가치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몽키매직
14/08/31 12:48
수정 아이콘
제목을 바꾸셨는데... 90년대 중반도 빼셔야 합니다... 그냥 2000년대 초반 잠깐....
제가 90년대 후반에 고등학생이었는데, 당시 위 3고가 치고 올라오고 있긴 하였으나 최상위권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백석고인가가 일반고 5등 권 정도였고요...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2:51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은 맞아요...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저랬거든요... 96~98년도..
몽키매직
14/08/31 12:5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데... 뭐 자료를 찾아볼 수 없으니...
14/08/31 12:52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도 맞습니다.
몽키매직
14/08/31 12:5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말씀드렸지만 90년대 후반에 고등학생이었고, 저도 나름 공부 잘하는 편이어서
당시 비평준화 관련 특목고, 일반고 세력 싸움 (?) 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현고/백석고 는 치고 올라오는 이미지였지, '삼대장' 의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능 때 까놓고 보니까 최상위권 학생의 고교별 비율이 나온 게 있었는데
위 '3대장' 학교 모두 순위권에 없었습니다.
(뭐 사교육 강한 학교의 공통점이긴 합니다. 모의고사는 성적이 좋은데 수능에서는 그만큼까지 나오지는 않아요.)

서현고, 백석고는 '요즘 좀 하는데?' 라는 느낌이었다면 안양고는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순위권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14/08/31 12:50
수정 아이콘
헉 분당고 분들 많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전 비평준화 마지막 학번? 85년생 입니다
본문 자료에 있는 수능 성적이 저랑 친구들 성적인 것 같네요 흐흐..
친구들하고 가끔 얘기하지만 정말 평화롭고 좋은 학교였던 것 같아요
올휴가는 몰디브!
14/08/31 12:50
수정 아이콘
어언 10년이 훌쩍 지난 이야기네요..
댓글 보니 서현고 동문들이 많이 있으신 듯 한데..
동아리 이름 대면 선후배도 나오겠는데요 흐;
승리하라
14/08/31 12:55
수정 아이콘
이매고는 없네요 ㅜ
분당에서 고등학교 입시 정말 짜증났던 기억 나네요.
코레아니쿠스
14/08/31 13:18
수정 아이콘
이매고 출신 여기있습니다...지금은 완전똥망햇다더군요..와 피지알에 분당분들 많으셨네요...
정지연
14/08/31 13:37
수정 아이콘
이매고 추가요.. 저희땐 서현, 분당만 경쟁률이 있었고 이매고 이하가 다 미달이라 대충 시험치고 들어갔어요 크크
습격왕라인갱킹
14/08/31 13:02
수정 아이콘
으하하 강릉고의 위엄!! 본인 학교만 눈에 들어오네요
맥도널드
14/08/31 13:11
수정 아이콘
97~99년 백석고 학생인데......
서울대 입학숫자가 아니라 평균점수가 높은걸 기준으로 할거에요
하위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균점수가 굉장히 높죠

그래도 특목고랑은 비교 못 했죠.
비슷한게 명덕외고 정도였고 과학고랑은 차이가 있었어요
몽키매직
14/08/31 13:17
수정 아이콘
90년대 비평준화 고등학교의 강자는 남성고, 상산고 등 호남 지역의 고등학교들이었습니다.
서울대 입학자수 뿐만 아니라 평균점수에서도 최상위권 이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8/31 13:22
수정 아이콘
경기권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혀 들어보지 못한 학교들이네요.

맨날 모의고사때마다 선생님들이 '백석, 안양, 서현, 학성'은 말해도 상산, 남성 이런데는 들어보지를 못했네요
몽키매직
14/08/31 13:25
수정 아이콘
남성고의 경우는 90년도 이전에도 꽤 오래 성적이 좋던 학교입니다.
경기고 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유명한 학교고... 공부 좀 하셨다 하는 어르신께 물으면 십중팔구 명성을 들어보셨다고 할 겁니다.
공부쪽으로 유명한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수능 수석도 몇 번 나왔습니다. 2000년대 초에도 수능 수석이 한 번 있었습니다. 2002년인가)
상산고도 그에 준하는 강자이고 상산고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최근까지도 상위권 유지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맥도널드
14/08/31 13:26
수정 아이콘
객관적 자료가 있을테니 남성고, 상산고가 강자라는데 동의는 하겠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학교들이라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이 비교를 특목고랑 서현 안양 부천이랑만 점수를 비교했거든요
몽키매직
14/08/31 13:28
수정 아이콘
수도권이시라면 정보의 접근성 차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교사끼리의 정보 교류가...)
저는 아무래도 지방고였고, 저는 오히려 서현고/백석고는 올림피아드 쪽에서 알게 된 거고...
안양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수도권 고등학교들이 모의고사에서는 초강세를 띄어도 막상 수능에서는 지방 유명 고등학교들이 모의고사 대비 성적이 잘 나옵니다. 이건 한 두 번 그런게 아니라 매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아무래도 모의고사가 서울 학원가에서 출제를 하는 것이다 보니 정보의 차이에서 생기는 현상인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저는 한 번도 공부 잘하는 지역으로 주목 받았던 적이 없었던 대전 지역의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단신듀오
14/08/31 15:12
수정 아이콘
선배님이시네요..크크
평준화 1기였는데, 그래도 나름 저희때까지만 해도 고양외고랑 비슷하게 갔습니다...?!
명덕보다는 좀 아래였지만요..크크
Gorekawa
14/08/31 13:15
수정 아이콘
요즘 동산고 어떤가요? (안산동산고요 크크)
부평의K
14/08/31 13:39
수정 아이콘
어디 동산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천 동산고라면 예전 골든벨 37번의 전설을 딛고 이번에 골든벨 울렸다고 합니다.
야구는 역시나 잘 하고요.
R.Oswalt
14/08/31 13:40
수정 아이콘
안산 동산고인지 어느 동산고인지... 크크
안산 동산고는 예나 지금이나 원탑일건데, 자사고 지정 해제될지도 모른다고 말이 많더군요. 그나저나 우리 원곡고가 이렇게 죽어버렸을 줄.. ㅠㅠ
쌀이없어요
14/08/31 16:10
수정 아이콘
안산 강서고 출신인데.. 언급도 안 되어서 슬픕니다 흑흑
王天君
14/08/31 13:28
수정 아이콘
헐 저희학교가 저 순위에 있다니. 저희 한학년 선배는 개교 이래로 제일 멍청한 놈들이고 저희 학년은 그냥 단군 이래 제일 멍청한 놈들이라고 선생님들이 학을 떼셨는데 크크크크
뱃사공
14/08/31 13:32
수정 아이콘
위 자료만 봤을 때는 학성고도 껴야 할 것 같은데...
켈로그김
14/08/31 13:35
수정 아이콘
학성고 다니면서 개교이래로 체육특기생보다 내신이 낮은 몇 안되는 학생으로 등극했습니다.
축구선수 조병국이 저보다 공부잘했어요.. 똑똑한 병국이;;
(당시 재학생 중에서는 유일했지요.. 670명 중에 667등.. 매 학년 전학권고를 받았지만 꿋꿋하게 버텨냄..;)

그래도 수능 모의고사는 학교평균은 됐어요..
반에서 5~20/50정도..

졸업하고 나서는 평준화되면서 동문회가 분리되었다고 하던데..
저 03학번이 비평준 마지막 학년이었지요.
뱃사공
14/08/31 16:35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게 667등이 전학가면 기존의 666등이 뒤에서 4등이 되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전학을 권고하는 걸까요?
켈로그김
14/08/31 16:37
수정 아이콘
면학분위기를 해친다고요..
자습 도망가고 학교에 카드가져오고 시험치러도 안오고 야겜cd팔고.. 좀 그랬죠...
뱃사공
14/08/31 16:42
수정 아이콘
...할 만 했... 아니 똥까지 생각하면...
모모홍차
14/08/31 13:38
수정 아이콘
크 춘천고 있네요... 쭉 비평준화였는데 점점 떨어지더니만 지금은 평준화 되서 완전 보통학교로 바뀌었지만...
부평의K
14/08/31 13:39
수정 아이콘
인천의 전설 서인천고도 있죠.
단지날드
14/08/31 14:15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 한정한다면 3대장 맞다고 봅니다 크크
칸나바롱
14/08/31 14:26
수정 아이콘
서울과고/한성과고/대원외고 아닌가요..크크크
14/08/31 14:41
수정 아이콘
공부 정말 못하는 울산인데, 학성고는 참 신기합니다.
14/08/31 14:49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 표에 있는 03서현고출신인데... 저희반에서 저 포함 두명빼고 전원 의대지망이었습니다. 물론 지망만하고 나중에 지원은 점수따라서..
tannenbaum
14/08/31 14:57
수정 아이콘
이런 평준화가 일어나면 동문회가 분리가 되버리더군요
제 모교도 평준화 전 잘나갔던지라 평준화된 이후 뺑뺑이로 들어온 기수 이하는
'니넨 우리 후배 아님, 동문회 가입 노노해'를 시전 뙇!!
14/08/31 15:03
수정 아이콘
크크 학성고 !
*alchemist*
14/08/31 15:09
수정 아이콘
03년도 포항고 졸업생입니다 크크
친구는 강릉고 나와서 같은 대학교 다녔는데 암튼 저때 포항은 비평준화라 뭐 줄줄이 좋은 학교들 많이 갔었지요..
레지엔
14/08/31 15:14
수정 아이콘
저 세대고 친구들도 저 학교 중 몇 군데를 다녔는데, 이미 그때도 특목고가 좀 더...
14/08/31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거보다 조금 앞세대인데 서현, 백석은 못들봤습니다.
저희때는 특목고를 제외하고 안양, 부천, 서인천, 공주사대, 한일, 순천, 남성, 학성, 포항, 포철, 강릉, 춘천정도가 주요 비교대상인 학교들이었습니다.
칸나바롱
14/08/31 16: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원외고 입결이 궁금한데
압도수
14/08/31 17:15
수정 아이콘
캬 강릉고
저정도였나 크크

왜 선생님들이 서현 백석 안양 이야기했는지 알겠네요. 강릉고가 저 바로 뒤정도였다니 저정도일줄은 몰랐네
14/08/31 18:49
수정 아이콘
저 부천사는 87인데 부천고 친구들이 자기네 동문회 안껴준다는 얘기 하길래 그래봤자 부천인데 부심 쩌네 크크 라고 생각했는데 후덜덜하긴 했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당하다는건 아니구요
신중함
14/08/31 20:03
수정 아이콘
비평준화라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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