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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12:19:16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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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분석] 노홍철은 왜 데스매치에 이두희를 도와줬을까?




뭐 노홍철이 데스매치에 도와주는척만하고 결국은 이은결처럼

뒤통수 쳤을거다라는 말이 나오긴 하는데 그건 if고

이은결때와는 달리 데스매치 노홍철은 거짓말을 하지않고 진실을 이야기해서 제대로 도와줬었죠.



그럼 대체 노홍철은 데스매치에 이두희를 도와줬을까?




노홍철도 메인매치때 이두희 뒤통수치는데 한몫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노홍철도 딱히 이두희에게 악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로 전화도 하는걸보면

사석에서 친분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비연예인에 대해 딱히 견제 의식도 없구요

그렇기때문에 이두희에 대해 좀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있었던거 같고

그래서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이두희에게 주겠다는 것에대해

마음의 짐을 어느정도 덜었다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며 이상민보고 우승하라고 하기도 했죠




근데 불멸의 징표는 가짜였고

결과적으로 이상민이 바란건 이두희 대 홍진호 데스매치

여기서 노홍철은 이건 이두희에게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적어도 노홍철은 이두희는 불징으로 살아나면서 최소한의 속죄는 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가짜니 결과적으로 연합이 이두희를 끝까지 가지고 노는 그림이 나오고

눈치가 빠른 노홍철은 이건 너무 심했다, 이게 다 나가면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두희를 데스매치때 최대한 도와줬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준다니까 우승으로 밀어줬는데

이상민이 팀원들도 속이고 뒷통수 쳤다는걸 알고

이 사람도 딱히 끝까지 믿을만한 사람은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내 뒷통수도 칠 사람이고

그러기에 배신감과 더불어 너무 이상민 말만 따라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그 결과는 이상민이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줍니다.




노홍철이 이두희를 도와준이유는

1. 이두희에 대한 미안함을 불징을 주는걸로 어느정도 속죄를 했는데 알고보니 가짜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가면 엄청 까이겠구나 하는 눈치도 보이고

2. 이상민을 믿고 우승을 넘겨줬는데 알고보니 팀원들도 뒷통수
   이상민에 대한 배신감과 이상민 말만 계속 따라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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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4 12:21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그냥 메인매치에서 신분증 잃어버리고 멘붕돼서 불쌍한애가, 데스매치 드래프트에서 자기를 지목해서 같은 편이 되었으니.
'어떻게 할까? 그냥 두희 불쌍하니 도와주자.' 했다고 생각합니다.
14/01/14 12:3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요. 유정현도 같은 포지션이라 봐요

방송이미지 이런걸 따져서 한게 아니라, 저쪽연합과 한뜻인 상황에서 인간적으로 이두희 데미지좀 오겠다 싶어서 최대한 멘붕 덜오게 해준거라 봅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1/14 12:31
수정 아이콘
유정현은 조유영 편이었다는 게 함정
14/01/14 12:34
수정 아이콘
조유영 편인데 이두희한테 충고해줬죠. 니가 지금 흥분해서 올인하는데 그러는건 아닌거같다고. 두번인가?
14/01/14 12:22
수정 아이콘
포장 안 뜯어봤을 뿐이지 별로 도와줄 생각 없었다고 보는데요. 저 상황에서 4명 다 지나가게 녹색버튼 눌러놓고 이두희 앞에서 깐죽대는게 지금껏 노홍철이 해왔던 건데요.
14/01/14 12:2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만, 은지원씨가 빨간불 눌러서 게임 종료된 시점에 노홍철씨 표정이 마치 무도에서 에피소드 하나 방송불가급으로 망했을 때와 같아 보이더군요. '이거 방송 나가도 되나' 같은 느낌이 보였습니다.
조아세
14/01/14 12: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4회와는 다르게..
14/01/14 12:25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눈치가 빠르니 이렇게 방송나가면 망하겠구나 라는 촉을 느꼈을수있겠죠.

그래서 계속 말렸던걸테구요
MDIR.EXE
14/01/14 12:4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은지원씨 방으로 복귀할 때 밖에 우두커니 서있는 노홍철씨가 잡히는데 많이 당황한 기색으로 보였습니다. 저도 노홍철씨는 진심이었다고 봐요.
Homepage
14/01/14 12:24
수정 아이콘
만일 노홍철이 pd가 언급한대로 일단 반예능이라고 치자 라는 마인드로 게임에 임했다면 프로그램 살리기 위해 일부러 밸런스 맞추려고 도와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진정 그리된다면 비연예인 연합이 형성이 된다면 이들을 도울 사람 역시 노홍철이라고 보여지네요
5:2의 뻔한싸움을 4:3의 할만한 싸움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14/01/14 12:25
수정 아이콘
노홍철도 이렇게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로 시작해서 아 이건 아닌거 같다라고 점점 생각이 드는건 아닐까요?
이미 홍철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된이상 이미지를 벗기는 쉽지않겠지만
저도 "아 이건 너무했다 사람완전히 가지고 논건데 이게 방송나가면 정말 위험하겠다"해서 충고도하고 한거 같아요
실제로 지원이 빨간색 눌렀을때
홍철이 표정도 "아...머야" 이런 표정이어서 그거에 좀 수긍이 가더군요

하지만 이미 홍철이... 아 망했어요
Tristana
14/01/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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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지알에서 혐혐 거리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혐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14/01/14 12:36
수정 아이콘
네 수정하겠습니다
Piltover
14/01/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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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이 그대로 진행됐을때 통수를 쳤을지 안 쳤을지는 또 모르는거라...
조아세
14/01/14 12:31
수정 아이콘
안칠수도 있는거고 칠수도 있는거고 그건 모르죠.

다만 정황적으로 볼 때, 노홍철의 당시 반응이 이전 4화와는 달랐다는 것입니다. 은지원씨가 빨간불 누르고 나서의 노홍철씨 표정을 보니 능글능글하게 오버해서 좌절하고나 기뻐하지 않고 진지하더라고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두희씨에 대한 미안함과 '이러다가는 방송 망하겠다' 라는 촉이 있어서 이두희씨를 도우려했던 게 아닐까합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2:3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도우려 했는지 안 도우려 했는지도 그건 모르는 겁니다. 이은결때도 편집이 노홍철이 이은결에게 말하는것만 방송에 나오고 게임이 노홍철 전에 끝났다면, 노홍철은 도우려했었다 라는 쪽으로 가겠죠.
뭐가 됐든, 모르는 상황이 맞지. 노홍철이 도우려했다 라고 판단하는것도 좀 그런거죠.
조아세
14/01/14 12:41
수정 아이콘
말씀드린대로 어디까지나 정황적, 상황적 증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까지나 저의 추축을 말씀드린거지 사실을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14/01/14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노홍철에 대해선. 예전 가버나이트 시절에 밉상이긴했지만.
이번화에선.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 싶었습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1/14 12:30
수정 아이콘
예능상 은지원이 뒤통수 치는 것보다 자기가 치는 게 휠씬 좋은 방송이 될 거라 생각했다에 한표
14/01/14 12:33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이런걸로는 눈치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를 데스매치로 보내려고 한 이두희를 도와주려 할리는 없겠죠..
14/01/14 12:33
수정 아이콘
은지원이 안 쳤어도, 유정현 노홍철 중 한 명이 배신했을 겁니다.
MDIR.EXE
14/01/14 12:47
수정 아이콘
유정현씨는 배신이 가능한 인물이 아닙니다. 적을 만들지 않는 처세에 능한사람이고 사과장면에서도 '내가 그자리에는 없었지만'같은 면피성 발언을 보면 배신할만한 위인이 아닙니다. 정치계 미련이 남았으면 이미지 관리도 생각해야 하고요.
14/01/14 12:49
수정 아이콘
연합 배신하면 다음 회차에 바로 데스행입니다. 메인매치에서 같은 편이었던 연합을 배신하는 것도 이미지 깍이는 거죠. 배신 하려고 했는 지는 확실하진 않긴 합니다. 하지만, 연합에 찍히면 데스행이라는 공식이 이미 성립되어서요. 많이 부담되죠.
MDIR.EXE
14/01/14 13:04
수정 아이콘
이두희씨를 돕는게 연합의 배신은 아니지요 팀설정이 이두희씨 쪽으로 되어 있어서 이두희씨를 돕는 건데요. 유정현씨는 그냥 말한대로만 행동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말과 행동이 어긋나면 문제가 생기는 인물이지요. 그리고 이상민씨의 가넷독식과 징표사기로 연합은 와해된 걸로 봐야지요. 빨간 버튼후에 이두희포함 4인의 반응 보시면 어느정도 감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노홍철씨도 빨간버튼후 다른사람들 다 방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로비에 우두커니 서있는 장면이 잡혔는데 약간 공황에 빠진듯 보였고요.
14/01/14 13:10
수정 아이콘
배신을 뺏겨서 당황한 것일 수도 있죠.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저도 나혼자산다 노회장님 팬이구요. 저도 노홍철씨가 따뜻한 사람 임을 알지만 예능이라서 배신잼을 이끌어 낼 확률도 있다고 보거든요.
걸스데이 덕후
14/01/14 12:56
수정 아이콘
배신이 가능한 인물이 아니니까 조유영 편에 서는 거죠

유정현이 조유영 편에 서는 건 배신이 아닙니다. 이두희 편에 서는 게 배신이죠
MDIR.EXE
14/01/14 13:07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말과 행동을 달리하면 안된다라고 해야겠지요. 누군가를 기만하는 것은 유정현씨가 선택하기 가장 힘든 입장입니다. 이유는 위에 밝혔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조현영
14/01/14 12:34
수정 아이콘
눈치가 빠르죠 이건 아니다 싶었을거같아요
14/01/14 12:36
수정 아이콘
욕먹기 싫고 방송 살리려고 그랬겟죠.
노홍철은 영리한 사람입니다. 지니어스게임에서는 잘 못하고 있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잘 파악하는 사람이죠.
그렇게 오랫동안 무한도전하면서 그다지 책잡힐 이슈거리를 만든적이 없습니다. 유재석 다음으로 안티가 없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노홍철씨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급이 다른 예능인입니다.
우승 상금 1억? 한달 월급도 안될걸요.
그러니까 극의 흐름상 여기서 이두희가 통쾌한 복수잼이 있고, 대결구도의 흐름상 자기가 상대편으로 넘어가는게
더 재미있겟다고 판단했겟죠.
MDIR.EXE
14/01/14 12:37
수정 아이콘
유정현씨는 게임외적 이해관계를 생각해보면 배신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노홍철씨는 이두희씨 웃으면서 멱살잡이 하는 장면보면 미워하는 건 아닌것 같더군요. 감정이 고조된 상태의 이두희씨를 설득하는 장면도 상당히 진지하게 바른조언을 해주고요.
홍진호씨는 우승을 몰아주면 획득한 가넷을 분배했지만 이상민씨는 독차지 했지요. 결정적으로 징표사기로 5인 연맹자체가 금이 많이 간 상황이라고 봐야지요. 이두희씨가 자기편만 신뢰하고 임요환씨를 이용했으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봐요.
조아세
14/01/14 12: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때가 재경과의 데스매치가 있었던 2화가 방송된 이후에 촬영된 것같은데, 2화 방영 당시 노홍철에 대한 비난이 있었죠. 추가적으로 그에 대한 부담 역시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화에서도 11대 1로 왕따를 했었는데, 6화 역시도 비슷한 왕따 상황이 만들어졌으니까요. 이부분도 마음에 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一切唯心造
14/01/14 12:45
수정 아이콘
2화에 노홍철에 대한 비난이 있었나요?
1:다수가 된건 가버낫 때문이고 노의 배팅을 보면 다 믿은건 아니었는데요
14/01/14 15:29
수정 아이콘
게임 내적인 비난보다는 게임 외적인 비난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져서 메인매치때는 병풍이더만 데스매치 상대 고를때 입만 살았네 듣기 싫다' 이런식으로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2:50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안도와줬을거라는게 if라면, 도와줬을거라는 것도 if입니다. 왜냐면 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것에 대한 추측인데 왜 한쪽은 if고 한쪽은 if가 아닌가요.

이은결때도 게임이 노홍철 전에 끝나고 편집이 노홍철이 이은결한테 하는 발언위주로 되었다면 노홍철이 도와주려했다는 쪽으로 생각이 될 것입니다. 즉, 지금상황도 전에 통수쳤던 상황이 있기 때문에 노홍철이 도와주려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황이라는 거죠.

님의 게시글에 사람들이 불편함을 얘기하는 이유는 님은 자기의 주장은 if가 아니고 남의 주장은 오지않은 상황이니 if다 모른다. 아니면, 제작진의 문제로 돌립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봤을땐 님또한 추측에 불과하다는거죠. 지금도 노홍철의 심경에 관해 '추측'을 하고 있잖아요. 님이 여태 주장하는 방식대로 하면, 노홍철의 '심경' 또한 노홍철 말곤 아무도 모르고 지금 상황도 노홍철이 선택을 할 시간이 온다면, 노홍철이 배신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는데요. 거기다가 저러한 정황을 보고 판단을 한다면, 전에 통수쳤던 정황을 보고도 판단을 해야죠. 이은결에 대한 과거가 있잖아요.
사람들이 자꾸 피드백을 주는것이 님이 사람들과 다른 주장을 해서가 아니라 님의 그러한 주장방식때문이라고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14/01/14 13:16
수정 아이콘
안도와줬을거라는게 if면 도와준건 사실입니다.

방송에나온것만으로도 도와줬다라는게 나오는데요

도와줬다는게 방송에나온것만으로 볼때는 분명히 도와줬다는거죠. 노홍철이 이상민의 전략을 고대로 알려준거나 다넘어가지말라고 말린거나

이게 도와준게 아니면 뭐가 도와준건가요

뒤에 배신때릴거다라는건 if지만 제가 말하는 도와준정황은 사실입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21
수정 아이콘
이게 노홍철 턴이 되어야 진짜 도와주는 거죠. 노홍철의 저러한 말들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그런데 턴이 안왔으므로 if라는 거지요. 저 상황 자체는 도와줬다고 볼 수 있으나, 님이 항상 제작진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저도 제작진의 편집의 힘을 얘기하는 거구요. 전 이은결때의 예를 드는 거지요. 이은결때도 가넷거래까지 할정도면 꽤 설득력 있잖아요. 만약 이은결때 노홍철 턴까지 안오고, 편집이 노홍철이 이은결 달래는것만 나왔다면, 노홍철이 도와줬다. 라고 판단하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즉, 노홍철 턴이 안왔기 때문에 도와줬다 라고 판단하기엔 좀 그렇다는 거지요. 단순히 은지원 턴만 넘기게 하고, 자신의 턴때 통수칠지 아닐지는 모르는거고, 그럼 도와줬다라고 판단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님이 노홍철이 이두희를 불쌍하게 보고, 그러한 참회에 대한 뜻으로 도와줬을 것이다 라는것도 추측입니다. 전, 노홍철이 방송을 위해 그랬을거라고 보고 저도 추측이구요.
저 위에 leeka님 글도 봤으면 좋겠네요.
14/01/14 13:26
수정 아이콘
진짜던 가짜던 방송에서 나온게 도와준건 맞는거죠.

뒤에 배신때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전에 진실을 말한건 도와준게아니다? 그런게 어딨습니까

노홍철이 이두희에게말한게 거짓이되는게 있나요? 그걸 안도와줬다고 하고 if라고 하면 이야기가 안되는거지요

그런식이면 홍진호가 이두희에게 조언해주는것도 다음턴에 배신때릴수있으니 도와준게 아니고 아직 모른다로 나올수밖에없습니다. 그럼 홍진호도 안 도와준건가요?


다시말하지만 다음턴에 안도와줄거다라는건 if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도와준건 사실이구요

님의말대로라면 홍진호도 이두희 안도와준거겠네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31
수정 아이콘
님이 말한대로 정황을 보면, 홍진호는 배신할 사람이 아니잖아요;;;
님이 지금 말하는 노홍철의 정황도 노홍철이 이두희를 불쌍하게 볼것이다 라는 근거를 통해서 보는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이 말하는 노홍철이 이두희가 불쌍해서 도와줬을 것이다. 라는 것도, 제 생각은 노홍철은 방송의 재미를 통해서 도와준것 같거든요. 님이 말하는 도와줬다라는 것은 은지원 턴만 넘기게 도와주는 것이잖아요. 상황만 봤을때는. 그런데 님의 궁극적인 얘기는 결국 이두희가 불쌍해서 노홍철이 도와줬다라는 것이고, 그럼 결국 마지막까지 가서도 노홍철은 계속 도와줄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글을 쓴거잖아요. 전 그게 아니라고 보는거죠. 이두희에 대한 참회의 심경으로 저렇게 행동한게 아니라, 은지원 턴에서 끝나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판단을 했을거라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어쨋든, 님의 댓글 잘 알겠습니다.
14/01/14 13:33
수정 아이콘
정황도 추측아닌가요?

님의 논리로 따지면 홍진호도 뒤에 뒤통수 칠수잇으니 이전에 도와준건 아직 도와준게 아니다 끝까지 봐야 한다 아닙니까?

거기에 정황을 왜 언급합니까?


일단 방송에 나온 노홍철이 이두희를 도와준건 사실이라는겁니다. 저게 안도와준거면 대체 뭐가 도와준거죠?



이상민과 유정현이 짜고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주고
은지원이 저기에 붙어있다며 은지원을 믿지말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으로 모두 넘어가자는 이두희를 말리며 너무 감정적이다 라고 알려줬습니다. 게임시작전 노홍철이 할수있는 일은 다했죠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37
수정 아이콘
님또한 노홍철이 이두희를 불쌍하게 봐서 도와줬을거라고 하잖아요.
홍진호 예가 왜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홍진호를 끝까지 볼 필요는 없죠. 배신 안때릴만한 정황이 많이 있잖아요. 홍진호가 왜 배신을 안때릴것인가에 대한 얘기는 저도 똑같이 할수 있어요. 정황상 안할거 같으니까.
같은말 반복이니 위에 댓글로 대신하고, 댓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4/01/14 13:41
수정 아이콘
그럼 그 가정에 대해 그건 아닌거같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랬을거다 라는 반박이 나와야지

도와줫다는 사실 도 if 로 규정해서 나중에 안도와줬을것이다라는 if와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되죠

다시 물을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홍진호도 뒤에 뒤통수 칠수잇으니 이전에 도와준건 아직 도와준게 아니다 끝까지 봐야 한다 아닙니까?


홍진호가 도와준것도 그럼 if입니까?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46
수정 아이콘
근데 불멸의 징표는 가짜였고 결과적으로 이상민이 바란건 이두희 대 홍진호 데스매치
여기서 노홍철은 이건 이두희에게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적어도 노홍철은 이두희는 불징으로 살아나면서 최소한의 속죄는 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가짜니 결과적으로 연합이 이두희를 끝까지 가지고 노는 그림이 나오고
눈치가 빠른 노홍철은 이건 너무 심했다, 이게 다 나가면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두희를 데스매치때 최대한 도와줬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준다니까 우승으로 밀어줬는데
이상민이 팀원들도 속이고 뒷통수 쳤다는걸 알고
이 사람도 딱히 끝까지 믿을만한 사람은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습니다.언젠가는 내 뒷통수도 칠 사람이고
그러기에 배신감과 더불어 너무 이상민 말만 따라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그 결과는 이상민이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줍니다.

이거 님의 본문 글입니다. 님의 본문글은 노홍철이 이두희를 도와줬을 것이다라고 하고 있잖아요? 그게 단순히 저상황이 아니라, 전체적인 걸 보고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은지원 턴만 넘겨봤자, 노홍철이 불쌍해서 이두희를 도와줬다면, 끝까지 도와줬을 건데요. 댓글에서 좀 비틀어서 쓰는거 같은데, 전 계속 반복하지만, 님의 본문글을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결국 도와줬을 것이다 라는 것도 if라는 거지요. 노홍철의 턴이 안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때 도와줬을지 아닐지 자체가 if라는 얘기입니다.
14/01/14 13:50
수정 아이콘
아니 도와줬을 것이다가 아니라 도와줬겠죠 즉 도와줬다는 얘기 아닙니까

도와준건 if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나중에 뒷통수칠것인가 가 if구요

이상민과 유정현이 짜고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주고
은지원이 저기에 붙어있다며 은지원을 믿지말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으로 모두 넘어가자는 이두희를 말리며 너무 감정적이다 라고 알려줬습니다. 게임시작전 노홍철이 할수있는 일은 다했죠


이게 안도와준거면 뭐가 대체 도와준거죠?


님의 논리라면 홍진호도 이두희 도와준게 아닌게 되는데요? 뒤에 뒤통수칠수도있으니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56
수정 아이콘
Duvet 님// 그에 대한 답글 위에 다 달았습니다. 님의 본문글도 인용을 했으며, 전 전체적으로 봤을때 상황이 안왔기 때문에 어차피 if라는 거죠. 저 상황 자체는 도와줬다고 해도 님은 이두희가 불쌍하기 때문에 도와줬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다 이상민에 대해 위험함도 느끼구요. 그럼 단순히 저 상황만 도와준게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데매에서 이두희를 도와줬을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전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거 자체가 if라는 거지요. 님이 노홍철이 이두희에 대한 참회의 심경으로 도와줬을 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것처럼, 홍진호는 이두희를 뒤에 뒤통수 안칠거라고 생각하는데요??????홍진호 얘기는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if라는 겁니다. 단순히 저 한부분 얘기하는게 아니고 댓글을 자꾸 비트네요. 그리고 단순히 궁금한데, 그냥 댓글 버튼 누르면 님이 붙는데, 님은 굳이 왜 지우는건가요? 그리고 전 같은말을 벌써 세번이상 반복하는것 같으니 이제 그만할게요. 굳이 왜 지우는지는 진짜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14/01/14 14:03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말씀인가요

'노홍철이 안도와줬을거라는게 if라면, 도와줬을거라는 것도 if입니다. 왜냐면 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것에 대한 추측인데 왜 한쪽은 if고 한쪽은 if가 아닌가요. '

라고 하셨잖아요

도와준건 사실이고 뒤에 배신때릴거다라는 건 if입니다..
도와준건 바로 나오는데 그건 사실이구요.

즉 도와준건 사실이고 왜 도와줫는가 가 이글이지
뒤에 도와줄것인데 왜 도와줄까가 이 글의 내용이 아니라는겁니다.


님의 논리라면 홍진호도 아직 자기턴이 안남아있는데 뒤에 뒤통수 칠수도있는거니 지금 도와준건 모르는게 되는건가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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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다시 묻습니다. 굳이 님을 왜 지우나요?
몇번이나 반복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둘다 if라는 겁니다. 제가 앞에 본문글 인용했던 것처럼 노홍철이 이두희에게 미안하고 이상민에게 위험함을 느꼈다면, 지금 저렇게 도와준것처럼 끝까지 도와줬다고 생각한거 아닌가요.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피드백은 그만할거고, 저거에 대한 답글 달면, 댓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른 불만 있으면 쪽지로 하던가 하구요.
14/0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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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운적없어요. 엔터마크 누르면 님//이라는 거 안뜨고 그냥 입력을 안하는거지 지운적없습니다.

그게 중요한가요? 중요하면 대답하죠. 지운적없습니다. 안뜹니다.


그리고 어떻게 전체적으로 봐서 if라는건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홍진호도 이두희도와준게 도와준게 아닌 if가 되겠네요. 아직 홍진호의 턴은 오지않았으니까요. 홍진호와 노홍철은 또 다르게 되는겁니까?

노홍철이 게임전에 이두희에게 조언을 해주고 그건 다 진실로 들어났는데 그게 왜 도운게 아니라는거죠?
그건 도왔다고 봐야지 그걸 왜 if로 봅니까

몇번이나 반복하는건 님이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하기때문입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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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그렇군요. 전 떠서 말이죠 중요하다기 보다는 짜증나서요.

전 위에서도 계속 답을 하고 있고, 님 또한 제가 물어보거나 답하는거에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하고 있는건 똑같아요. 전체적으로 봤다는 것은 게임 전체를 의미합니다. 댓글을 무수히 달았는데, 한 부분만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답을 안했다 생각하는거고, 전 답 다했고, 똑같은 말 하면서 시간 낭비하기도 싫네요. 위에 댓글로 다 적었고, 계속 같은말 반복중입니다.
그리고 '들어났다' 가 아니라 '드러났다' 입니다.
14/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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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뜹니다

똑같은 말해가면서 더이상 시간낭비하기 싫으시면 안다셔도됩니다. 제가 달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요 뭘

이상민과 유정현이 짜고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주고
은지원이 저기에 붙어있다며 은지원을 믿지말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으로 모두 넘어가자는 이두희를 말리며 너무 감정적이다 라고 알려줬습니다. 게임시작전 노홍철이 할수있는 일은 다했죠

노홍철이 이두희를 도와준건 사실이고 뒤에 배신때릴것이다라는건 if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홍진호도 아직 자기 턴이 온게 아니니 도와준게 아니다 가 되어버립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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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네 피드백 해서 이제 안달아요. 그리고 님이 대답해보라며요. 그래서 대답해 드리는 중이지만, 같은말 반복이니 이제 안한다는 거지요. 시간낭비니까. 님의 근거가 노홍철이 이두희를 불쌍하게 봐서와 이상민이 위험하게 느껴져서 라면, 게임 전체적으로 도와주게 되겠죠. 그게 전체적으로 if라는 겁니다. 그건 노홍철 턴이 안왔기 때문에 모르는 거니까요. 어차피 알림도 안뜨니까 더 할얘기 있으면 답글 안달고 쪽지로 해도 됩니다.
14/0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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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안한다면서 댓글 계속 다시긴 다시네요

쪽지 하고 싶으시면 하시구요. 뭐 저도 계속 댓글안달겠다 그만달겠다 하는 분 계속 붙잡고 괴롭히고 싶은 마음없습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로라면 홍진호도 아직 자기 턴이 온게 아니니 뒷통수칠수있고 그래서 도와준게 도와준게 아닌게 되는겁니다. 전체적으로는 도와줬다도 if가 되는데 말이 안되는거죠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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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님이 계속 물어보니까 단건데요. 다는거야 내맘이죠. 안달려고 해도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같은말 반복이라고 계속 달아준겁니다. 계속 물고늘어지는거 아니까 다행이네요. 쪽지 보냈습니다.
14/0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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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면서 계속 그만달겠다 피드백 그만한다 시간낭비다 이러니까 그렇죠. 그냥 그런 말 없이 계속 다시던가요.
없어보이잖아요.

누가보면 제가 싫어하는 님 계속 물고늘어지는 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자신이 할 말의 논리가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이미 답변했습니다 찾아보세요 .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앞에서 다했어요 라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죠.

피드백 하고 싶으면 하시고 하기싫으시면 안하셔도됩니다. 다만 난 피드백하기 싫어 하면서 계속 답글다는건 왠만하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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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쪽지 보냈는데 쪽지에나 답하세요 답안하고 댓글하는게 더 없어보이네요. 쪽지 보내라며요. 싫어하는 사람 물고 늘어진거 맞죠. 그만하겠다고 했는데, 계속 똑같은 거 계속 물어보는데요. 그리고 진짜로 계속 같은말 반복이니까 이미 답변했다는 거지요. 님이 보내래서 보냈는데, 굳이 여기에 답글 다는거보니 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님 글 보면 기승전 조유영 이라고 사람들이 비아냥 거리는 이유가 있네요. 님처럼 자신의 주장만 옳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것도 맞죠. 때론 사람들의 반응도 생각해야 할텐데 그래가지고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하고 있는거 보면 님이 정말 없어보이죠. 하루종일 여기서 사는것도 아니고.
피드백하기가 싫어가 아니고, 하기 싫은데 물고 늘어지니까 같은말 반복이래도 계속 달아준다. 이거에요. 없어보이네 뭐니 공격하려면 쪽지로 하지 말 그대로 없어보이게 답글로 이게 뭡니까 크크
님이 보내라고 해서 쪽지 보냈더니 답글로 이렇게 공격해놓고 정신승리 해대고 어차피 쪽지보내봤자 답 안할거 같아서 이렇게 댓글달았는데 이것도 없어보일라나요? 쪽지 읽은 표시도 뜨는데 말이죠. 답장이나 하세요 보내라며요
14/0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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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쪽지에 답글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쪽지는 님이 보낸다고 했으니 보내라고 한겁니다. 제가 언제 답쪽지 보낸다고 했나요?
뭐 님이 하겠다고 해서 그래 하세요 라고 했는데 이것도 잘못입니까

댓글 마무리한다 피드백 안한다 시간낭비다 이러면서 계속 답글을 다니 없어보인다는겁니다.
그냥 그런 말 하지말고 그냥 계속 답글다시던가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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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답글안달고 쪽지로 하라니까 하고 싶으시면 하시라며요. 그래서 쪽지 했더니 답은 안하고 여기다가 없어보이네 뭐네 공격질인데, 어떻게 답글을 안달겠어요. 솔직히 공격질이면, 쪽지로 해도 충분할텐데 왜 굳이 여기다 다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게 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댓글 마무리하고, 피드백 안한다하고, 시간 낭비라고 해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불쌍해보여서라도 답글달게되죠. 보통 저렇게 말하면, 같이 마무리하던가 여태했던말 반복은 안하잖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데 님 자체가 이 게시판에서 계속 논란 일으키고 항상 이러지 않습니까. 그럼 쪽지는 답 안한다는 거네요. 그럼 계속 여기서 공격질 하면서 아 답글이 안달리니 내가 이겼다. 하면서 그러고 있던가요
14/01/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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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제가 위에 '쪽지 하고 싶으시면 하시구요' 라고 했죠? 쪽지 보내고 싶으시면 보내시라는겁니다. 하지만 제가 답쪽보낸다고 했나요? 그런말 한적없습니다.

그리고 답글 다시고 싶으면 다세요 누가 막습니까 다만 더이상 안답니다 피드백안합니다 이러면서 답글 계속 다시니까 없어보인다는겁니다.

본인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면 답글 안다시면 됩니다. 누가 강요하나요? 승리하고 싶으시면 님 승리라고 인정해드릴께요. 승리하고 패배하고 여기에 뭐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님이 쪽지보내는건 님 자유입니다. 저에게 쪽지보내라고 강요는 하지마세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5:20
수정 아이콘
님이 나한테 불만있음 쪽지하라는 의민데, 님이 나보고 하고싶으면 하라매요 그럼 쪽지 답할줄 알았죠. 그리고 님이 자꾸 달게 만들잖아요 처음에는 같은말 계속 물어봐서 달게 만들었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한다라고 하거나 같은말 반복이라고 하면, 또 같은말 반복안하고 대충 마무리 짓죠. 님 게시판에서 하는거나 사람들이 님 비꼬는걸 보면, 뭔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아주 비범하네요.. 피드백 안한다는 이유가 이미 답했고, 같은말 반복이라니까 그런거고 계속 물고 늘어지니 답을 어쩔수없이 한거죠. 님이 물어본다며요 제가 묻겠습니다. 이랬으면서 무슨
거기다가 이제는 제가 쪽지보내니까 답은 안하고 여기에다가 공격질중인데, 어케 또 안달겠습니까. 공격질 안하고 같은말 반복중이였으면, 저도 쪽지 씹힌 이후로 댓글 안달았을겁니다.
어쨋든 전 게시판에서 싸우기 싫어서 쪽지 더 보내봤는데, 역시나 답안하네요. 먼저 공격질 해대길래 답할줄 알았네요.
14/01/14 15:38
수정 아이콘
아니 님이 자꾸 쪽지 보낸다 하니 보내고 싶으면 보내라고 한거뿐입니다. 제가 먼저 쪽지 하라고 했나요? 님이 하도 쪽지 하겠다고 하니 그럼 보내라고 한것뿐입니다. 제가 답쪽 보낸다고 했나요? 그런 말 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피드백을 안한다고 단언하는건 제가 무슨 말을 하던간에 더이상 안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뭔 말을 하던 이제 피드백안하겠다고 단언하는건데 계속 제핑계대며 댓글다시니 그냥 피드백안한다 이런소리 하지마시고 댓글 달라라는거죠. 피드백이뭔가요 남의 글에 반응해주는게 피드백입니다. 피드백

그리고 이후에는 묻지도않았는데 계속 댓글달고 계시죠. 묻지도 않았는데 계속 댓글다시니 그냥 피드백 안한다 라는 말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겁니다. 없어보이잖아요.

제가 이미 님이 승리했다고 인정했으니 그냥 님 스스로 승리에 도취하시면 됩니다. 그냥 여기에 승리 패배 따지는게 솔직히 좀 유치해서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5:46
수정 아이콘
Duvet 님// 정신 승리요 정신승리. 승리 패배가 아니라 정신승리요. 정신승리가 뭔가요 님 혼자 아 댓글 안달렸으니 내가 이겼다 이런게 정신승리입니다. 정신승리 정신승리라고 하는데 뭘 또 승리에 도취하네 마네 승리 패배 따진다는 얘기는 또 왜나오나요

그 이후에는 공격질해대고 비꼬니까 쪽지 보냈다 다 없으니까 댓글 답니다. 그걸 가지고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정신승리라고 했는데, 그걸 또 승리 패배로 굳이 따져서 한번 따져보려고 꼬투리 잡는게 너무 저열하고 유치합니다. 거기다가 쪽지보냈는데, 굳이 답 안하고 여기에 댓글달고 있는건 더 이상하구요. 지니어스 게시판에서 님보고 사람들이 비꼬고 그러는 이유나 생각해보세요. 괜히 사람들이 그러겠어요?
그럼 승리 패배가 아닌, 쪽지 답은 안하고 이렇게 게시판에서 '정신승리'나 열심히 하고 있어요. 승리 패배가 아니라요 쪽지 보내놨더니 여기다 공격질 해대는 모습이 아주 비겁하고 정상적이진 않은것 같네요.
게시판에서 싸움질하기 싫어서 쪽지 보내놨더니 여기다가 공격이나 하고 있군요
14/01/14 15:59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도 님이 하세요 승리던 정신승리던 ...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 정신승리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면서 계속 댓글다는건 그냥 님이 정신승리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밖에 안보입니다 딴에는 쿨하게 그만 달죠 정신승리하세요 하고 가려고 해도 댓글달린걸 보면 또 내가 지는게 아닌가 해서 욱해서 댓글을 달고 그러는거 같으신데

그럴 필요없어요 님이 승리했어요 제가 인정했잖아요? 유윈!

그리고 쪽지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하는것뿐입니다. 님이 자꾸 쪽지 보낸다 보내겠다 라고 해서 보내고 싶으면 보내라고 했지 제가 답쪽 한다고 한적 없었죠? 님이 쪽지보내고 제가 답쪽안보내면 그냥 그걸로 끝인겁니다. 뭘 그렇게 답쪽에 집착하십니까

'그럼 승리 패배가 아닌, 쪽지 답은 안하고 이렇게 게시판에서 '정신승리'나 열심히 하고 있어요. 쪽지 보내놨더니 여기다 공격질 해대는 모습이 아주 비겁하고 정상적이진 않은것 같네요. 계속 여기다 공격질 하면서 정신승리 열심히 하고있길 바랍니다'

라고 하시면서 또 댓글 달린거보고 댓글 다는 님의 모습이 그려져서 안스럽습니다. 뭐 님이 원하시는데로 알아서 하세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09
수정 아이콘
Duvet 님// 아. 부들부들 쓰려다가 안썼는데, 역시나 썼군요. 답쪽에 집착하는게 아니라;;;님이야 말로 쪽지 보면서 부들부들 덜덜 떨다가 '난 쪽지가 싫으니 여기다가만 댓글달래 그러면 내가 이긴거잖아?' 이러면서 댓글작성하는 모습 보니 안쓰럽네요. 그게 바로 정신승리인겁니다 님은 욱하기보단 부들부들떨면서 댓글 달면서 정신승리하는게 더 안쓰러운 거구요.
님같은 사람한테 이겨서 뭐해요 설령 제가 이겼다고 해도 정신승리할게 뻔한데요. 아예 이기고 질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그걸 이기고 지고로 몰아가는게 아주 저열하다는 거죠. 그리고 답쪽안하니까 제가 여기다 댓글 달아 주잖아요
사람들이 비아냥 거리는게 이유가 있네요. 솔직히 하는거보면 키워라고 불려도 무방할것 같네요
그리고 안스럽다가 아니라 안쓰럽다입니다.
14/01/14 16:18
수정 아이콘
아니 자꾸 '정신승리하세요 ^^' 하며 쿨한모습 보이는 척하면서 댓글 하나 달면 또 댓글달고 피드백 안한다고 하면서 계속 피드백하는거 보고 미련이 남아 그러는겁니다.

승리를 원하면 님이 승리한걸로 치시고 정신승리를 원하면 님이 정신승리한걸로 치세요. 저는 승리 패배같은 유치한건 솔직히 오그라들어서 내키지가 않는군요

이기고 지고로 몰아간건 님이 잖습니까 먼저 승리 언급한게 님으로 알고있는데요 승리 운운하니까 제가 오그라들어서 님보고 승리하라고 한거니다. 전 이기고 지고 솔직히 관심없어요

그냥 제발 계속 댓글 다실거면

'피드백 안합니다' '계속 여기다 공격질 하면서 정신승리 열심히 하고있길 바랍니다' 이런 말 하지 말아요
어차피 다시 돌아와서 댓글달거 아니까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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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이정도면 쪽지에 답할만도 한데 역시나 예상대로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아~네네~ 그러시지요~어련하시겠습니까. 부들부들 덜덜 열심히 떠세요 비겁한게 이런게 키워의 전형적인 표본 아니겠습니까. 그래놓고
'아 난 쪽지를 피한게 아니야. 난 쪽지가 싫을뿐이야.' 이게 정신승리죠
쪽지엔 답안하고 계속 여기다 공격질 하면서 정신승리 열심히 하고있길 바랍니다 ^^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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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t 님// 예상한대로 어그로 다 끌고나서 운영진에게 신고하는 그런 비겁함을 보이네요 이쯤되면 누가 비겁한지 꼴이 보입니다.
14/0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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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신승리 열심히 하고 있길 바랍니다 라며 댓글을 또 단게 세번째입니다.

그냥 나도 댓글 달거야 하고 계속 다세요 그게 더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부들부들 떨며 라던지 비겁한게 라던지 하는 인신공격은 안했으면 좋겠군요.

논리가 없는 사람들이 분에 차서 하는게 주로 인신공격이니까요.

안타깝습니다.
14/01/14 16:29
수정 아이콘
님이 보낸 쪽지가 충분히 신고사유감이기에 신고를 했을뿐입니다.

님이 보낸 쪽지 읊어드려요?

'자꾸 깝쳐댑니까 부들부들 떨고있나요?' '깝쳐대지말고 부들부들 떨거면 걍 그만 깝치구요'

충분히 신고감이니까 신고했을뿐입니다.

김가연씨만 고소할수있는게 아니죠. 더이상 정상적인 대응을 해선 안되는 수준으로 보이니 신고를 했을뿐입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34
수정 아이콘
Duvet 님// 네 자꾸 키워질 하니까 전번 달라 했습니다. 님이 시간낭비한다고 댓글좀 그만 달라며요.
그리고 저도 님 댓글 신고할수 있어요. 피지알 규정상 비꼼, 비아냥도 신고 가능하죠.
김가연씨와 duvet씨만 신고할수 있는게 아니죠. 더이상 정상적인 대응을 해선 안되는 수준으로 보이니 전번 달라 한것입니다.
어그로 끌고 혼자 부들부들 하다가 공격질 해대다가 상대가 반응하니까 비아냥 거리다가 상대가 뭐라하니까 고자질마냥 신고하네요. 신고하렴 하세요. 본인이 그전에 한거나 생각하구요.
부들부들은 님이 먼저했어요...ㅜ그럼 논리가 없는 사람들이 분에 차서 하는게 주로 인신공격이니까요. 이렇게 말한건 님에게 해당되고...님또한 분에 찼나보네요 크크 자기가 먼저 한말인지도 생각못하고. 그래놓고 자긴 멀쩡하고 저만 분에 찬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정신승리 시전중이네요
진심으로 이쯤되면 불쌍합니다. 사람들에게 비아냥받으면서도 왜 그런지 모를만 하네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41
수정 아이콘
Duvet 님// 전 님이 자꾸 피하고 신고까지 하고, 그런데도 지기 싫어서 계속 키보드만 두들기는거 보니까 재밌는데요. 님이 제입장 되보세요. 님이 말하는대로 분에차서 부들부들 떨지. 아니면 부들부들 떨면서 지기 싫어서 이 악물고 댓글다는 모습 보고 재밌어할지.
14/01/14 16:50
수정 아이콘
제가 신고할거리가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신고하십시오.

신고는 위의 건의 게시판에 하시면 됩니다. 제가 규정을 위반한 글쓴걸 캡쳐해서 첨부자료로 올리시면 됩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55
수정 아이콘
Duvet 님// 네~네~ 알겠습니다. 님이나 열심히 하세요 지금도 하고 있으려나?
님처럼 키보드만 두들기고 계속 물고 늘어지다가 비아냥 대는건 정상적인 대화인가요? 저기 밑에 댓글에서도 님 비꼬는 댓글 있을 정도인데, 님이 정상적일까요? 거기다가 비아냥 대길래 저랑 싸워보잔거 같아서 전번 달라했는데, 피하고 여기다가만 댓글 달았는데, 그건 정상인가요. 먼저 비아냥 대지 않았습니까. 뭔 본인한테 유리한 말만 하거나, 불리한 말은 (부들부들 먼저 했다거나) 이런말은 쏙빼고, 비아냥 대다가 전번 달랬더니 피하고, 악성 키워의 완성판 보는거 같네요.
14/01/14 16:5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비아냥 거리는거 신고할께 있다면서요

그럼 신고하셔야죠

님도 제가 막말하는 거 캡쳐해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제 눈치 보지마시고 마음대로 신고하세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7:00
수정 아이콘
Duvet 님// 또 정신승리하네요 제가 왜 님눈치 봐요. 님한테 눈치볼거라도 있나요? 현실에서 이렇게 키보드 두들기는 것처럼 말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제가 눈치를 왜봅니까 님한테. 먼저 비아냥 대더니 정작 현실에선 그럴 배짱도 없는 사람인데.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7:04
수정 아이콘
Duvet 님// 그리고 저도 신고하죠 뭐 까짓것 크크 누가보면 제가 아무이유없이 저렇게 말한것 같잖아요?
14/01/14 17:15
수정 아이콘
신고 처리 되었네요. 저도 제 잘못된 부분에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7:1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1/14 20:00
수정 아이콘
벌점 드셨네요. 씁쓸하네요
반짝반짝방민아
14/01/14 21:14
수정 아이콘
Duvet 님// 승리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굳이 삭제를 받은 댓글 밑에 또 글을 다신거 보니 뿌듯하신가 봅니다.
14/01/14 12:53
수정 아이콘
은지원이 평생 미안해할게 라고 할 때만 해도 바로 뒤통수칠 거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은 별로 없었겠죠. 노홍철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이은결한테도 해달별에서 자신한테 올인하게 하려고 계속 안심주던 사람이었는데요.
싸우지마세요
14/01/14 12:55
수정 아이콘
근데 노홍철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게임이 진행되지 않아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한 이두희한테 얘기해준 상대팀의 정보는 진실아닌가요?
이은결때는 거짓정보를 줬구요
14/01/14 12:56
수정 아이콘
기침 전략 알려준것만 해도 이번 데스매치는 노홍철은 기존 연합과 관계없이 이두희를 도와줬다고 봅니다
14/01/14 13:03
수정 아이콘
말이 연예인 5인연합이지 그 속에선 딱히 끈적함같은건 없죠. 단지 편하게 다수연합에 탑승해서 비연예인들이나 먼저 제거하자라는 마음에 뭉친 모레성같은 조직력이니까요.
노홍철의 속마음이야 알 수 없지만 은지원이 조유영을 위해 배신한 것 같은 관계가 노홍철에겐 없습니다.
홍진호를 보내려고 했기에 묵인하고 있었다가 그 작전이 틀어지고 이두희와 조유영의 매치가 된 상황이니 노홍철은 홍진호의 편에 설 준비를 했을수도 있지요. 어쨌건 노홍철은 조유영편의 작전을 계속 물어다 주긴 줬거든요.(물론 방송에 나온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거니 실제와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결국 제 추측이지만 표정이나 상황상 노홍철은 여기서 더 나가면 안되겠구나... 를 직감하고 이두희의 편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홍진호를 보낼 최고의 작전이 실패한 상황에서 계속 홍진호와 척지고 가는게 옳은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했을 수도 있구요.
14/01/14 13:13
수정 아이콘
둘 다 if인건 맞죠.
그런데 왜 도와주려 했을까?라는 물음을 던지기 위해서는 "도와주려 했다"가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장면의 노홍철만 봤을 때 도와주려 한 것 같은데, 도와주려 했다면" 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간 거죠.
이걸 도와주려 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는 식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전의 지니어스에서의 행동을 간과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if를 전제로 한 물음이기에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니어스에서의 행동만 보고 비난하시는 분들은, 또 그 이전에 보여졌던 노홍철의 선행 등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16
수정 아이콘
저는 딱히 노홍철에 대해 비난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노홍철의 선행이 뭔진 궁금합니다. 기억에 남는건 노홍철의 통수치기, 임윤선에게 데매때 약올리기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다른게 있었나요?
14/01/14 13:27
수정 아이콘
일단 if에 대한 글은 님글의 답글이 맞고, 선행 등을 말한 글은 님글과는 상관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프로그램 내가 아닌, 지니어스 프로그램 밖의 선행 등을 말한 겁니다.

물론 프로그램 밖에서의 행동이 지니어스와 연결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니어스의 출연자를 욕하면서 그 근거로 인성을 들고 있습니다. "그럴 놈이다" 같은 식이죠.

그렇게 인성까지 꺼내서 비난하려면, 좀 더 그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비난하자는 거죠.
지니어스 안에서 몇 번 그랬다고 해도 상황이 변하면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게 사람이거든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3: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저도 저한테 대한 답글같은데, 선행에 대해 왜 얘기하나 했네요
실버벨
14/01/14 13:32
수정 아이콘
뭐.. 방송은 편집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이라 사실 무편집본이 공개되지 않는 이상 제대로 알기란 불가능하죠.
14/01/14 15:30
수정 아이콘
노홍철은 우승을 위해 나온사람이 아니라는게 중요하죠.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내가 나오면 재밌을거라고 많이한다고?? 오 이프로그램 내가 배신을 적당한 때에 치고 분탕질 치면 시청자들이 재밌어하겠네 이 생각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노홍철이란 사람 본성이 나빠보이지 않아서 이 상황은 좀 아니다 그정도 느낄수 있는 방송인이죠.
반짝반짝방민아
14/01/14 15:45
수정 아이콘
글쓴 분 조상되시분이 연인 장익덕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네. 자기 신념이 곧은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쯤 되면 옳고 그름은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정말 본인글이 피드백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6:09
수정 아이콘
대단한 사람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14/0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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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한번 휩쓸린 네티즌들이 얼마나 반대의견을 용납하지 못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라고 봅니다. 황이나 심씨때도 그랬듯 다수가 생각하는 것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분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대세에 따르지 않을 뿐, 그래서 거슬린다 뿐이지 본인만의 논리가 있고 의견이 있어요.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은 정보의 부재나 설득력의 부재일 뿐이지, 의견 자체가 부정당할 필요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인신공격성 댓글이 신념곧은 글쓴이보다 훨씬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반짝반짝방민아
14/01/14 18:40
수정 아이콘
위에 쓴 댓글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본인만의 논리라면 다행이지요 그걸로 타인을 설득하려하고 통하지 않는다면 정신승리 운운하는게 이성적인 판단으로 보이십니까? 다수의 의견이라고 항상 옳은건 아니죠 하지만 본인의 의견이 옳다고 다수 상대로 덤벼보란식의 댓글을 다는거 또한 비판 받아야 하지않나요? 황우석이나 심형래랑 비교하시는데 둘다 경우가 틀리다고 생각하고 이분과도 틀린경우라고 생각합니다.
The)UnderTaker
14/01/14 15:49
수정 아이콘
은지원도 버튼 누르기전까진 노홍철처럼 도와줬다 라고 짤만들수 있죠.
노홍철이 실제로 행동을 하기전까진 도와줬을지 배신했을지 전혀 알수없죠.
확신못합니다.
가을방학
14/01/14 17:1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고로 둘다 if죠.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7:28
수정 아이콘
저랑 논쟁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전혀 인정안하고 논의도 다른쪽으로 끌고갑니다 ^^;
14/01/14 18:02
수정 아이콘
은지원은 딱히 도와줬다고 할만한 게 없습니다.

버튼누르기전 한게 뭐가있나요? 그냥 도와주겠다 말밖에 한게 없지요

노홍철이 도와주겠다고 말만했나요?

이상민과 유정현이 짜고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주고
은지원이 저기에 붙어있다며 은지원을 믿지말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으로 모두 넘어가자는 이두희를 말리며 너무 감정적이다 라고 알려줬습니다

게임하기전에 할수있는 최고의 도움을 해줬습니다. 이건 if가 아니라 실제인거죠
The)UnderTaker
14/01/14 18:04
수정 아이콘
노홍철도 말만한거죠.
14/01/14 18:07
수정 아이콘
도와주겠다고 말만 하는거하고
직접 말로서 도와준거하고는 다르죠

그렇게 따지면 홍진호가 이두희에게 넘어가지마라 라고 한것도 그냥 도와준게 아니라 말만한게 되는거구요
The)UnderTaker
14/01/14 18:13
수정 아이콘
노홍철이 실제로 이두희편으로 행동을 할지 배신을 할지 행동을 하기전까진

말로만 봐선 알수가 없다니까요. 전부 추측아닙니까.

실제로 지니어스에서 말로는 도와준다고 하고 배신하거나 속이는경우도 있었고, 말만가지고 이렇게 믿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14/01/14 18:15
수정 아이콘
아니 도와준건 추측이아니라 사실이니까요...

이상민과 유정현이 짜고 자신에게 알려준 전략을 그대로 이두희에게 알려주고
은지원이 저기에 붙어있다며 은지원을 믿지말라고 알려주며
결정적으로 모두 넘어가자는 이두희를 말리며 너무 감정적이다 라고 알려준건 사실입니다.

홍진호도 이두희 도울때 이정도 조언밖에 못도와줬어요.
The)UnderTaker
14/01/14 18:21
수정 아이콘
.. 계속 반복되는군요.

그런 사실만 가지곤 뒤의 게임내에서 배신할지 안할지 알수가 없다구요
14/01/14 18: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글은 왜 노홍철은 은지원이 벨누르지 않았다면 도와줬을것인가 가 아니라

은지원이 벨누르기전 왜 도와줬을까 입니다.

은지원이 벨 누르기전 이두희를 도와준건 분명한 사실이구요.
가을방학
14/01/14 18:41
수정 아이콘
도움의 기준이 다른거 같네요.

말씀대로 노홍철은 말로 전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만 그 뿐이죠.

사실상 두껑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만약 노홍철이 자신의 턴에서 배신을 때린다면? 도움일까요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더 엄청난 배신이 될 수도 있을꺼 같거든요.

말이라도 전략에서 도움을 줬느냐
말만 하고 배신을 했느냐 이차이인데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뚜껑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정황상 도움이라고 해도 결정적인 증거가 안나왔으므로 모르는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if라고 보게 되는거구요.
펀치드렁크피지알
14/01/14 16:59
수정 아이콘
노홍철과 유정현이 이두희를 도왔다고 하기엔 뭐한게 노홍철과 유정현이 데스매치전에 조유영과의 어떠한 대화나 거래도 방송에 나가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이 둘다 메인매치에는 조유영과 같은 팀이었고 노홍철같은 경우는 무려 이두희가가 자기를 죽이려 했었는데 무조건적으로 이두희를 도왔다기엔 뭔가 찝찝하죠.
분명하게 노홍철과 유정현이 조유영에게 이번데스매치는 이두희를 돕겠다는게 방송으로 나온게 아니며 반대로 조유영과 은밀하게 거래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피디는 모두 편집해버리죠.
어떻든 노홍철과 유정현은 조유영과 대화를 헸을겁니다. 저는 이것이 편집되었다는 점에서는 전자보단 후자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랄드
14/01/15 09:19
수정 아이콘
Duvet님의 이전 글이나 댓글을 보고 일부 동감하는 부분이 있었고, 어떤 글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공격 당하신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시물만큼은 동의할 수 없네요.
그냥 말 한 마디 거든 장면, 그 이상의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장면은 아니죠. 님 주장처럼 그래도 어쨌든 저 시점에서만큼은 도움 준 거 아니냐고, 그리고 나중에 정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거 아니냐고 하신다면 '그럴 수도 있었다'고 하겠지만, 반대로 저건 단지 자신이 사기를 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라고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즉, 노홍철의 저 장면은 양쪽 모두 if가 성립하므로 '도움'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저 시점에서 만큼은 도움이다? 아닙니다. 저 시점에서는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다고 보는 게 맞아 보입니다.
14/01/15 09:20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제랄드
14/01/15 09:47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합니다. 지니어스 게시판에서 Duvet님의 글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저까지 괜히 지난한 훈장질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만 한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Duvet님의 몇몇 글이나 댓글에 대해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작금의 지니어스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저 역시 님의 그간의 말씀처럼 출연진이 아니라 제작진의 책임이 커 보인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즉,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판(게임)을 잘못 짰든, 의도 자체가 사회 실험적 의미를 너무 부여한 나머지 이런 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든, 의도도 좋았고 판도 잘 짰는데 그걸 제대로 제대로 보여 줄, 거기에 변수를 제어할 능력이 안 됐든, 이유야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제작진의 책임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이후 이야기를 전개하시는 데에 동원하신 논리와 논조의 무게 중심이 조금 위태로워 보입니다.

... 뭐, 자세한 설명은 굳이 드릴 필요 없어보입니다. 저는 Duvet님이 피지알의 몇몇분들(이 게시물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말씀처럼 '말이 안 통하는' 분으로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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