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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17:31
이제 드디어 재방송 시작하는군요.. 우연히 1부 2부를 보고 계속 보고
싶었으나 집안의 두 여자분들의 강압에 못 이겨 삼순이를 보고 있어서 정말 시기만 잘 타고 방영됬으면 시청률 좋았을텐데 하필 상대가 삼순이여서..
05/07/01 17:31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삼순이땜에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는 ㅠ_ㅠ
그래도 전 부활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 된다는...
05/07/01 17:39
캬아~드라마계시판이외에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부활얘기를 할수있다니..감격입니다~~네멋대로해라,미사 이후에 다시한번 일주일을 기다리게하는 드라마이다죠~하하하; 다들 삼순이를 본다지만..저는 꿋꿋이 부활을볼랍니다아~하하하
05/07/01 17:52
예! 항상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잘 보지 않는 성격 인데 이 드라마 만큼은 진짜 절 tv 앞으로 대려다 놓은 최고의 드라마 같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복선들 그리고 배우자 들의 환상적인 연기!!!! 엄포스!! 그리고 지민 누님 *-_-* 차라리 한주를 기다리느니 저에게 죽으라 하세요 ㅠㅠ
05/07/01 19:07
부활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내용도 좋고 나오는 연기자들 연기력도 좋고 최고의 드라마...그런데 삼순이땜시 시청률이 -_-...........
05/07/01 19:21
"부활" 매주 보고 있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한지민 씨를 보고있으면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미치겠더군요 ㅠㅠ 극중에서 빨리 하은과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05/07/01 21:42
개인적으로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보고나서 생각할 수 있는..혹은 추리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역시 삼순이보다는 부활이 제게는 더 맞는 듯 싶네요. 1~4부까지는 보지 못했다가 5부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바로 동영상의 저 장면...동생의 죽음 앞에 오열하는 엄포쓰의 연기를 보고 난 후 완전 폐인 됐습니다. 작년 제 최고 드라마가 미사였다면 올해 제 최고 드라마는 부활입니다. p.s 은하양...이제 그만 울어요. 눈도 붓고 목도 쉰 것 같아서 너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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