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30 16:53:36
Name 삭제됨
Subject [분석] [스압]예전에는 pd가 이렇게까지 특정 출연자를 밀어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마스
15/08/30 16:59
수정 아이콘
어제 사실 오현민이 진짜 잘했는데... 메인매치 우승, 삼각형 위에 겹치기, 블러핑, 게스트 꼬셔서 홍진호 속이기.. 그런데 비중이 너무 없더군요
송아지파워
15/08/30 17:00
수정 아이콘
오현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 사람(=저)조차
이번 편집은 너무하다고 싶을 정도입니다.
미적분과통계기본
15/08/30 17:3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콩의 분노를 크게 집어넣어서 순간 오현민이 큰 잘못 한줄알았어요
몽키.D.루피
15/08/30 19:01
수정 아이콘
가넷 99개도...
Winterspring
15/08/30 17: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김경훈 밀어주기가 너무 뻔히 보여서 참 아쉬워요.
프로그램의 포맷은 크라임씬과 더불어 역대 최고라 생각하는데, 편집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개념테란
15/08/30 17:50
수정 아이콘
본인의 주관을 너무 심하게 개입시키는 것 같아요.. 슬슬 시청자들이 불편해하기 시작하니
율곡이이
15/08/30 18:02
수정 아이콘
편집에 PD의 사적인 감정이 너무 많이 개입되는거 같아요...초반에는 홍진호 중반부터는 김경훈~
그래서 중반부터 홍진호가 각성해서 판을 주도할거라고 낚인분들이 많았죠...
15/08/30 18:22
수정 아이콘
시즌 2때부터 느끼지만 데스매치도 그날그날 데스매치 상대자에 따라 바뀌는 것 같습니다.
똥눌때의간절함을
15/08/30 18:57
수정 아이콘
PD가 너무 몰입하죠.. 제 거리를 못 지키는 느낌
작은 아무무
15/08/30 19:45
수정 아이콘
여담이긴 한데 탈락자 멘트 후에 시간을 뒤로 돌리는 편집은 재경 때도 있었죠
다리기
15/08/30 20:48
수정 아이콘
어제 오현민 분량 보면서 시즌4에서 크게 활약한 바 없는 오현민..이라는 생각에서 활약해도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 오현민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좀 그렇다 싶긴 했지만 10화는 진짜 심각오브심각...
15/08/30 23:10
수정 아이콘
시즌2 7계명 무한칩전략을 그렇게 포장해줬던 사람이 마이너스경매에서 이준석 최후의 공동우승 전략을 그렇게 넘어가는거보고 이준석은 금방 탈락하고 김경훈은 생각보다 엄청 오래 살아남았구나 생각했었는데 가면 갈 수록 좀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크크크
호구미
15/08/30 23:10
수정 아이콘
가넷 꼴등이 가넷매치에서 우승했고 그 과정 역시 본인이 만들어나갔는데 확실히 PD가 오현민을 안 밀어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15/08/31 10:18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탑 4, 달랑 4명 밖에 없는데도 오현민을 완전 쩌리로 만들어버리는 편집 능력보고 감탄했습니다.
그냥 모든 편집이 김경훈 중심으로 돌아가요.
Vermouth
15/08/31 22:45
수정 아이콘
시즌3는 그다지 편집이 편향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달리기2에서 장동민과 오현민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도 꽤 보여줬거든요.
근데 시즌4 김경훈은 트롤을 해도 갓경훈 실수를 해도 갓경훈으로 편집을 해주네요
송아지파워
15/08/31 23:12
수정 아이콘
전 시즌3 편집이 편향되었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시즌2랑 시즌4 편집을 깐 건데요;;
Vermouth
15/09/01 16:51
수정 아이콘
밀어줬다면서요 밀어줬다는 말은 누가 읽어도 편향되었다는 뜻으로 읽힐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송아지파워
15/09/01 17:26
수정 아이콘
그 문장 뒤에 '많은 분량을 받을만하다, 둘 다 활약을 해서 장오중심으로 편집될만했다'고 써놔서 밀어줬다는 말이 편향적이라고 해석된다는 것이 전 이해가 안 되네요
그건 그렇다치고 편향된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를 써서 오해를 드린건 죄송하고 제가 글을 쓸때 그런 의도로 단어를 선택한 것은 아니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10 [기타] 최정문이 과연 데스매치 강자일까? [27] interstellar6839 15/08/02 6839
2209 [유머] 최연승 심경 요약 [3] 하나7631 15/08/02 7631
2208 [분석] 지니어스 회차별 최고의 플레이어 이야기.. [37] Leeka7844 15/08/02 7844
2207 [질문] 6회차 이준석씨 행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16] 오이자왕7368 15/08/02 7368
2206 [기타] 지금까지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정리 [6] 삼성전자홧팅6822 15/08/02 6822
2205 [질문] 방금 메인매치 마지막 즈음에 나온 bgm 뭐였었죠?? [5] 왼손은그저거들뿐5801 15/08/01 5801
2204 [분석] 대수롭지 않을 수 있지만 오현민의 기지 [8] 카키스8987 15/08/02 8987
2203 [기타] 지니어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큰 스노볼 2개. [11] 다리기8412 15/08/02 8412
2202 [유머] 그분의 활약 .jpg [10] 아리마스10077 15/08/02 10077
2201 [유머] 장동민 vs 홍진호 [15] ET9935 15/08/02 9935
2200 [유머] 오늘 김경훈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 [4] 포메라니안7840 15/08/02 7840
2199 [기타] 최정문의 단독꼴찌만 피하는 전략은 나름 타당한거 같습니다. [45] 이라세오날8655 15/08/02 8655
2198 [유머] 어휴 지니어스 망할듯.jpg [18] 光海10559 15/08/02 10559
2197 [유머] 주목받지 못하는 김경훈의 능력 [9] hoho9na7692 15/08/02 7692
2195 [유머] 딩요야.. 또속냐 !! [17] 아리마스8705 15/08/01 8705
2194 [분석] 406 후기 : 진화 [33] NoAnswer8454 15/08/01 8454
2193 [분석] 406 대단히 주관적인 플레이어 리뷰 [13] 행쇼7828 15/08/01 7828
2192 [유머] 이준석이 최정문을 챙겨주는 이유.jpg [18] 光海13639 15/08/01 13639
2191 [유머] 이준석이 데스매치 상대자로 최연승을 지목한 이유 [18] 김연아13754 15/08/01 13754
2190 [기타] 오늘차 감상 [13] interstellar6872 15/08/01 6872
2189 [유머] 한주만에 재평가 .JPG [10] 아리마스9641 15/08/01 9641
2188 [유머] EP 406 데스매치의진실.jpg [14] 光海8441 15/08/01 8441
2186 [질문] [제안] 탈락자 예측대신 데스메치 예측은 어떤가요? [2] 아라온6828 15/07/31 68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