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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3 12:00:48
Name 캐리건을사랑
출처 http://211.234.103.25/filedata/nori_file/board_nori_fun_file/2004/1107/18/10998195294142/winktoss.wmv
Subject [유머] 간지토스 피터 ㅠ.ㅠ
>1. 강민의 콧물 사건
>
>강민이 스타경기도중 갑자기 PAUSE를 검. 해설자들은 '아 마우스선에 문제가
>있나요? 키보드에 문제가있나요? 하며 웅성웅성댔으나 강민은 갑자기 휴지를 꺼내
>코를 킁 하고 푼다. 해설진들은 순간 아연실색했고 그뒤 터져나오는 웃음보를 참느라고
>애를 썼었다. 강민은 이이후로 콧물토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
>2. 조정현의 똥누느라 늦었다 사건
>
>조정현역시 경기도중 PAUSE 를 걸었는데 강민처럼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해있었던 때 알고보니 급해서
>화장실에 갔었던게 아닌가. 이 이후로 조정현에게 건담테란 대나무류테란이라는 멋진 별명에
>덩테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추가된다.
>
>3. 임요환의 얼라이마인 사건
>
>당시 얼라이마인(마인을 심고 상대와 동맹을 맺어 마인이 반응하지 않게 한후 상대가 마인
>을 지나갈때 동맹을 풀어 마인이 반응하게 해서 핵과 같은 효과를 보는 전략)은 프로게이머
>들사이에선 공공연히 인정되던 전략이었다. 방송사들은 이 전략이 밸런싱을 붕괴시킬수있다고
>생각 금지시켰으나 임요환은 베르트랑과의 4강 1경기에서 이 얼라이마인 전략을 쓰게된다.
>이 전략이 쓰인후 경기는 중단되었고 심판진들은 회의에 들어갔다. 당시 온게임넷 규정엔
>얼라이마인을 쓰면 반칙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규정이 선수들에게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고
>임요환선수역시 몰랐다고 함으로서 없던일로 유야무야 처리 경기는 다시 진행되었다.
>임요환은 이 4강에서 3:0으로 베르트랑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간다.
>
>4. 엠겜 워크리그 좆사건
>
>엠겜 워크 리그에서의 에피소드 최영찬 대 조정훈 경기에서 최영찬선수가 상당히 불리해지자
>경기해설도중 해설자가 '아 최영찬선수 완전히 좃..' 하고 말을 멈추었다. 그야말로 대 방송사고 ...
>해설자는 순간 '이제 이걸로 방송생활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3G정도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관록의 이현주 '조정훈 선수에게 말렸죠' 순간적으로 좃을 조정훈으로 바꾸는 센스로 유야무야
>해설은 진행되고 이 사건은 세간의 큰 화제가 된다.
>
>5. 베르트랑의 커맨드센터 까기 사건
>
>겜비시에서의 베르트랑의 경기. 임성춘은 베르트랑 진영에서 이상한것을 발견하게 된다.
>베르트랑의 마린이 베르트랑의 커맨드센터를 때리는게 아닌가.  결국 베르트랑은 그 마린으로
>자신의 커맨드센터를 날려버린다.
>커맨드센터를 지독히도 사랑하는 베르트랑이었기에 더욱더 경악스러운 사건. 아니 오히려 뭐
>커맨드센터 그까지거~ 하나 부시면 또 지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파괴시킨것인가?
>
>6. 김성제의 탱크 + 질럿 사건
>
>차재욱대 김성제의 엠비시게임경기 둘다 이 경기승패와 상관없이 통과한상태라 이 경기는
>승패가 중요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이런 경기가 나올 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김성제는 이경기
>에서 다크아칸으로 차재욱의 SCV를 뺏아 그걸로 커맨드짓고 건물지어 탱크 + 질럿 조합으로
>차재욱을 관광시킨다. 다크아칸으로 유닛 하나 뺏는건 쉽게 볼수있지만 일꾼빼앗아 새살림
>차려 이기는 건 공방양민에서도 쉽사리 나오지 않는경기. 승패는 상관없던 경기였지만 차재욱
>은 이날의 경기를 잊지못해 인터뷰에서도 가장 기억나는경기로 이경기를 꼽았다.
>
>7. 서지훈의 18사건
>
>마이큐브 8강전 부산 야외무대에서 경기가 벌어졌다. 경기는 서지훈과 박정석의 경기
>박정석은 특유의 드라군 컨트롤로 서지훈의 입구를 돌파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순간 카메라는
>서지훈의 모습을 클로즈업했고 서지훈의 입이 열여덟 모양을 그리는걸 절묘하게 잡아준다.
>이 사건은 서지훈의 18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다.
>
>8. 김현진의 제노스카이 사건
>
>SKY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광안리 10만을 모아놓고 열린 이날 결승전에서 주훈은 7차전
>에 그동안 부진했던 김현진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다. 모두들 주훈이 김현진을 신뢰하기때문에
>제일 중요한 마지막 경기에 넣었구나 하고 생각할 찰나 주훈은 "김현진은 제노스카이에 최적
>화된 선수입니다. 4:2로 6차전에 끝낼 생각입니다" 라는 발언을 해버렸다. 이 발언후 제노스카이
>하면 김현진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되었고 역시 4:2로 6차전에 끝내버린다라는 말도 크게 이슈가
>되었다.
>
>9. 쉐끼정 사건
>
>정수영 감독은 쉐끼정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정수영감독이
>자신에게 이쉐끼 저쉐끼 라고 욕을 했었다고 글을 남겨서 불거진 별명인데 자세한 설명은
>이렇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각 감독이 교대로 심판을 보기로 했는데 헥사트론 이대니얼감독이
>나오지않고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나왔다. 정수영감독은 이에 화가나 장진남 장진수 형제에게
>쉐끼쉐끼욕을 했고 이에 화가난 장진남 장진수 형제가 이에 대한 비판글을 인터넷에 올린것이다. 나중에
>좋게 좋게 해결되었다고 하나 이 일이후로 정수영감독은 쉐끼정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
>10. 빠따정 사건
>
>정수영 감독은 또 한편으로 빠따정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김동수 해설의원이 정수영감독
>이 선수들에게 기합을 준다고 빠따질을 한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림으로서 불거진 별명이다.
>김동수는 정수영감독의 빠따질에 강력히 비판을 했고, 이 일이후 정수영감독은 빠따정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해졌다.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인상의 소유자인 정수영 감독의 이미지와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KTF선수들은 경기에 지면 빠따로 맞는다, 밀실에 가두고 빠따로
>존내 팬다, 경기 이기면 빠따 일주일 면제권을 준다와 같은 각종 유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
>11. 스타급 센스 사건
>
>온게임넷 2회 우승자 김동수 해설의원은 해설시 특유의 명언으로도 유명한데 역시 가장
>유명한건 '스타급 센스'일것이다. 자신이 스타플레이어이기에 스타급 플레이어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 김동수는 스타급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때마다 이게 스타급센스죠와같은
>말을 썼고, 스타급 센스는 어느새 스타관련 최고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외에 '저 선수 연습
>안하나요?' '마인대박~!!' 과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
>12. 일부는 통통통통 사건
>
>임요환과 이재훈의 기요틴에서 경기. 여기서 전용준은 스타해설 사상 최고의 랩을 쏘아
>대며 엠씨용준으로 등극하게된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만이 8강진출 상대는 대테란전 스페셜
>리스트 이재훈, 거기다 맵은 플토극강의 기요틴. 아무리봐도 임요환이 절대 불리한 경기였지만
>임요환은 특유의 타이밍을 살린 바카닉으로 이재훈을 꺽고 8강에 오른다. '바꿔주고 바꿔주고
>~~ 병력없어요 이재훈 지금은 병적없어요~~ 일부탱크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
>와 같이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그의 랩은 데니안의 속사포랩을 능가하는 최고의 랩으로 인정
>받았고 스갤에선 그의 랩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어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이후로 전용준은
>아톰광고 찍을때까지 MC용준이라고 불리게 된다.
>
>13. 변성철의 5드론 사건
>
>스타리그 초창기 1.07버전 시절 변성철은 5드론이라는 극단적인 전술을 써서 상대를 이긴다.
>지금이야 4드론이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받는 시절이지만 그당시 5드론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전략이었고 이 전략으로 이긴뒤 게시판에는 이게 옳은 행위인가 아닌가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
>14. 변종석 플토올킬 사건
>
>김진태의 뒤를 이어 맵퍼로 나선 변종석은 노스텔지어라는 명맵을 만들며 최고의 맵제작자
>로 우뚝 서게된다. 허나 그 영광도 잠시 질레트이후 듀얼에서 변종석은 맵밸런스 조절에 실패하고 여러
>논란이되는 맵을 만들게 되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맵이 머큐리였다. 혹자에겐 훡유리라고 불리
>기도 하는 이맵은 그야말로 저그플토전 플토에게 최악의 맵으로서 듀얼에서 플토선수들은
>5차전에 머큐리에서 저그에게 모두 깨지며 탈락하고 만다. 그결과 에버컵에는 플토는 박정석
>홀로 남게 되고 플토유저들은 '변종석 ㅅㅂㄹㅁ'하며 변종석 플토 올킬이라고 비난하게 된다.
>변종석은 이에 대해 해명의 글을 올리나 그 뒤 나온 발해의 꿈도 단 두경기 쓰이고 테란플토전
>극강 테란맵으로 밝혀져 사장되어버림으로서 다시금 변종석의 맵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있다.
>
>15. 신주영 영창가다 사건
>
>최초의 프로게이머라 불리는 신주영은 최초로 스타전술 책까지 냈었다. 이 책은 지금 보면
>상당히 아스트랄한게 많은 책이기는 하지만(벙커를 미네랄 양끝, 커맨드 센터 앞 하나에서 지으면
>삼각벙커로 무적의 방어술이라고 함) 당시 최초의 스타전술책을 낸것으로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신주영이 스타를 접고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복무를 하러 갔으나 그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군대생활을 했다. 이유는 휴가때마다 피시방에서 스타를 하다 스타에 몰입 자신
>귀대날도 까먹고 스타만 하다 잡혀서 영창을 가곤 했기 때문이다.
>
>16. 지영훈 헤드셋 거꾸로 쓴 사건
>
>엠비시게임 지영훈선수와 서지수선수와의 경기 여자선수와 경기를 해서 그랬던 것인가
>유난히 지영훈선수는 긴장을 하고 있었다. 순간 해설자들은 무언가 어색한 것을 발견했는데
>지영훈선수가 헤드셋을 거꾸로 쓰고 있던게 아닌가. 해설자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안절부절했고
>이승원 해설은 웃음을 참다 자기도 모르게 킁~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성춘해설이 그나마
>'이제 웃지만말고 해설해야죠'하며 제대로 해설을 하려고 애를 썼으나 이승원해설의 킁 한방에
>다시금 무너지고 말았다. 그 뒤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던 지영훈선수는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이사건은 방송사 사고 베스트 5에 '나라경제에 파리가 앉았습니다'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송
>사고로 꼽히기도 했다.
>
>17. 장밍루가 그분보낸 사건
>
>중국과 한국과의 스타대항전. 한국은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강민, 이윤열등의 초호화진영
>으로 나섰고 누구도 한국이 승리한다는데 의문을 갖지않았다. 예상처럼 한국은 중국을 압도하며
>4:1로 완승을 하는데 사람들은 4승한것보다 1패한것에 더 관심을 가졌다. 바로 임요환이 장밍루
>에게 졌던 경기였는데 이 경기를 가지고 임까들은 임요환에게 먹,튀라는 별명을 씌어주며 임요환
>입국금지하라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혹은 프로구단은 장밍루를 영입해라라는 요구들도 나오곤
>했다.
>
>18. 중립동물의 활약 사건
>
>프로리그 한빛과 4U의 결승전 기요틴에서 이창훈선수는 더블레어로 러커드랍작전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박정석의 프로브가 멀티쪽으로 가서 이창훈선수가 더블레어가려는걸 발견하려는
>찰나 박정석의 프로브는 중립동물에 막히고 그 새 저글링이 뛰어들어 박정석의 프로브를 잡는다.
>결국 더블레어인걸 눈치채지못한 박정석, 이창훈의 러커드랍에 속절없이 밀리고 박정석은
>그 경기가 한이되었는지 그 뒤 다른경기에서 중립동물을 골라 죽이는 비정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19. 이재훈의 50게이트사건
>
>이재훈의 50게이트 사건은 지금도 화제가되는 유명한 사건이다. 이재훈과 이윤열의 경기
>이재훈은 초반 대테란전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름처럼 이윤열을 몰아붙여 압도적인 우세를 가져
>온다. 그뒤 막멀티와 무한게이트신공으로 병력을 모았으며 게이트가 가장 많았을때 수를 세어
>보니 50게이트였다. 그러나 어영부영 드라군 테란 병력에게 꼴아박고 이윤열은 차츰차츰 한방
>병력을 모으기 시작해 이재훈의 진영을 하나하나 밀어버림으로서 이재훈은 희대의 역전극의
>패자가 된다. 이것이 이름하여 이재훈의 50게이트 사건으로서 그때 이재훈이 지은 50게이트는
>방송 경기사상 최고의 게이트 숫자로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
>20. 나도현의 벙커링 사건
>
>한게임배 나도현은 알고도 못막는 벙커링러쉬로 4강에 올랐다. 16강때부터 줄기차게 벙커링
>을 써온 나도현은 그뒤 8강등에서도 벙커링을 썼으며 저그들은 그의 벙커링을 알면서도 막지
>못해 지곤하였다. 하지만 그의 벙커링은 또한편 수많은 안티들을 양산했는데 안티들은 나도현을
>나도벙이라고 부르며 벙커링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질레트배
>나도현은 벙커링을 자제하면서도 다시금 4강에 올라 비록 지긴했지만 박정석선수와 최연성선수
>와 멋진 경기를 선보이며 실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그런 혹평들을 무마시켰다.
>
>21. 임요환의 3연속 벙커링 사건
>
>에버배 스타리그 4강 전설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맞붙었다. 모두들 최고의 임진록을
>기대하며 TV앞에 앉아있는 찰나 경기는 너무나 순식간에 3:0으로 썰렁하게 마무리된다. 임요환은
>3경기 모두 치즈러쉬로 손쉽게 승리하며 이는 임진록을 기대한 많은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
>었다. 많은 팬들은 분노했고, '요환이는 치즈가좋아'와 같은 합성들이 쏟아져 나왔다. 기껏 온게임넷
>유료 신청했는데 속았다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었고 임요환을 임요벙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쏟아져나왔다. 한편으로는 그것도 하나의 전략이다라며 임요환을 옹호하는 팬들도 많았다.
>임요환은 그런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그뒤에 있던 홍진호와의 경기에서도 벙커링을 계속 줄기차게
>쓰다 패하게 된다.
>
>22. 박정석 랜덤 사건
>
>박정석은 랜덤못하기로 첫손가락에 드는 선수중에 하나다. 올스타전 모든선수가 랜덤을 선택
>해서 경기를 했는데 박정석은 임요환과 붙게 되었다. 임요환은 랜덤저그가 걸렸고 박정석은 랜덤
>플토가 걸렸다. 누구나 박정석이 임요환을 안드로메다 관광시킬거라고 생각하는 찰나 박정석이
>리버드랍으로 깔작데다 임요환의 히드라 러쉬에 그만 GG를 치고 만다. 그뒤 박정석은 홍진호와
>랜덤전을 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홍진호는 랜덤플토 박정석은 랜덤저그가 나오게된다. 홍진호
>는 이경기에서 박정석과 같은 물량을 선보이며 박정석을 버스태웠고 김도형은 이경기를 보며
>'박정석선수 앞으로 랜덤하지마세요'라고 일갈했다.
>
>23. 서지훈의 DDR사건
>
>온게임넷에선 특별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구단의 숙소를 방문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여
>주곤 했다. 이번 대상은 명문구단 GO. GO의 구석구석을 돌며 여러 에피소드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는 찰나 벽에 붙어있는 종이하나가 눈에 띈다. 종이에는 앞으로 많은 스타팬들로부터
>회자될 명언 '서지훈 DDR안하면 우승~' 이 쓰여있었다. 여기서 DDR이 무엇인가 스타팬들로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고 아마 댄스댄스레볼루션이라는 게임을 말하는것이겠지만 혈기왕성한 남성
>팬들은 그 단어에 다른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이글을 쓴건 박태민이었고 결국 박태민때문에
>서지훈은 DDR테란이라는 이중적인 별명을 얻게 되었다.
>
>24. 아침마당 사이버머니 1억 사건
>
>아침마당에서 게임관련 주제로 방송을 했었고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대표로 초대되어 방송에
>나갔다. 그러나 그 방송은 게임이 가지는 장점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송이 아닌 게임이 가지는
>폐해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송이었다. 그것을 모르고 나간 임요환은 패널들과 진행 MC등에게
>황당한 질문을 계속 받기 시작하는데 그 질문들은 "사이버머니 일억정도 있나요?" "PK하다보면
>오프라인에서도 상대를 죽이고 싶어지나요" 와 같은 어처구니로 쌈싸먹는 질문들이었다.
>임요환은 후에 '이런 방송인 줄 몰랐다' 라고 실토했고 네티즌들은 아침마당 게시판에 들어가
>온갖항의글을 도배하기 시작했다.
>
>25. 짜고치는 고스톱 의혹 사건
>
>코카콜라배때 16강 D조 6경기 이근택 대 박경태의 경기는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경기라는 비난을
>들었던 경기였다. 홀오브발할라 이근택선수가 1승 1패, 박경태선수가 2패인상황에서 이근택이 승리
>한다면 3자 재경기가 있고, 박경태가 승리한다면 이근택과 같이 동반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박경태는 이 경기에서 뉴클리어를 준비하다가 실패하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렸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으 박경태가 평소에 친한 이근택이나마 8강에 올리기위해 일부러 져주었다고 성토
>하였고 이에 온게임넷은 정말 이례적으로 이선수들에 대한 특별방송을 마련 경기의 정황에 대해
>두선수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박경태는 해명의 글을 올렸는데 이대로 3패로 떨어지느니 핵을 날려
>임펙트있게 끝내고 싶었다라고 말하였다.
>
>26. 임요환의 복수의 핵 사건
>
>임요환은 wcg 첫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 대회에 한 외국선수가 두각
>을 나타냈는데 그는 바로 처절테란 베르트랑이었다. 베르트랑은 임요환과 같이 진출한 조정현에게
>핵을 날리며 이겨버렸고 이에 임요환은 복수를 다짐하며 이를 갈았다. 마침내 결승전에서 맞붙은
>임요환과 베르트랑 임요환은 복수의 핵을 날리며 베르트랑을 꺾었고 결국 wcg 첫 대회에서 우승
>을 하게된다.
>
>27. 프로게이머 어뷰져 사건
>
>wcg 2004 스타 대표를 뽑기위해 온라인예선이 국내에서 벌어지고 많은 국내게이머들은 온라인예선
>에 참가하가 된다. 수일간의 온라인 예선이 끝나고 최종결과가 나왔는데 사람들은 이 결과에 대해
>말도 안된다며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인즉슨 몇몇선수는 갑자기 랭킹이 지나치게 높은폭
>으로 오르기도 하고 또 하루에 했다라고는 믿기어려울만큼의 경기를 소화했기때문이다. 결국 몇몇
>프로게이머들이 온라인예선을 통과하기위해 어뷰져(아이디를 여럿만들어 자신이 랭킹을 올리고 싶은
>아이디를 밀어주기위해 일부러 져주는 행위)를 통해 승수를 쌓았다는것이 밝혀지며 wcg예선은 공신력
>이 심하게 흔들리게 된다. 그리고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도덕성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다.
>
>
>28. 임요환 귀맵사건
>
>임요환은 홍진호와의 경기에서 귀맵논란을 받았었는데(귀맵: 관중들이 함성이나 소리로 상대의
>전략을 미리 알아채는것) 홍진호가 스탑럴커를 했는데 임요환의 바이오닉 부대가 그곳을 지나려다
>가 멈추었던것이 빌미가 되었다. 이에 몇몇은 관중의 함성때문에 임요환이 스탑럴커를 알아차리고
>바이오닉 부대를 멈추었다라며 귀맵이다라고 임요환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과거에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으로 임요환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있는 송병석 역시 그중 하나였는데 "귀맵으로 럴커를 발견
>했어도 마린은 그대로 전진해야 합니다'와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후에 송병석은 자신의 싸이에
>'처음엔 그경기를 보고 저런 귀치터XX, 저런것도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최고의 게이머는 저런 관중반응도 겜에 연결시키는 구나' 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
>29. 서지훈 배럭~~ 사건
>
>한승엽과 서지훈의 듀얼 5경기, 한승엽선수는 센터BBS를 구사하며 몰래배럭을 선보였다. 하지만 서지훈
>은 SCV로 정찰에 성공, 무난히 막아내며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 문제는 그 뒤에 벌어졌다. 어떤 한
>팬이 팬이 서지훈에게 배럭~이라고 소리를 쳐서 알려줬다고 글을 올렸고 그 뒤 배럭이라는 소리가
>들어있는 관련동영상이 돌게 되었다. 동영상에선 분명 어떤 남성팬이 배러~억이라고 소리지르는게
>잡히긴 하였는데 배럭이라고 또박또박 말한게 아니라 약간 어눌한투로 배러~억이라는 소리였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귀맵이다 아니다로 논란이 있었으며 이를 처음에 막지못한 온게임넷을 성토
>하는 팬들도 많았다.
>
>30. 나도현 졸도 사건
>
>질레트배 나도현과 박태민의 16강 조 마지막경기. 나도현은 평상시와는 달리 얼굴이 창백했고 많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경기가 빨리 진행되지않고 계속 지연되는 찰나 나도현은 그대로 쓰러져버렸고
>결국 진행요원에 업혀 밖으로 나오게 되고 경기는 열리지 못하게 된다. 의사검사결과 나도현에게
>폐렴이 있었다는게 알려지고 프로게이머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너무 혹사당한게 원인
>으로 밝혀진다. 경기룰로선 박태민이 승리할수도 있었으나 박태민은 나도현과의 재시합을 인정해
>주고 재시합경기전 나도현은 박태민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된다. 그뒤 나도현은 박태민을 이기
>며 8강에 올라갔고 다시금 4강까지올라 2연속 4강진출이라는 업적을 세우게된다. 이 사건은 프로
>게이머들의 건강문제를 화제로 만들기도 했다.
>
>31. 스타리그 유료 입장 사건
>
>항상 무료입장을 원칙으로하던 스타리그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모르는 유료입장이 있었다.
>온게임넷 라스트1.07 대전 임요환VS기욤패트리 경기때 유료입장을 실시했는데 4~5000원정도의 입장료
>를 받았었다. 결국 이것은 스타리그 처음이자 마지막의 유료입장이 되었고 그 경기로 얻은 수익금
>은 불우이웃 돕기에 썼었다고 한다.
>
>32. 비운의 우승자 변길섭 사건
>
>온게임넷 우승자들은 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들로서 스타팬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남기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온게임넷 우승을 하고도 제대로 인정을 못받고 심지어는 '어 그선수
>우승했었어?' 하고 반문을 받는 비운의 우승자가 있다. 그가 바로 불꽃테란 변길섭. 그가 우승한
>네이트배는 하필이면 2002년 한일월드컵과 겹쳐 한국의 4강신화에 전국민이 붉은악마가 되어 응원
>하고 있을 동안에 치뤄졌다. 당연히 네이트배에 대한 스타팬들의 관심은 3G도 없었고 하필이면
>임요환, 홍진호같은 인기선수들도 초반에 탈락함으로서 네이트배는 스타리그 사상 최악의 리그가
>되어버렸고 그 대회를 우승한 변길섭은 우승자같지 않은 우승자로 남게되었다. 그뒤 온게임넷은
>특별방송으로 스타리그 결승전을 내리 방송해주었는데 그 방송에서도 네이트배만 홀랑 빠져있어
>다시금 변길섭에 가슴에 못을 박게 된다.
>
>33. 최수범의 삼테란사건        
>
>최수범(현재는 최우범)은 삼테란으로 유명하다. 이는 최수범이 스타경기에서 커맨드는 세개인데
>팩토리는 세개를 돌리는 엽기적인 경기를 보여줌으로서 시작되었다. 투멀티를 돌리면서도 팩토리
>는 고작 세개만을 돌리는데 대해 감명을 받은 스갤인들은 최수범이 바람의 계곡에서 깜짝 삼파벳
>을 선보이자 3과 최수범에는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가 있다라고 생각 그에게 삼수범이라는 닉네임
>을 붙여주며 그를 대세로 만들었다. 3성칸소속, 한때 프로게이머 순위 33위등 3과 유난히 유별난
>관계를 가진 최수범은 스갤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스갤인들이 올린 3수범화이팅이 온게임넷의 카메
>라에 잡힘으로서 처음으로 스갤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삼테란은 엄청난 인기
>를 끌었으며 삼체라는 독특한 체(말끝마다 삼을 붙이는거)도 이때 만들어졌다. 한편 온게임넷은
>질레트배 오프닝에서 후반 선수들이 지나갈때 최수범부분만 딜레이를 주며 오래 잡고는 뒤에 마하
>'3'라는 자막을 화면가운데에 주는데 이는 최수범을 기리기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랬다라는 의혹을
>가져오게 된다.
>
>34. 임요환의 파라독스 대역전 사건
>
>마이큐브 16강 임요환과 도진광은 섬맵 파라독스에서 붙었다. 임요환은 골리앗 드랍으로 도진광을
>공격했으나 도진광은 이를 손쉽게 막아내고 캐리어와 아비터 그리고 아비터리콜로 소환한 지상물량
>으로 임요환의 본진을 거의 폐허로 만들었다. 임요환은 어찌어찌하며 막아냈으나 아직 도진광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상황, 하지만 임요환은 특유의 저축테란으로 남은 미네랄로 병력을 조금씩
>조금씩 생산해 도진광의 멀티를 공격했고 도진광의 캐리어마저 골리앗으로 잡아내었다.
>하지만 지상병력으로는 도진광이 우세였던 상황, 그러나 그 지상병력을 실어나를 셔틀한기를
>뽑아낼 자원이 없었던 도진광은 결국 GG를 치고, 사람들은 이 대역전극에 함성을 질렀다.
>이경기는 대 역전극경기중 하나로 통하면서 온게임넷 VOD검색, 조회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35. 김동진의 이사테란 사건
>
>김동진과 권정호의 챌린지 리그 머큐리에서 경기. 김동진은 권정호를 밀어내며 본진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었다. 이때 벌어진 권정호의 리버드랍. 셔틀에 태운 리버에 김동진은 커맨드센터고 팩토리
>고 뭐고 할거없이 띄울수있는 건 다 띄워서 권정호의 멀티에 내려 새살림을 차린다. 많은 사람들
>은 이 경기를 가리켜 코믹경기라고 일컬으며 김동진에게 이사테란이라는 별명을 준다. 이후 '동진
>익스프레스'와 같은 짤방들이 여럿 제작되곤 한다.
>
>36. 김동진의 싱하테란 사건
>
>그동안 이사테란이라고 불리웠던 김동진이 한순간에 싱하테란이라고 불려지게 된 운명의 경기
>레퀴엠에서의 박성준과의 한판. 레퀴엠에서 김동진은 당대 최고의 저그인 박성준과 한판 경기를
>하게 되었고 이경기에서 박성준은 디파일러 다크스웜 + 럴커로 상대하려고 하나 김동진은 이에
>전혀 쫄지않았다. 보통 테란이 다크스웜치면 바이오닉 병력을 뒤로 무르는게 정석인 반면에
>김동진은 오히려 파뱃을 잔뜩 뽑아 다크스웜안으로 집어넣어 파뱃 불로 럴커를 지져 죽였으며
>김도형과 김동수는 그에게 폭렬테란 위험한 테란이라고 하였다. 결국 이경기는 싱하정신을 보여
>준 김동진에 승리를 안겨주었고 싱하토스 박대만과 함께 싱하계의 두거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37. 2001 SKY 결승전 인큐버스 사건
>
>2001 SKY배 결승전 임요환과 김동수의 1차전. 맵은 인큐버스였다. 임요환은 김동수의 앞마당멀티
>근처에 있는 섬에 드랍쉽을 가지고 탱크드랍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드랍쉽은 탱크를 내려놓지 못하
>고 계속 섬주변을 삘삘거리며 배회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온겜넷이 임요환에게 줬던 맵버전과 결승당일 사용했던 인큐버스 맵버전이 다른걸로
>밝혀졌다. 임요환에게 줬던 건 탱크한대가 드랍할수있는 맵이었고 결승당일날 사용된 맵은 드랍
>이 안되는 맵이었던 것이다. 이 결승전에서 김동수는 임요환을 3:2로 꺾고 플토최초의 2회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
>38. 서지수 최진우 관광사건
>
>엠비씨게임 마이너리그 서지수와 최진우는 여성프로게이머들과 예선을 통해 통과하여 서로 맞붙
>게 된다. 이 경기에서 서지수는 온게임넷 우승자이기도 한 최진우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이경기는
>그동안 절대 남성게이머를 이길수없다라던 여성게이머가 남성게이머를 압도적으로 이겨서 더
>유명해진 경기로서 이 경기이후에 최진우는 프로게임생활을 접게 되었다.
>
>39. 윤정민 마우스 투척 사건
>
>엠비시 마이너리그 3차예선 윤정민과 박성준의 경기에서 윤정민은 경기패배후 화난 표정으로
>마우스를 쎄게 잡아빼고 바로 나가버렸다. 세팅이 잘못되어 마우스가 말을 듣지않아 컨트롤미스
>로 패하게 되어 이에 화가나 마우스를 쎄게 잡아빼고 나갔던것데 이게 카메라로 보기엔 마우스를
>뽑아 던지는것처럼 카메라에 잡혀 많은 사람들이 윤정민 마우스를 던진게 아니냐 하고 많은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나중에 윤정민은 마우스를 던진게 아니라 세게뽑았던거라며 해명하
>였다.
>
>40. 이기석 어뷰져 사건
>
>배틀넷 세계대회는 참가하기위해선 어느정도 배넷 아이디가 승률과 레더 순위가 좋아야 했다.
>그 승률과 순위를 맞추기 위해 이기석은 친구들을 동원 어뷰저를 했고 예선을 통과할수 있었다.
>부정으로 예선을 통과하기는 했으나 본선에서 실력으로 수많은 배넷 강호들을 꺽으며 세계 랭크
>NO.1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41. 송병석과 아이들 사건
>
>스타 초창기, 그당시 스타팬들은 겜큐게시판에서 어울려 놀았고 그 게시판에는 프로게이머들까지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팬들과 어울리곤 했다. 아직 프로게이머가 확실히 자리잡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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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건을사랑
05/07/03 12:01
수정 아이콘
동영상은 링크를 눌러 주세요 -_-
정지연
05/07/03 12:05
수정 아이콘
16번 사건에서 오류발견.. 임성춘 해설이 침착했던게 아니라 김동준 해설이었죠..
워크초짜
05/07/03 12:31
수정 아이콘
정인호 사건 없는 관계로 무효 ㅡㅡ^
흑태자만세
05/07/03 12:33
수정 아이콘
ㅎ 근데 박정석선수는 해설자들이 말할때 랜덤잘한다고 했던거같은데 다져서그렇지만;;
05/07/03 12: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그런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그뒤에 있던 홍진호와의
경기에서도 벙커링을 계속 줄기차게 쓰다 패하게 된다.
슷하급센스~
05/07/03 13:00
수정 아이콘
네이트배에서 임정호 선수 상대로 첫 아비터 리콜과 파나소닉배에서 임요환 선수 상대로 본진자원만으로 리콜을 했던 김동수 선수도 포함 시키면 좋을텐데요.
슷하급센스~
05/07/03 13:04
수정 아이콘
할루시네이션 리콜보다 방송경기 첫 리콜하고 본진 1가스로만으로 리콜한게 좀 더 의의가 있지 않을까요.
05/07/03 13:50
수정 아이콘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게임계 짧다면 짧은 기간에도 이렇게 많은 사건들이 터지다니 핫핫;;
이것저것 다 재밌네요 으하하
05/07/03 14:19
수정 아이콘
18번 글에도 오타났네요 프로브가 아니라 질럿이 갔죠
05/07/03 14:30
수정 아이콘
근데 할루시네이션 리콜 방송 최초 경기는 팀리그에서 문준희 선수가 먼저쓰지 않았나요? 왜 다들 강민 선수것만 기억하시는지....
05/07/03 15:49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의 커맨드를 깨버린건 마린이아니라 벌쳐였죠..^^;;
이승훈
05/07/03 16:29
수정 아이콘
저 ..질문이 있는데 , 이 중에 2경기를 보고 싶은데요 ..
엠씨 용준 통통통 겜이랑 김동진 선수 대 박성준 선수의 경기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네요
05/07/03 16:3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홈페이지 가면 볼수있죠 이재훈대 임요환은 마이큐브배 스타리그에 있고요 김동진대 박성준은 2004스카이프로리그 3라운든가? 헥사트론 대 피오에스 보면잇죠
05/07/03 16:46
수정 아이콘
이재훈 대 임요환은 올림푸스 배죠. 마이큐브가 아니라... 도진광 선수와의 815 대첩이 마이큐브 배 때입니다.
산넘어산
05/07/03 16:51
수정 아이콘
18번 글. 제가 틀릴 수 도 있지만 럴커가 아니라 땡히드라 드랍되고 질럿오면 태워서 그 언덕구조물 위로 올라가고 그런식으로 해서 박정석 선수가 말렸죠.
이디어트
05/07/03 16:5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랜덤을 못하는게 아니죠. 랜덤을 했는데 토스가 나와서 랜덤전을 못한다고 김도형 해설위원이 말한거죠.
굳이 정확히 말하자면 랜덤전 을 못한다고 해야... 하는거같군요;;
여튼... 이런걸 실제로 제가 봤다는거 신기할따름;;
05/07/03 17:55
수정 아이콘
18번 글 당시에는 4U가아니라 동양오리온이었던거 같네요;;
히드라가 언덕으로 올라가진않고 그냥서서 싸웠던거같은데요
넥서스부수고 본진으로갔는데 지지
제리맥과이어
05/07/03 23: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저도 봤는데요. 김도형해설이 저뜻으로 말한거 맞는데...
그때 해설자들 같이 웃으면서 농담했어요. 망신이라고(박정석선수도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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