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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31 10:41
드래프트를 한다고 가정하면
강동준 정성구가 1,2픽을 다툴것이고 성장세가 두드러지지만 부상경력있는 강백호는 뽑기 애매하네요 저라면 득점력 있는 강동준 뽑습니다. 정성구는 리바운드가 강점이지만 득점력이 없어서. 공백기가 있는 황태산은 로또픽 나름 수비가 되는 장권혁은 1라픽은 되는듯 하고, 김동식은 꼴픽 예상합니다.
14/08/31 11:29
황태산은 파워포워드가 아니예요 득점력만 좋지 골밑플레이 수비력 다 약합니다.
해남전에는 실제 해남전엔 스몰포워드로 나왔죠 (그때 윤대협은 가드로 파워포워드는 허태환이였죠 ) 북산전에는 강백호와 매치 때문에 파워포워드로 인식 되지만 역활은 전형적인 스몰포워드 입니다
14/08/31 12:06
저는 정성구요. 김동식과 장권혁은 상대적으로 별로란 느낌이고, 강동준과 황태산, 강백호는 컨트롤 할 자신이 없습니다. 사고 칠 것 같아요.
14/08/31 12:24
파포 인사이드의 강력함은 강백호와 정성구 2명입니다.
저중 득점력이야 강동준이 제일 높지만 저라면 강동준보단 인사이드를 우선적으로 두는 선택을 하고싶네요. 정성구, 강백호 중 1명 뽑을 것이고 당장 급전이 필요하면 정성구, 여유가 있다면 뽑는다면 강백호 하겠습니다.
14/09/01 01:22
나머지 네명이 최상급의 선수들이라면,
무조건 강백호요. 그다음 정성구를 뽑겠습니다. 파포는 득점력이 뛰어날 필요도, 슛레인지나 개인기가 뛰어날 필요도 없어요. 센터가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게 골밑에서 잘 비벼주고 수비만 준수하게 해주면 그게 뛰어난 파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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