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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5 23:01:12
Name 히로요
Subject [유머] (드갤펌)[부활 복선 암시 정리] + 드갤용 부활용어 사전
<주사위>

어린 신혁은 형에게 "이번엔 잃어 버리지 마. 이렇게 되면 2개 씩이야." 라면서 노란 주사위 한개를 준다.

상황을 추측해보면 쌍둥이인 신혁과 강혁에게 부모님은 똑같은 갯수로 주사위를 주면서
색깔은 각자 선택하게 했을것이다.

강혁은 파랑, 신혁은 노랑으로 골라 각자 3개씩 받았다고 생각했을때
털털한 강혁이는 주사위를 2개나 잃어버렸던 것이고 그래서 신혁이가 자신의 노랑 1개를 주었을 것이다.

이로써 신혁에게는 노랑 2개가 남고 강혁은 가지고 있던 파랑 1개와 신혁이 준 노랑 1개를 갖게 된 것이다.

신혁=노랑
강혁=파랑    

여기서 이러한 색깔이미지가 성립된다.


<주사위와 액자 복선>

1.어린 신혁은 자신의 일부(노랑 주사위 1개)를 강혁에게 줌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강혁에게 많은 부분 의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혁이 사고로 죽었다고 안 후에도 신혁은 '내 영혼의 반쪽을 잃었다' 라고 느끼며 산다.

2.이 주사위는 나중에 서로를 알아보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3.강혁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인하여 스스로 무의식중에 기억을 가둬두었을 뿐,
물리적으로 머리를 다쳤기 때문에 완전히 잊은 것은 아니다.
파란색이 자기것이고 노란색은 동생이 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강혁이 헤어지기 전에 은하에게 파란 주사위를 하나 준 것은
'지금은 잠시 너에게 서하은을 두고 간다' 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일부를 맡긴다는 의미가 된다.

강혁은 이제 노랑 주사위들만 갖고 있게 되는데 신혁이 되어 살아야 하는 삶을 나타낸다.

4.신혁의 일기 암호였던 'Yellow die'는 '노란 주사위'라는 뜻도 되지만
die에 '죽다'라는 뜻도 있으므로 '노랑(신혁)이 죽다' 라는 의미까지 있다.
-작가가 굳이 주사위를 드라마의 키워드로 사용한 것은 바로 'die'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5.신혁이 죽던 날 어머니가 액자를 건드려 깨지는데
처음에 있던 액자는 노란 줄무늬의 액자(신혁)이었고 깨진후 바꾸어 건 액자에는 파란 색(강혁)이 있었다.
즉, 신혁이 죽고 그 자리에 대신 강혁이 들어온다는 것과 통한다.


<등대>

어린 은하는 등대를 보며 "이건(하얀) 은하 등대구, 저거(빨간) 오빠줄게  오빠 등대해" 라고 한다.

빨간등대=하은  
하얀등대=은하

그리고 중학생 아역들의 대사.

은하:근데 얘들 되게 안됐어. 항상 저만큼 떨어져 있잖아. 나란히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
하은:그래도 괜찮을꺼야. 항상 마주보고 있으니까 괜찮을꺼야.

1.등대는 하은이 보육원에 맡겨진 뒤에 다시 만나거나,은하가 우울해서 가출했을 때 찾게 되는 등 여러번 재회의 장소가 된다.
마지막회에 나오리라는 짐작 가능.

2.두 등대는 멀리 떨어져 있다. 하은과 은하가 헤어질 것을 암시.

3.등대가 마주 보고 있듯이 서로 계속 같은 회사에서 바라보게 되는 상황 암시.


<강인철의 숨겨진 얼굴>

20년전 유건하와 이태준, 정상국, 강인철은 넷이서 절친한 친구였으며
강인철은 이화를 그전부터 짝사랑했고 이화가 유건하와 결혼한 뒤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이태준은 건설부 건설 사업본부로 발령된 공무원, 정상국은 건설회사를 하는 사업가였다.

이태준과 정상국 사이에 건설업 관련으로 비리가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건설부 주택사업과의 김모 과장은 자살로 위장되어 살해되었다.

이때 유건하 형사가 타살이라는 의심을 하여 사건을 파헤치게 되고
강인철은 중간에서 손데지 않고 코 푸는 격으로 이화를 차지한다.

첫째로 강인철이 둘의 비리사실을 유건하에게 흘려주었거나,
둘째로 유건하가 결정적 증거를 갖고 있다고(실제로는 증거가 없었음) 둘에게 흘렸거나.

어쨌든 자신은 의도적이 아닌척 하면서 유형사가 위험해지도록 만든것이다.

유건하는 사건에 도움을 주겠다는 제보를 받고 제보자를 만나러 가던 길에
임대식과 양만철에 의해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살해되는데
그 제보 자체가 거짓으로 꾸며내어 유형사를 유인한 미끼일 가능성이 높다.

강인철은 정상국, 이태준과 직접 범죄를 도모한 적이 없으며 최동찬과도 따로 은밀히 내통하고 있다.
그래서 두 친구도 강인철의 본성을 알지 못한다.

또한

1.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의심하고
2.중요한 증인이 될 사람을 만나러 지방으로 가고(하은-양만철)
3.그곳에서 살해당한다.

이런 점에서 아버지와 아들 하은의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


<강인철 복선>

2회 중
인철 : (신영에게) 오랜만에 아빠랑 체스 한판 둘까?
신영 : 무서워서 싫어요.
인철 : 무섭다니?
신영 : 맨날 져주는 척 하다가 결국 이기는 건 아빠잖아요?
인철 : 져주는 척 한 적은 없었는데? 기초전술을 지켰을 뿐이지.
         상대가 미처 볼 수 없는 곳에 있는 틈을 공략하라.

10회 중 인철의 대사 "그러고 보면 사람 속은 양파와 같다는 비유가 맞는 것같애"


<임대식이 살해된 이유>

임대식이 양만철과 함께 유건하를 죽인 건 20년전.
최동찬은 15년전부터 함께 일했기 때문에 그 일에 관계하지 않았다.

현재 신혁의 얼굴을 아는 임대식은 기차에서 하은이를 처음 보고 강혁이 살아있음을 안다.
임대식은 다시 예전일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선행에 열중하거나 신부에게 종종 찾아간다.

이로 인해서 최동찬은 사업 욕심이 없어진 임대식에게 불만을 갖게 되고,
임대식의 윗줄인 정상국,이태준에게 찾아가 일을 도모한다.

정상국와 이태준은 임대식이 마음이 약해져 20년전 일을 자백할까봐 (하은이에게 사실을 얘기하려고 경찰서에 전화했음)
두려웠기 때문에 최동찬의 의견에 동의하여 죽이게 한다.
이때 최동찬은 자신이 관계가 없었더라도 신혁과 강혁, 유건하에 대한 사건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한편 임대식은 양만철에게 강혁이를 살려줬는지 물어보기 위해 다음날 찾아가려고 모닝콜을 부탁한다.

즉 악인들은 하은이라는 존재는 모르는채로, 단지 임대식의 심경변화 때문에 그를 죽인 것이다.
임대식이 죽은 뒤 하은이 형사로 찾아왔을 때야 최동찬은 놀라서 위에 보고를 한다.

임대식이 죽으면 최동찬은 월급사장이 되기 때문에 손해이지만,
대신 강력한 윗줄을 잡아 그걸로 도움을 받거나 협박을 할수도 있으므로
(훗날 "제가 월급사장이나 하려고 지금까지 의원님을 보필해온 것은 아닙니다" 라는 대사)
그런 일에 동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신혁의 성격 추측하기>

1회
강주 : 요즘 세상에 정략결혼이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것도 인조인간 로봇이랑!
진우 : 신혁이가 들으면 섭섭하겠다.. 그녀석은 진심일 수도 있을텐데..

2회
강주 : 도대체 왜 이렇게 변한 거야? 예전엔 이렇지 않았잖아?
여리고 착한 사람이었잖아, 유신혁이란 남자!

4회
신영 : 꼭 고슴도치 같애. 맨날 가시 세우구서 팍팍 찌르잖아, 고슴도치처럼.
인철 : 고슴도치는 무서워서 가시를 세우는 거야. 자기를 보호하려구.


<1회에서 하은이 암기력이 좋다는 복선>

하은이 범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외우자
범인: 이야, 서형사님 진짜 머리 좋으시네요?

퍼즐 푸는 장면

하은: 지중왕 13년에 독도가 울릉도에 귀속됐다는 기록이 어떤 책에 나와 있냐?
수철 : 세종실록 지리지 50페이지 셋째 줄.
하은 : 그거는 1432년에 편찬된 거구, 이 무식한 놈아. 맞다! 삼국사기


<천사장>

3회중
하은 : 나는요. 배고파서 어쩔 수 없이 나쁜 짓 한 사람은 그래도 용서가 좀 되거든요?
그냥 풀어주고 싶은 착한 범인도 있어요, 가끔은.

→8회중
하은 : 어떤 형사가 그러더군요.
가끔은 풀어주고 싶은 범인이 있는데 천사장님이 그 중에 한 사람이었다구요.


<경상도>

1회중
경반장 : 난 경기도야. 자네 이름은 뭐야?
하은 : 경상돕니다. 왜요?!
경반장 : 내 동생이름이랑 같네.

4회에서 경반장: (전화로) 나 경기도야. 경기도 아저씨. 기억 안 나?

→7회중
경반장 병실에 배달된 화환에 적힌 '경기도 아저씨 빨리 일어나세요. 후배 경상도'

이는 둘만 아는 농담 '경상도'를 이용해서 하은이라는 것을 알리고,
'반장님'이 아닌 '아저씨'라는 표현을 통해
이제 자신이 강혁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


<앞으로 복선이 될 대사>

8회
정상국 : (그분에게)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더군다나 이의원처럼 무서운 친구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결혼도 충분히 이용할 친구야. 오래전에도 그랬지. 그렇게 순진하고 착한 여잘..

10회 정회장 : (진우에게) 의심병은 지 애미를 닮았구만.

10회 그분 : 또 누군가는 죽은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것처럼.


<그 외 사사로운 것들>


■ 1회 중 수철이 통화하는 장면  "아 씨, 내가 돈 있으면 이러겠어?"
하은 : 니 생각엔 임대식이 죽으면 누가 제일 이득을 볼 거 같냐?
수철 : 임대식한테 돈 꾼 사람들이지. 부럽다, 누군지..

→수철이 5회에서 동찬에게 협박을 받는 빌미가 됨.
동찬 : 사채 빛을 많이 쓰셨더구만. 형사 월급으론 감당 못하겠던데? 그래서 업소에서 상납을 받으셨나?

■ 임대식 살인에서 최동찬의 KTX 알리바이
→20시 16분발 부산행 '새마을호'를 탄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서울역 개찰구에서 썬글라스를 끼고 역무원과 실랑이를 벌여서 기억에 남게 함.
아예 타지 않았거나 혹은 중간 정착역에서 내림.
그 사이 시간을 벌어 임대식을 살해하고 22시 06분발 부산행 'KTX'를 타고 00시 42분에 부산역 도착.

■ 4회에서 여동생 신영이 노트북을 빌려달라는데 신혁이 빌려주지 않는 장면.
→어릴때 가족사진으로 바탕화면을 바꿨기 때문임.

■ 어린 강혁이 사고현장에서 뛰어가다 넘어졌을 때 양만철이 바다로 신발을 던지는 장면
→강혁이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보이게 하기 위함.

■ 6회에서 그분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호텔 여직원에게 '고마웠어요' 라고 하는 장면
→이전에 신혁에게 편지를 전해준 것에 대한 인사.
*이 여직원은 유일하게 신혁과 형제가 연락한 것을 아는 사람이므로 나중에 어떻게 다시 나올지 모름.

■ 6회중 로비에 맡겨 안비서에게 남긴 편지 '마음정리를 위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고 오겠습니다.'
→비서는 신혁의 글씨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워드로 쳐서 남김.

■ 5회에서 은하와 하은이 등대에서 만난 뒤에 헤어지는 장면
은하 : (하은의 앞 머리카락을 넘겨주며) 그새 많이 자랐네.. 잘라야겠다.

→곧바로 그날밤 하은이 죽어 다음날 시체를 봤는데 신혁의 시체의 머리는 잘 다듬어 있었다.
만약 훗날 은하가 여러가지 정황을 미루어 신혁이 하은임을 알게 된다면
불현듯 떠오르는 하나의 근거가 될 수도 있다.

■ 6회에서 신혁이 죽고 나서 강인철과 재수는 동시에 '상철이파' 조폭 검거 뉴스를 보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신혁은 자살로 위장하기 쉬운 마약이 아닌, 독약에 맞아 죽었다.

→상철이파 두목 박상철에게 그동안 하은과 비리거래를 하다가 독약으로 그를 죽였다는 혐의를 씌운다.
강인철이 최동찬을 통해 지시한 것으로 보임.


<드갤용 부활용어>

1.인물

▶엄포스 : 연기에서 내공과 힘이 느껴지는 엄태웅씨를 부르는 말.
▶그분 : 하은도 강혁도 신혁도 아닌, 신혁과 하은이 합체한 분.
▶베일속김작가 : 패닉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치밀함에다, 뭔가 흔적을 찾기 힘든 베일속의 김지우작가님.
▶지민공주 : 눈물보석을 쏟아내는 뚝심있는 청순주인공 한지민씨.
▶갑수본좌 :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중견연기자 김갑수씨.
▶규철사마 : 공홈에 글을 두번이나 올려주시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라는 규철님.
▶강냉이포스 : 작은 비중이지만 연기력이 화면을 압도하는 강냉이 애용자 천사장.
▶완전소중안비서 : 신혁이가 외롭지 않게 지켜봐준 사랑스런 안비서.
▶리틀 조인성 장형사 : 한때 조인성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착한 형사.
                                  대본에서까지 '장형사'라고 써있지만 극중 이름은 '장동인'이라고 함.

2.음식

▶지민만두 : 은하가 만들어주는 두부와 신김치가 많이 들어간 만두
▶눈물의 이화반 : 20년만에 어머니가 해주는 감격에 그분이 눈물 흘리며 먹은 밥
▶인삼물 : 어머니가 해주신 인삼 다린 물. 힘이 나게 함.
▶은하수 : 은하처럼 맑고 깨끗한 물
▶물한모금 : 유건하 형사가 이화여사에게 그랬듯이 힘들고 지칠 때, 먼길을 갔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한모금 달라고 하기.
▶강냉이 : 그분을 만날땐 천사장표 강냉이
▶엄포스 : 속쓰릴 때 한번씩 먹는 겔포스가 아닌 엄포스

3.대사

▶신혁아 보고 있니? 보고 있지 않아도 상관없어. 내가 유신혁을 사랑하니까. (사랑받는 신혁이)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천천히.. (언제나 그분을 따라 본방 천천히 기다리기)
▶사실적으로다가.. (재수아저씨 유행어)
▶하겠슴돠~ (강주처녀 말투)
▶눕고 싶음 눕든가, 그럼 그만 생각해 (찌질이 대처용)

4.그외

▶파워에이드 주사 : 신혁이를 죽게 만들었던 독약 '그라목손'을 이르는 말.
▶동찬이랑 면담! 동찬이 보낸다! : 관심조차 아까운 불쌍한 햏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의 관용.
▶신혁이 썩소 : 신혁이 강주에게 전화했다가 끊으면서 미묘하게 남겼던 미소를 가리킨다.
                        그의 '썩 밝지 않은 미소'는 성격상 최대한의 사랑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부활럽하우스 : 가난한 집에 사랑이 넘친다는 옛말에서 나온 것으로 부활은 비록 시청률이 가난하지만
                         그만큼 스텝, 작가, 감독, 출연자들, 팬들에게까지 서로 애정이 넘친다는말.
                         '사랑으로 다 감싸안는다' 라는 말도 종종 쓰임.
▶~하수나 : TV리포트 하수나 기자는 열렬한 부활패닉으로서 유난히 기사를 많이 내주고
                   공홈 게시판과 각종 사이트에서 함께 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소중한 기자님.  
                   덕분에 ~하수나 라는 말투까지 생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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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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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패닉
05/07/05 23:18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부활절은 왔습니다!!
05/07/05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부활의 애시청자입니다. ^^ 긴 글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김지우 작가님의 의중을 모르니... ^^
05/07/05 23:30
수정 아이콘
김지우 작가님..덜덜덜...
05/07/05 23:34
수정 아이콘
와... 주사위 액자 복선 3번과 5번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이군요.
노란색과 파란색이 상징하는 각각의 형제들, 흐름을 보니 딱 들어맞네요.
어느새 내일이 부활절인가요... 부들부들.
05/07/05 23:36
수정 아이콘
히로요님 때문에 부활보게 된 죄수생입니다..삼순이도 억지로 외면하고 스타도 경기결과만 봐왔는데....공부해야되는데~~ 책임지세욧!!
히로요
05/07/05 23:40
수정 아이콘
^^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마음에 맛사
05/07/05 23:47
수정 아이콘
저두 여기서 부활관련글보구 자연스레 드갤로 갔다가 부폐(부활폐인)가 되버린 ;;;;;어제오늘이틀만에 8회까지 복습 끝났습니다 빨리 복습 끗내구 이제 본방을
구름비
05/07/05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히로요님 때문에 동생이랑 피튀기는 리모컴 쟁탈전을 하게 생겼습니다.
책임지세요^^;;
히로요
05/07/05 23:58
수정 아이콘
^^ 구름비 님께도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낭만고양이a
05/07/05 23:58
수정 아이콘
부활좋아하시는 분이 많아서 정말 참..흑흑;;
히로요
05/07/05 23:5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리모콘 쟁탈전 꼭 이기시길 바래요....
후추가루
05/07/06 00:00
수정 아이콘
부활홀릭상태....ㅡㅡ
유신혁부활부
05/07/06 00:06
수정 아이콘
부활패닉...분들..이제 부활절 이브도 지났고 몇시간 안남았어요~ㅋ
상어이빨
05/07/06 00:08
수정 아이콘
부활 대세 !
추룡불꽃남자
05/07/06 00:32
수정 아이콘
부활을 알아가고 부활을 시청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면 웬지 모르게 기쁘다는 생각, 이거 중독인가요 ? -_- 목요일 밤12시가 되면 환장합니다,ㅋ
공공의마사지
05/07/06 00:41
수정 아이콘
최동찬연기도 일품이고 ,, 김갑수씨야 마지막 보스같은 느낌이고 --
어쨌든 10회 복습 끝 -- ..... 2일만에 --;;;;;
하늘 한번 보기
05/07/06 08:28
수정 아이콘
부활도 미친듯이 보고, 삼순이도 미친듯이 봅니다.
그래도 부활이 본방!! 삼순이는 녹화!!!
수목은 항상 늦게 잔다는......^^
배고파잉
05/07/06 13:54
수정 아이콘
갑수씨보다 인자한 할배(강인철인가요)가 끝판대장일듯..
부활 좋아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좀있다가 케베스슥하이에서 9,10회재방하는데 봐야겠네요.
쇼생크탈세
05/07/06 20:56
수정 아이콘
삼순이와 부활은 왜 같은 시간때에.... 오늘도 녹화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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