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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1 00:16:53
Name 진공두뇌
Subject [유머] [펌]장재호의 저주?
#1. 프라임리그3 - 박세룡
결승에서 3:2로 장재호 누르고 우승

.... 그 이후로 상위권 입상 X. (MWL 2 진출한게 다행이랄까...)

#2. wcg2004 - 황태민
16강에서 장재호 누르고 결승까지

.... 결승에서 그루비에게 져서 준우승.

#3. 온게임넷 워3리그 - 장용석
결승에서 2연패 후 3연승하고 극적인 우승

.... 스타로 전향.

#4. 챔피언스 카니발 - 이재박
장재호 이기고 분위기타서 결승까지 진출

.... 막 복귀한 이중헌에게 져서 준우승.

#5. wcg2005 - 조대희
예선에서 2:1로 누르고 본선 진출

.... 그랜드 파이널에서 4강 진출 좌절.

#6. MWL - 김성연
초강력 우방휴먼으로 1주차에서 장재호 꺾음.

.... 남은 경기 전패. 군대에 감.

#7. WEG 시즌3 - 김동문, 노재욱
8강에서 장재호를 떨어뜨리며 4강 진출

.... 두 선수 모두 천정희에게 져서 우승하지 못함.


출처 : dc 워갤 (에서 제가 살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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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초짜
05/12/11 00:19
수정 아이콘
박세룡 선수는 프라임리그3 이후 프라임리그4에서 4강에 들었는데요...(나쁘지는 않죠)
워크초짜
05/12/11 00:25
수정 아이콘
IGE FINAL에서 김성식 선수가 조대희 선수에게 2:0으로 졌었고, 그 때는 장재호 선수가 불참한 걸로 아는데요?

예전 래더토너먼트에서 칼림도어 서버 결승전에서 김성식 선수가 장재호 선수에게 2:0으로 이기고 통합서버에서 우승을 한 것을 생각한다면?(에, 대신 2:2 래더토너먼트에서는 준우승을 했었지만...)
진공두뇌
05/12/11 00:28
수정 아이콘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저도 나름대로 관심있게 본다고 했는데 태클엔 자비심이 없네요;
김성식 선수 건은 IGE 준우승과 래더 토너먼트가 절묘하게 짬뽕된 것 같군요;
05/12/11 08:0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천정희 대단하네요
장재호를 이기고 우승까지 하는군요-_-
신예ⓣerran
05/12/11 10:48
수정 아이콘
휴먼 2 , 오크 1 , 나엘 2 , 언데 3 ..
05/12/11 12:19
수정 아이콘
헛 김성연선수 -_-;; 제일 타격이 크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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