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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17:42
금광 브루스브라더스 남북전쟁 골든엑스 무도관 심시티
레밍즈 4디복싱 대항1.2 전부그립네요 근데 cga나 허큘리스에서 해서그런지 고인돌같은건 칼라가 어색합니다
13/10/23 17:43
우아 다 해봤던 거다!!!
혹시 금광을 찾아서 엔딩 보신분 계십니까? 전 금광으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하였다가 엄마크리로 끈 후에 게임을 못 구해서 영영 엔딩을 못봤다죠... 흐규흐규
13/10/23 17:48
왼쪽 아래에서 두번째 게임이 뭐였죠? 이것저것 구조물 설치해서 산타클로스 떼들 옮기는거였는데 초딩때 했던거라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ㅠㅠ
13/10/23 17:48
봉들고 대련하는 게임 말고 다 해봤네요. ㅠㅠ
저중에 제일 오랫동안 잡고 했던 게임은 젤리아드,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 하.. 저땐 진짜 목숨 걸고 게임 했는데..ㅠㅠ
13/10/23 18:18
봉들고 대련하는 게임은 budokan이라는 게임입니다.
가라테, 봉 말고도 두 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3/10/23 17:50
정말 추억 돋네요.. 처음 꼬꼬마때 했었던 nba 부터 고인돌1 , 대항1,2 으아.. 완전 추억 돋네요..
특히나 nba 참.. 엄청나게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슬램덩크 버전도 나온것 같은데..)
13/10/23 19:17
전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Liu Bei, Cao Cao, Zhuge Liang.... ^^ flood, succeed, fail, royalty, castle 등 영어 공부 참 잘 했네요.
13/10/23 17:51
아 남북전쟁..... 또 해보고싶네요 크크크
저 시절에 한창 많이 했던 게임이 남북전쟁, 페르시아의 왕자, 남중국해전, 고인돌 요거 4개였는데 크크크 고인돌 때문에 스페이스바 연타하다가 시끄럽다고 혼나고...
13/10/23 17:58
켈리포니아가 없넹.. 페르시아1도..
하지만 저는 코리안테트리스를 가장 먼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13/10/23 17:59
해본 게임들 한줄 평
3. 인디아나존스: 한참 영어 배울 중학생 때 채찍이 whip이라는 것을 배웠다. 4. 느바농구: 에디터 같은게 있어서 선수 얼굴 편집이 가능 했는데 공룡머리와 ENG카메라로 바꿔하면 꿀잼. 8. WC: 이후 나온 게임에서 저그라는 종족은 농장이 날아다닌다. <- 친구에게 듣고 문화컬쳐! 11. 둠: iddqd 14, 15. 심시티, 남북전쟁: 흑백화면만 했는데 저런 풀칼라를 못해본 것에 우울해진 1인... 16. 고인돌: 아이템 주는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그를 일컬어 우리는 단군할배 = 조상님 = 한국게임= kia~ 취한다! <- 이걸로 친구랑 1주일간 싸움. 20. 삼국지: 남자라면 12번 땅 21. 레밍즈: 자폭단추와 버섯구름단추는 눌러야 제 맛. 24: 대항의시대: 사진의 캡쳐장면은 뤼베크 입니다.
13/10/23 18:03
금광을 찾아서, 블루스 브라더스(죽으면 인도춤을 췄죠.. )
인디아나존스4,NBA(정식명칭을 모르겠네요. 나중에 슬램덩크 에디션도 나왔는데..) 골든액스, 원머스트폴2097..(숫자가 안붙던가) 4D복싱,워크래프트1 킹스퀘스트인가요(시에라..), 무도관(부도칸) 둠,윙커멘더 원숭이섬의비밀1,심시티1 남북전쟁,고인돌 알라딘,폭스(정식명칭이..) 스키냐죽음이냐,삼국지2(??) 레밍즈,젤리아드, 대항해시대1,2 기억 안나던것도 다른분들 댓글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때 동서게임채널 5천원짜리 많이 샀었는데..
13/10/23 18:18
대항해시대2는 제인생게임 top3중하나입니다 ㅠㅠ...벨소리도 그걸로했다가 후배들한테 16비트인간이라고 한소리들은건 안자랑이지만요..
13/10/23 18:45
이 게임목록을 보니 제 게임 취향을 알 수 있군요. 저는 게임을 하면서도 딴 짓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거였습니다. 턴제를 한다던가, 대항2를하면서 자동항해를 돌려놓거나, 삼국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CM을 하면서 진행하기를 누른다거나 한 다음 책을 읽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13/10/23 18:50
대항해시대2 스샷의 항구는 단치히 같습니다만...(뤼베크는 유틀란트 반도 오른쪽 아래에 있는 도시 아닌가요? 워낙 오래 전이라..)
그리고 남북전쟁은 요즘 apple appstore에 있지요. 무료로 다운 받는 건 체험판이라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할만 하던데요? 흐흐
13/10/23 19:07
아 죄송합니다. 첨에 딱 단치히 같다 싶어서 쓸려고 보니까 대체 단치히에 갈일이 뭐가 있지 싶어서 뤼베크로 고쳤는데 뤼베크 바로 아래엔 함부르크가 있으니 저것은 뤼베크가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방금 돌려 보고야 깨달았습니다. 아아 괜히 아는척 하다가 본전도 못찾고 구구절절 변명만 줄줄줄 늘어놓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다니 정말 부끄럽기 짝이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나름 빅타임 오브 네비게이션 정말정말 오래오래 했다고 자부하는데 말입니다...ㅠㅠ 멘붕이 오는군요. 이래서 정말 술은 적당히 해야하고 배의 가치를 모르면 조선소에서 썩 꺼져야 하는 겁니다....ㅠㅠㅠ
13/10/23 19:31
그리운 게임들 많군요.
삼국지2 / 삼국지 3편이나 대항해시대2편은 지금 해도 재미있어요. 인디아나존스 4편이나 원숭의 섬의 비밀은 영어 공부용으로 가끔씩 합니다. 스팀용으로.
13/10/23 19:50
다 해본 게임 같네요.
특히 삼국지2, 대항해시대2는 밤세어가면서 했던 기억이... 대항해시대1은 친구랑 엔딩이 있다, 없다로 말싸움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엔딩보여주고 단락지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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