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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11/14 19:01:48 |
Name |
나의꿈은백수 |
Subject |
[유머] 워크 3 영웅들의 사랑 이야기. |
자. 일단 [데몬 헌터]의 대사 를 살펴 봅시다...
Darkness called but i wasn't on the phone so i missed him
i try to star 69 darkness
but his machine picked up i yelled "pickup the phone darkness!"
but he IGnored me. darkness must been screening his call
(다크니스가 나에게 전화를 했었지만, 전화를 못 받았었지. 근데 내가 보고 싶어서
다크니스에게 전화를 했지만, 자동응답기가 받는 것이야. 난 소리쳤어.
"전화받아 다크니스야!!" 하지만 난 무시당했고, 아마도 다크니스는 내 전화를 피하는 것 같아)
->데몬헌터는 다크니스에게 전화 걸었는데 다크니스가 무시해서
좀 무안해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드레드 로드]의 대사 중..
*Cell phone rings* Yes? Darkness, hey, what's up? The Demon Hunter left you a message? No, I don't have his number.
(핸드폰소리) 네? 아! 다크니스 웬일이야? 데몬헌터가 메시지 남겼다고? 아니 난 데몬 전화번호 모르는데.
->그런데 사실 다크니스는 데몬헌터의 전화 번호를 몰랐던 것이지요.
그래서 드레드 로드한테 물어봤는데 그도 모른댑니다.
싱글 캠페인에 나오는 영웅중 하나인 [티콘드리우스]의 대사 중..이런것이.
darkness!!! needs to get deal youself. his line is always busy
(다크니스!!!...... 은 어떻게 좀 해야돼. 언제나 통화중이야)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다크니스가 데몬헌터의 전화번호를 알아서 둘이서
열심히 통화하기에 티콘드리우스는 뻘쭘한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다크니스는 누구을 말하는걸까요??
흠...
바로..
[데스 나이트]의 대사중..
I am the Darkness.
나는 암흑이다.
\(´ ∇`)ノ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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