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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6 13:40
위 내용은 연의의 내용이고,
정사에서는 진궁은 조조 거병부터 연주목이 되어 도겸과 전쟁할때에도 조조 휘하에 있었습니다. 서주학살이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겸과 전쟁중일때 장막, 진궁, 여포가 반란을 일으킨것이죠. 이 반란의 주도세력은 여포가 아닌 장막입니다.(물론 여포를 앞에 내세웠죠.) 이 반란에서 순욱, 정욱.. 두 욱이 없었으면 조조도 없었습니다. 서주를 공격하던 조조 본대가 돌아와서 반란은 진압되었고, 장막은 자살, 장막일족은 삼족이 멸.. 되었고, 여포, 진궁은 서주로 도망을 갑니다.
13/10/16 13:45
정사 기준이라면... 장막 진궁이 주도를 하고, 그 당시 여포는 원술인가 원소 밑에 있다가 오만함 때문에 죽을거 같으니 도망나와서 백수신세였는데 걔네랑 붙어먹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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