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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9 21:38:20
Name 자전거도둑
File #1 art_1349348911.jpg (29.0 KB), Download : 38
Subject [기타] [기타] 군대 급식 중 최악2.jpg


깡통카레를 빼놓을수있나요?

군대갔다오고나서부터 카레가 싫어졌습니다...

지금도 어머니가 카레해놓고 어디가시면 그냥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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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카레기
14/06/29 2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광개토태왕
14/06/29 21:49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
태연오빠
14/06/29 22:36
수정 아이콘
흐음...05년 입대 07년 전역 취사병이었습니다.
중간에 끌려와서 하는 그런 취사병이 아니라 2년 꼴아박은 취사병.
식수인원은 450~500명 정도였구요.

제가 카레를 너무 좋아해서 깡통카레 나오는 날이면 가마솥에 고기 따로 볶고 야채 따로 볶고 카레 부어서 다시 끓여 나갔습니다.
거의 재창조 수준으로. 깡통짜장도 마찬가지로....

모든 야전의 짬밥이 똥인건 아니에요. 물론....대다수는 똥....
알킬칼켈콜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카레의 여왕 같은 비싼(?) 카레 먹으니 금방 치료되더군요.
양지원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짜레기 보다는 낫지 않나요? 크크
알킬칼켈콜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진짜 짜레기가 op 중의 op
COPPELION
14/06/29 22:36
수정 아이콘
그 짜장밥조차도 군대짜장면 앞에서는 만찬으로 바뀌죠 크크
알킬칼켈콜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근데 반찬 전체가 레전드네요..크크크 김치 꺳잎무침 밥에 반찬 하나는 없네
14/06/29 21:40
수정 아이콘
아까 그건 만두나 떡이라도 있는데 이건 그런 것도 없군요 -_-; 보기에는 이게 최악같네요
긴토키
14/06/29 21:44
수정 아이콘
역시 짜장&카레죠 진짜 결식을 부르는 조합 짜장 앤드 카레
잠잘까
14/06/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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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레가 너무 좋아서 카레는 불평, 불만없이 먹었네요. 흐흐. 짜장은 정말 싫음 ㅠㅠ
압도수
14/06/29 21:45
수정 아이콘
저는 짜장카레류 워낙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빨간 기름 둥둥뜬 정체모를 국, 양배추로 끓인 국 같은게 저한테는 최악이었네요.
알킬칼켈콜
14/06/29 21:47
수정 아이콘
돼지고기국...덜덜
리그오브레전드
14/06/29 21:45
수정 아이콘
메인은 도찐개찐이라 쳐도 이건 사이드 메뉴가 최악인데요...
Scharnhorst
14/06/29 21:48
수정 아이콘
전 다른건 진짜 다 어떻게든 입에 맞았는데

조기튀김은 진짜.... 으으으

엄한 취사병 의자에 묶어놓고 조기튀김으로 뺨 때리는 꿈도 꿨었네요. ㅡㅡ;

밖에서는 전문 생선구이집에서 그렇게 맛나게 먹던걸 우웩 ㅜㅜ
알킬칼켈콜
14/06/29 21:57
수정 아이콘
물기든 기름기든 반드시 찌걱찌걱
엄청난 비린내
여차하면 폭파되는 형상
비늘갑옷
도들도들
14/06/29 22:34
수정 아이콘
조기튀김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요 하하 ㅜ
14/06/29 21:49
수정 아이콘
헐.. 저는 카레나 짜장도 잘 먹었는데... 짜장면은 최악이니 제외하고요;
1주일정도 단위로 보면 늘 메뉴가 비슷하고 맛도 똑같은 걸 2년씩 먹으니깐 물려서 그렇지 군대 밥들 대체로 다 맛있었어요.
공군 비행단이 이런 면에선 좋은듯...
14/06/29 21:56
수정 아이콘
비행단 여러군데 가 봤는데 가는곳마다 정말 맛이 없던데...
14/06/29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괜찮았는데... 수원 10비였습니다.
14/06/29 22:20
수정 아이콘
10비도 가봤었는데... 시기가 달랐나 보네요
14/06/29 22:38
수정 아이콘
8비는 고기 천국입니다.
박늠름
14/06/29 23:55
수정 아이콘
엇 저도 8비..
김첼시
14/06/29 21:50
수정 아이콘
전 짜장 카레는 그냥저냥 먹을만 했는데...코다리...코다리만 나오면 정말 빡쳤던 기억이네요.
Tristana
14/06/29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코다리에 한 표
탕수육
14/06/29 21:55
수정 아이콘
이게 레알이죠. 코다리 손도 안 댔습니다.
14/06/29 21:5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차라리 이건 괜찮았어요, 코다리가 젤 싫어요.
재미있지
14/06/29 23:16
수정 아이콘
이야기를 듣고 듣고 들어보면 저희 부대 취사병이 얼마나 요리를 잘 했던건지 ...
다행히 저도 코다리를 제외하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조리의 영역을 벗어난 '면'류는 어쩔 수 없지만요...
최강삼성
14/06/30 01:58
수정 아이콘
저도 코다리.........!
14/06/29 21:51
수정 아이콘
카레가 그나마 낫고 짜장밥이 더;;
14/06/29 21:51
수정 아이콘
저희 부대는 밥 맛있었는데 흐
14/06/29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카레 워낙 좋아해서, 밥+국 두칸에 가득받아서 먹었습니다.
14/06/29 21:54
수정 아이콘
이거랑 짜장이랑 깡통깬 까는거 빡쎘었죠
다른부대는 다 까서 국자로 푸게했다는데 저희부대는 중대마다 알아서 까먹으라고 깡통만 뎁혀서 줬습니다 -_-;;
DarkArmor
14/06/29 23:03
수정 아이콘
저희도 깡통째 줬습니다. 보통 칼로 십자모양으로 칼질?해서 주는데 가끔 칼질 안하고 깡통과 쪼그마한 깡통여는 것만 딸랑 주면... 그 날은 엄지손가락을 못쓰죠...
14/06/29 23:41
수정 아이콘
제가 그거 만큼은 잘 따서 포인트좀 땄습니다 크크
14/06/29 21:55
수정 아이콘
저는 워낙 카레를 좋아해서 일찍 와서 밥 먹고 중간에 와서 밥 먹고 두번 세번씩 먹었었는데
14/06/29 21:58
수정 아이콘
그 해물 통조림 어디갔나요?
The Drizzle
14/06/29 22:01
수정 아이콘
마파두부
ELLEGARDEN
14/06/29 22:03
수정 아이콘
저는 된장국인듯똥국인듯한 그게 제일싫었는데..
류세라
14/06/29 22:05
수정 아이콘
깡통짜장과 타이어 돈가스를 잊으셨나요?
득근이어라
14/06/29 22:09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아직도 카레를 싫어합니다.
오스카
14/06/29 22:12
수정 아이콘
짜장이 더 최악이죠..
명탐정코날두
14/06/29 22:12
수정 아이콘
카레-짜장-꼬리곰탕...
저에게는 최악의 메뉴였죠...
저거 나오면 짬 딸릴때는 고추장에 비벼서 먹고 짬 찰 땐 계란후라이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Judaicus
14/06/29 22:12
수정 아이콘
코다리랑 해물비빔??깡통요

코다리는 나무뿌리씹는느낌
14/06/29 22:16
수정 아이콘
저는 육고기비빔소스와 해물비빔소스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조기튀김도...
적토마
14/06/29 22:17
수정 아이콘
카레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미필 인증인가요
JISOOBOY
14/06/29 22:18
수정 아이콘
조개미역국 싫어하시는 분 없나요?
14/06/29 22:20
수정 아이콘
카레는 전 정말 좋아했는데 왜 다들 똥국은 언급이 없죠?ㅠㅠㅠ
진짜 싫어했...
Fanatic[Jin]
14/06/29 22:23
수정 아이콘
의경출신인데 제 최악은 선지국이었습니다.

막내때 나왔는데 막내는 국물 한방울 밥 한톨이라도 남기면 하루종일 얻어맞는 시기였죠 크크

그런데 이 선지국을 부대 최고 실세가 한입 먹더니....식당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큰 소리로

"야 내가 선지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한다 크크크 야 오늘은 막내들 남겨도 뭐라 하지마라. 그리고 취사병 이따 다 나한테 와봐^-^"

어찌나 천사같아 보이던지 크크크

한입먹고 깊게 고뇌중이었는데 여기저기서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걸 보니 거의 저와 같은 심정이었을겁니다 크크크
재미있지
14/06/29 23: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
멀면 벙커링
14/06/29 22:26
수정 아이콘
코다리;;;;
14/06/29 22:39
수정 아이콘
여기 한표. 자장 카레 된장국 다 좋았는데 코다리강정은 진짜 노답이었습니다....
14/06/29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오징어 덮밥이요. 막내가 취침전 다음날 식단 알려주고 소등하는게 내무실 문화였는데,
상병 꺾인 이후로는 오징어 덮밥 나오는 날에는 PX에서 냉동식품+라면으로 때웠습니다.
그리고 제대한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징어 덮밥은 안먹어요.
진나라
14/06/29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오징어콩나물무국인가 학교랑 군대에서 밖에 못본 국이 최악이었어요
14/06/29 22:38
수정 아이콘
전 카레를 좋아해서 카레는 잘먹었는데 도저히 짜장만은..
Made in Winter
14/06/29 22:39
수정 아이콘
진짜 전역하고나서 몇년동안 카레하고 짜장이라면 질색을 했었습니다 ㅠㅠ

지금도 집에서 어머니가 직접 만드시는 카레아니면 손이 잘 안가더군요...

망할군대...
유경아사랑해
14/06/29 22:41
수정 아이콘
헐 저는 카레 완전 좋아했는데요 크크크
제가 군대에서 좋아했던 몇가지 안되는 음식이 있었는데
카레랑 김치가 그 중 하나네요. 특히 김치는 제 입맛에 딱 맞았다는...
14/06/29 22:42
수정 아이콘
통신소 파견근무 시절 짬장이 요리하던 친구인데 고기랑 야채 조금더 넣고 다시 한번 끓이면 먹을만 해지더군요. 그러나 그친구도 끝까지 짜장은 못 살렸습니다. "김 병장님 짜장은 도저히 못살리겠습니다" 크크크크
ThisisZero
14/06/29 22:43
수정 아이콘
육고기 비빔소스.

여담이지만 저 전역할때즈음(2010) 짜장이(카레는 못봄) 깡통짜장에서 팩짜장으로 바뀌었더군요. 그건 싸제 3분짜장정도로 맛있었습니다.
14/06/29 22:49
수정 아이콘
짜장 카레 둘다 손도안댔습니다. 라면먹는날이었어요
언뜻 유재석
14/06/29 22:53
수정 아이콘
명태순살튀김...

기름에 튀겼는데 맛이 없는게 있을수도 있다는걸 최초로 알게 해 준 개 쓰레기...
14/06/29 22:54
수정 아이콘
오징어덮밥 한표. 진짜 노답...
14/06/29 22:56
수정 아이콘
저는 닭곰탕이요.
군대에서 국에 닭이들어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1차 문화컬쳐 이후에
10년동안 국에 닭들어간걸 안먹다가
얼마전엔 공릉 닭한마리칼국수 먹어보고 역시 군대라서 맛없는거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닭한마리칼국수 매우 좋아합니다 하하하
강북스타일
14/06/29 22:58
수정 아이콘
메뉴는 분명 양념치킨인데 정작 나온건 닭이 아닌 코다리.... 닭은 간부들 회식에 사용...
메뉴는 오삼불고기이나 정작 나온건 오징어불고기... 삼겹살은 간부들 회식에 사용...
전 아무튼 코다리가 제일 싫었었네요..
알킬칼켈콜
14/06/29 23:02
수정 아이콘
와 간부들 쓰레기네요 너무했다
스웨트
14/06/29 23:04
수정 아이콘
저도 코다리가 제일 싫었습니다. 카레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짜장은 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다리에 댈게 아니었죠.

왜냐면 코다리는 안씹히거든요. -_-.. 음식 자체가 아님..
14/06/29 23:10
수정 아이콘
오징어콩나물볶음도 노답 메뉴...
펀치드렁크피지알
14/06/29 23:13
수정 아이콘
조식메뉴들이 폭탄밭이라 그렇지카레 자체가 무조건 중식메뉴라 짬밥은 중식메뉴는 평타 이상은 쳐줍니다.
저는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깡통카레 까고 감자랑 당근 고기 양파 썷어 넣고 간도 맛추면 잘만 조리하면 맛있었네요.
취사병들한테는 카레만큼 요리하기 편한 중식메뉴도 없다는.
재미있지
14/06/29 23:17
수정 아이콘
혹시 달래국 드셔보신 분은 없나요??

제 추억 보정인진 몰라도 평생의 진미 중 하나가 군대에서 먹은 달래국이었습니다...(츄릅)
tannenbaum
14/06/29 23:22
수정 아이콘
깡통카레 깡통짜장은 생전 처음 보네요
삼분카레 삼분짜장이야 저희때도 있었어서 정말 맛났는데 말입니다
쟤네들은 언제부터 보급이 된거지@@

깡통하면 캔 단팥죽과 캔 김치가 최고죠
14/06/29 23:41
수정 아이콘
닭곰탕!
닭곰탕!
닭곰탕!

진짜 싫었....
교자만두
14/06/29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모든음식을 잘먹는 행운을 가지고 태어나서.. 군대에서도 카레,짜장, 그 꼬리곰탕 크크 또 특히 조기튀김나오면 남들이싫어해서 5마리씩 낼름 .너무행복했어요.
알킬칼켈콜
14/06/30 00:01
수정 아이콘
꼬곰...저희는 꼬곰이라고 애칭까지 붙여주었죠..꼬곰!!
GO탑버풀
14/06/29 23:56
수정 아이콘
전 똥국이 최악이었습니다
일이등병때는 물론 배고파서 미친듯이먹었습니다만...
MoonTear
14/06/30 00:20
수정 아이콘
전 카레고 짜장이고 다 좋아했는데

정말 극복 불가능한건 고무줄짜장면....
민머리요정
14/06/30 00:36
수정 아이콘
어후, 저는 진짜 훈련소에서 짜장하고 카레 먹고서 진짜 다시는 카레랑 짜장 안먹습니다. -_-)....
R U Happy ?
14/06/30 01:27
수정 아이콘
짜장밥은 먹을만한데 짜장면은 정말 ㅡ.ㅡ
착한밥팅z
14/06/30 02:05
수정 아이콘
어라.... 저희는 꼬리곰탕 나오면 좋아서 환호성 지르며 달려갔는데....
Tristana
14/06/30 02:17
수정 아이콘
저도 꼬리곰탕 젤 좋아했었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분들도 있네요
최코치
14/06/30 08:57
수정 아이콘
꼬리곰탕이 최고죠
단 늦으면 건더기는 꿈도 꾸지 마라...
아케르나르
14/06/30 10:40
수정 아이콘
전 웬만한 건 다 잘 먹었는데, 똥국은 진짜... 거기에 비하면 카레나 짜장은 감지덕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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