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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6 15:33
기왕 급상승 검색어 낼거면 롤드컵 결승 이후 껄로 냈으면 임팩이 더 클텐데..
근데 참 손발이 안맞는 당입니다.. 대놓고 원내대표 저격질을
13/11/06 15:43
게임에 있어서 만큼은 탈 정당화 된지 오래죠. 새누리당의 5선의원이 새누리당대표와 의견이 갈리고, 민주당 원내대표가 케스파 위원장인데 민주당 의원이 이스포츠 종목게임에 태클 넣는게...
의제가 게임이 아니였다면 조금은 바람직한 현상일지도??
13/11/06 15:40
백재현 의원 자신이 모른다고 계속 이야기합니다. 5:5대전에서 쉽게 못빠져나와 과몰입을 유도한다는 질의때도 '한명이 나가도 게임 지속될 수 있게... 거 뭐냐 내가 게임을 잘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이렇게 못만드나요?' 이런 식이였죠.
13/11/06 15:59
그러게 말입니다. 평소엔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우연히 국감시즌에 게임 규제가 여가부 주요 이슈가 되니 자신도 질문해볼려고 하다가 쪽만 파는거죠. 그래도 지 쪽팔리는건 알지도 못할테니깐요.
13/11/06 16:04
저분 18대 의원이였다고 하던데 셧다운제도 찬성하셨더라구요..16세 19세 다.. 본래 청렴하고 유능했다고 하는데 늙어서 머리가 셧다운됬나봐요
13/11/06 16:07
셧다운제 찬성한 의원이 질의응답 사전자료에 14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과다수집을 문제삼았죠. 셧다운제 때문에 개인정보를 과다 수집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인지... 셧다운제도 단순 거수기였을거에요.
13/11/06 15:59
파워블로거 블로그만 들어가도 저거보단 잘 만들겠네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국세로 밥빌어먹는 인간이 국정감사에서 뭐하는건지 쓰레기 같으니
13/11/06 22:12
여성가족부가 지금까지 했던 사례를 쭉 열거하고 놨을때
연령층 성별 다 고려해서 지지율이 얼마나 나올까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쓰잘데기 없는 정책 많이 한것 같은데 이정도면 여가부 앞으로의 방향 다시 고려한번 해봐야 하는것 아닌가 싶어요. 어느 국회의원이든 누구든 제발 국민투표나 뭐든 여론수렴좀 공개적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여럽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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