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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15:21:09
Name 세월
Subject [질문] 만약 지난화의 규정이 계속된다면..?
불멸의 징표도 다른사람이 훔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양도는 분명 되는 내용이고....
만약 이렇게 된다면 또 재밌어(?) 질거 같네요 크크

백자 채우기 힘드네요 내용이 별로 없는 글이라 크;
지니어스 게임인데 게임 내용이 별로 없어서 심심합니다 ㅜ_ㅜ
그리고 데스매치는 매번 새로운 게임이었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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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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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한데..., 이상민이 놓고 다니질 않겠죠. 강탈은 분명히 제재를 할 것이구요.
미숙한 S씨
14/01/13 15:28
수정 아이콘
절도는 가능한데 강탈은 안된다는 것도 우습죠. 그냥 강탈 해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안하겠지만요.
14/01/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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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제작진이 강탈은 안된다고 했다고 들은듯한...

그리고 설마 그거야 막겠죠.;;
청산가리
14/0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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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탈해도 제작진이 튀어나와서 제제할것 같지 않습니다. 문잠그고 버텨서 세트장 이탈까지 하려는 상황에도 보고만 있는데. 물론 이상민한테 강탈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이두희라면 강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급 슬퍼지네요.)

1라운드 홍진호의 스티커 강탈 작전은 어이 없게도 필승법이었습니다.
14/01/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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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남을때 부터 못 쓰는 시간제 아이템이니 다섯명 남았을때 이상민이 몰래 팔아먹을 수도 있죠.
설탕가루인형형
14/0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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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때는 그럴듯했었는데...
굳이 팔아먹을게 없네요.
가넷은 어차피 쓸데도 없이 우승자가 가져가는거니...
14/01/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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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뭐 5회 자기 카드도 신발속에 넣어두고 다닐정도로 그 부분은 철저해서, 팔아먹는게 아니라면야.. (...)
Siriuslee
14/0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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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도 초반에는 가넷주머니를 다들 아무렇게나 놓고 다니다가
홍진호씨 가넷 잃어버린 사건 + 이후 몇번씩 가넷 주머니 힐렸다가 찾은 일이 있고나서는 다들 손목에 차고 다녔죠.

그런 가넷도 아니고, 불멸의 징표급 아이템이면 이상민씨가 관리를 허술하게 하진 않을겁니다.
물론 두고 다니거나, 잃어버릴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훔치는건 안되지만 두고간걸 누가 주워갈 수 는 있나봅니다.(6화를 보니.. 주인 모르게 슬쩍하는것도 가능하긴 할듯)
14/0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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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부제가 롤브레이커라 뭐 다 파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크
아 그리고 지금 PD가 시즌1의 PD가 아니라네요?;
14/0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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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쓰려고 딱 꺼낼때 a가 손목 쳐서 떨어뜨리고 b가 주워서 쓰면 안되나요? b는 그냥 주웠고 강탈은 a가 했는데
14/01/13 16: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만약 강탈이 나오더라도 제작진에서 제지를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상황일겁니다
막장을 넘어 진짜 현행법이 등장하게 될 상황까지 안가게 하려면 당연히 제지를 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욕은 먹는거죠

하지만 제작진입장에서 그럼 어쩌라고.. 할 상황도 전혀 아닌게
애초에 스스로 그런 상황을 만들었으니.. 그렇게 욕먹는 것도 자업자득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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