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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03:20
박죠를 2:0으로 이긴 박성준을 2:0으로 잡아버리네요 파파곰..
그 토스전 강하다는 박성준을.. 참 파파곰 아스트랄하네효
05/09/25 03:32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재훈선수 화이팅입니다.
세계대회에서 세 선수중 어느누구라도 우승을 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세선수중 우승을 한번도 못한 이재훈 선수.. 이제 한번 거머쥐어야죠.
05/09/25 07:47
이재훈 선수;; 정말 그 실력을 파악할수가 없네요; 어떨때는 힘없이 무너지고 어떨때는 우리 머슴 ㅠ_ㅠ 과 더불어 박성준선수도 턱턱 잡아내고;; 아무튼 아스트랄
05/09/25 11:35
예전에 어떤 게시판에서 봤는데
이재훈선수 온라인에서 실력 반에 반만 나와도 스타리그는 가볍게 올라올거라 하더군요.. 정말 임요환, 홍진호 선수 다음으로 아스트랄하다고 느끼는 선수
05/09/25 12:40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에 은퇴까지 생각한거 보면 나이도 있고 하니 스스로도 절박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말했던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비록 많이 돌아오긴 했지만 요즘 점점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05/09/25 19:07
그래도 이번 결과로 자신감 좀 많이 얻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ㅠ.ㅠ이제 지오 자리 잡힐때까지 맏형 역할 제대로 할 수 있으시죠!!ㅠ.ㅠ 절대 그런 맘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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